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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46

메시 결승골, 라리가 단독선두 질주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2-1 말라가 바르셀로나 2-1 말라가 프리메라리가 장소 : 누 캄프(바르셀로나 홈) 2010. 2. 28(한국시간) 득점자 : 69분 페드로, 84분 메시(이상 바르셀로나), 81분 발도(이상 말라가) 바르셀로나 말라가 슈팅 (유효슈팅) 20 (8) 5 (2) 파울 10 16 코너킥 13 3 오프사이드 2 1 볼 점유율 76% 24% 옐로우카드 1 1 레드카드 0 0 골키퍼 선방 1 6 지난 28일(한국시간)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누 캄프에서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말라가를 상대로 2-1 승리하면서 승점 61점으로 단독선두자리를 지켜냈다. 페드로의 멋진 선제골로 손쉽게 승리를 챙겨가는 듯 했지만 말라가 발도의 멋진 동점골로 경기는 원점이 되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역전골을 .. 2010. 2. 28.
홈에서 10점 만점에 10점 경기를 펼친 슈투트가르트!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슈투트가르트 1-1 바르셀로나 슈투트가르트(독일 분데스리가) 1-1 바르셀로나(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장소 : 고틀리엡 다이믈러 (슈투트가르트 홈) 득점자 : 카카우 25분(이상 슈투트 가르트), 이브라히모비치 52분(이상 바르셀로나) 슈투트가르트 바르셀로나 슈팅 (유효슈팅) 13 (5) 8 (4) 파울 12 8 코너킥 2 5 오프사이드 4 3 볼 점유율 28% 72% 옐로우카드 3 2 레드카드 0 0 골키퍼 선방 3 4 1차전 홈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친 슈투트가르트 슈투트가르트는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훌륭한 경기결과를 이끌어냈다. 바르셀로나에게 압도적인 볼점유율을 내줬음에도 오히려 날카로운 공격을 펼쳤던 것은 슈투트가르트 쪽이였다. 메시, 이브라히모비치 등 바르셀.. 2010. 2. 24.
바르셀로나=바사이루오나! 해외 유명축구팀 이름을 중국어로 읽으면? 차이나로와 함께하는 이세진의 중국어정복기 (6) 어느덧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회화 초급2 속성반의 마지막주 수업을 듣고 있는 저! 자신의 취미를 말해야하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저는 축구경기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요. 특히 아스날과 바르셀로나 경기를 챙겨본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아스날과 바르셀로나를 중국어로 몰랐기 때문에 말을 못하고 지나간 것이 마음에 걸려 찾아보게 된 것이 '이 두팀 외에 다른 축구팀들은 중국어로 어떻게 읽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번졌네요. (결국 이 두팀을 어떻게 중국어로 말해야하는지 찾아서 다음 수업시간에 말해보았답니다. 중국어선생님께 이 팀들을 아시냐고 여쭈어보니 다행히 아시더라고요...ㅎㅎ) 중국축구중계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저는 평소에 K리그는 물론.. 2010. 1. 27.
호날두 2골 넣고 레드카드 받으며 장렬히(?) 퇴장, 레알마드리드 2-0 말라가 레알마드리드 2-0 말라가 득점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5분, 39분 레드카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70분 09/10 프레메라리가 장소 :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레알마드리드 홈) 주심 : 미구엘 페레즈 라사 레알마드리드, 말라가 상대로 승리하며 승점 44점으로 리그 2위 -1위 바르셀로나는 승점 49점 레알마드리드의 홈경기장인 산티아구 베르나베루에서 말라가를 맞이한 레알마드리드가 호날두의 2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었다. 첫 골이 폭발했던 것은 경기 35분, 카카가 크로스해준 것을 빠르게 골문으로 쉐도우 하던 호날두가 오른발로 마무리지으며 레알마드리드의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첫 득점을 한 지 4분여 정도가 흐른 경기 39분에는 구티가 오른쪽 코너에서 올려준 코너킥을 역시 오른발로 슈팅하면.. 2010. 1. 25.
메시 3골 1도움 맹활약, 테네리페 0-5 바르셀로나 테네리페 0-5 바르셀로나 장소 : 로드리게스 로페스(테네리페 홈) 관중 : 24,000명 주심 : Miguel Angel Pérez Lasa 득점자 : 메시 36분, 45분, 75분, 푸욜 44분, 루나(자책골) 85분 (이상 바르셀로나) 옐로우카드 : 루나 30분, 아요제 41분, 콤 43분(이상 테네리페), 마르케스 21분, 푸욜 42분(이상 바르셀로나) 테네리페 바르셀로나 슈팅 (유효슈팅) 13 (3) 15 (5) 파울 20 11 코너킥 3 1 오프사이드 5 3 볼 점유율 34% 67% 옐로우카드 3 2 레드카드 0 0 세이브 1 3 메시, 간단하게 해트트릭 완성… 보얀 선발출장하여 도움 3개 맹활약 한국시간으로 지난 11일 새벽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테네리페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0.. 2010. 1. 12.
바르셀로나, 6관왕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다 축구사에 오래토록 깨지지 않을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 유럽챔피언 바르셀로나가 남미챔피언 에스투디안테스를 1-2로 꺾으며 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트로피까지 차지한 바르셀로나는 6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프리메라리가, 코파델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스페인 슈퍼컵, 그리고 클럽월드컵까지 총 6개의 대회를 싹쓸이한 바르셀로나는 명실상부 세계최강의 클럽으로 우뚝섰다. 에스투디안테스 1-2 바르셀로나 득점자 : 보셀리 37분(이상 에스투디안테스), 페드로 88분, 리오넬 메시 110분(이상 바르셀로나) ▲ 클럽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르셀로나 캡틴 푸욜 (출처 : MARCA) 바르셀로나에 맞서 잘 싸운 에스투디안테스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바.. 2009. 12. 20.
[카탈루냐더비]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1-0 제압! 단독 선두 질주 바르셀로나 1-0 에스파뇰 2009. 12. 12 장소 : 누 캄프(바르셀로나 홈) 관중 수 : 91,000명 주심 : Eduardo Iturralde González 득점자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9분(PK) (이상 바르셀로나) 옐로우카드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1분, 제라드 피케 84분, 카를로스 푸욜 86분 (이상 바르셀로나) 후안 포를란 18분, 치카 토레스 30분, 라울 바에나 38분 (이상 에스파뇰) 바르셀로나 선발라인업 에스파뇰 선발라인업 ----------------- 앙리 ----------------- 즐라탄 -------------------------- 페드로 이니에스타 ------- 야야 투레 ------- 사비 막스웰 --- 푸욜 --- 피케 --- 다니엘 알베스 ----.. 2009. 12. 13.
축구로 잠못드는 2009년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 머지사이드더비 / 북런던더비 / 엘클라시코 까지!! 어느덧 2009년 12월이 다가오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이 찾아왔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일요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머지사이드더비, 북런던더비, 엘클라시코까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전이 줄줄이 이어지는 오늘 축구를 마다하고 잠들 수 있는 '용자' 축구팬이 있을까? ▣ 에버튼v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 (한국시간 : 29일 22시 30분 / 한국TV중계 : SBSsports) ▶ 장소 : 구디슨 파크 (에버튼 홈) -위기의 리버풀, 산 넘어 산 머지사이드 더비는 에버튼과 리버풀의 더비 경기이다. 잉글랜드 축구역사상 가장 오래된 더비 경기로, 연고지가 영국 리버풀인 두 팀은 두 팀의 서포터즈가 섞여서 함께 응원하는 것이 이 더비 경기의 특징.. 2009. 11. 29.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2 대파… 즐라탄 선제골, 메시 두 골 넣으며 만점활약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침몰시켰다.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누캄프에서 펼쳐진 두 팀의 맞대결은 바르셀로나의 5-2 완승이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가 이미 4골을 몰아넣은 상황에서 아게로와 포를란이 뒤늦게 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에 대항했으나 아픈 패배를 안을 수 밖에 없었다. 이적생 즐라탄, 적응기 따위 필요없다? 연일 득점포 가동 스웨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시즌 인터밀란에서 이적해온 이적생이다. 특히 지난 시즌 라리가 득점왕을 노릴 정도의 많은 골과 챔피언스리그 결승골로 바르셀로나에 많은 공헌을 했던 사무엘 에투와의 맞트레이드로 많은 기대와 걱정을 낳았던 즐라탄은 이적생 답지 않은 화끈한 득점포를 연일 가동하고 있다. 사실 흑표범 에투보다 즐라탄이 바르셀로.. 2009. 9. 20.
성남 0 : 0 세비야, 골키퍼 정성룡이 무승부를 일구어내다 월드컵이 1년 앞으로 성큼 다가온 요즘, 스페인에서는 피스컵이 한창이다. 27일 새벽 3시(한국기준), 성남과 세비야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물론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프리메라리가에서 적어도 중상위권 순위다툼을 하며 지난시즌 프리메라리가 3위로 시즌을 마감한 세비야가 압도적이긴 했지만 이러한 경기에서 결과는 모르는법. '축구공은 둥글다' 세비야의 압도적인 공격, 성남의 아슬아슬한 수비 예상했던 전력차를 말해주듯, 세비야의 일방적인 공격이 퍼부어졌다. 물론 지난 유벤투스전(피스컵)에 나섰던 멤버가 많이 출전하지 않은 스쿼드였지만, 그래도 세비야의 공격은 위력적이였다. 특히 카펠의 날카로운 크로스와 슈팅은 성남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무서운 세비야의 공격을 성남은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며 세비야에게 쉽.. 200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