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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46

프랑스 명문구단 AS모나코 강등, 박주영은 어디로?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박주영이 활약하고 있는 AS모나코가 시즌을 18위로 마무리지으며 강등이 확정되었다. 시즌 마지막경기였던 리옹전에서 강등권탈출이라는 반전을 꾀했지만, AS모나코의 경기력에선 절박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뛰던 리옹선수들의 투지가 대단해보였다.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모나코의 경기력은 강등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모나코왕자 박주영의 2010/11 리그앙 박주영은 올시즌 리그앙경기에 33번 나섰으며(32번 선발출장, 1번 교체출장), 경기 출장시간은 총 2848분으로 주전골키퍼 스테판 루피에르(총 출장시간 2986분)에 이어 AS모나코 선수들 중 두번째로 긴 시간동안 활약했다. 리그에서만 12골을 넣었는데, 리그앙 득점랭킹을 13위로 마무리.. 2011. 5. 31.
올 시즌 FC바르셀로나가 패배했던 5경기는? 29일 영국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굴욕감을 선사할 정도의 극강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등극했다. 이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FC바르셀로나는 더블우승을 달성하며 이번 시즌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FC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스페니쉬컵에서 단 5패만을 기록했다. 2010/11시즌에서 바르셀로나가 패했던 5경기는 과연 어떤 경기였을까? 2010/11 FC바르셀로나의 패배경기 9월 11일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0-2 에라쿨레스 1월 19일 스페니쉬컵 레알 베티스 3-1 FC바르셀로나 2월 16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스날 2-1 FC바르셀로나 4월 20일 스페니쉬컵 결승전 .. 2011. 5. 29.
페페의 퇴장, 리오넬 메시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코파 델 레이에서 최고의 라이벌 FC바르셀로나를 맞이하여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레알마드리드가 이번에는 FC바르셀로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것도 두골이나 실점하며 홈팬들 앞에서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리오넬 메시를 꽁꽁 묶었던 페페의 퇴장이 결정적이였다. 카드가 난무하는 엘 클라시코 엘 클라시코는 언제나 기대 이상의 뜨거운 경기를 보여주었다. 최근에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있었던 리그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패널티골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패널티골로 1-1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경기 내용에서 만큼은 상당히 치열한 양상을 띄며 전세계 축구팬들을 잠못들게 했다. 게다가 이번엔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엘 클라시코'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뜨거웠을 경기가, 챔피언.. 2011. 4. 28.
잠못드는 목요일 새벽, 북런던더비-엘클라시코! 축구팬이라면 이번주 목요일 새벽 잠자기는 그른것 같다. 3시 45분 토트넘과 아스날의 북런던 더비, 4시 30분에는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역전우승을 꿈꾸는 아스날과 챔피언스리그행을 원하는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꼭 승점 3점을 가져가야만 하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북런던더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2위 아스날은 1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보다 한 경기 덜한 상태에서 승점 7점을 뒤져있다. 현재 리그 5위인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쌓으면 리그 4위인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56점으로 승점이 같아지지만 골득실이 꽤 차이가 나는 편이다. 두 팀의 경기는 토트넘의 홈구장 화이트하트레인에서 펼쳐진다. 아스날과 토트넘은 이번 시즌엠나 이미 두차.. 2011. 4. 20.
2011년 봄, 엘 클라시코 풍년! 레알마드리드 vs FC바르셀로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리오넬 메시가 세계최고선수일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최고선수일까? 현역생활을 하고 있는 축구선수들 중 '세계최고의 선수'라는 수식어가 가장 어울리는 두 선수가 만난다. 그것도 4월·5월 두달간만 네차례나 연속으로 만나게 된다. 같은 매치업이 네차례나 연속으로 치러진다는게 지겨울법도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전이라는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맞대결은 세계 축구팬들을 잠못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11년 4월 그들의 첫만남은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다. 이 경기의 킥오프 시간은 17일 일요일 새벽 5시이며 국내에선 SkyEN에서 생중계한다. 지난 11월 30일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2011. 4. 16.
유럽 주요 6대리그 현재 팀순위와 득점왕경쟁은? -2011년 3월 31일 기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 맨유 63점 2위 아스날 58점 (1경기 덜 치른 상태) 3위 첼시 54점 (1경기 덜 치른 상태) 4위 맨시티 53점 5위 토트넘 49점 (1경기 덜 치른 상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순위] 1위 베르바토프(맨유) 20골 2위 테베즈(맨시티) 18골 3위 케빈 놀란(뉴캐슬), 대런 벤트(아스톤 빌라), 로빈 반 페르시(아스날), 앤디 캐롤(리버풀) 11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위 바르셀로나 78점 2위 레알마드리드 73점 3위 발렌시아 54점 4위 비야레알 54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순위] 1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 27골 3위 다비드 비야(FC바르셀로나) 17골 4위 페르난도 요렌테.. 2011. 3. 31.
반페르시로 시작해서 반페르시로 끝난 아스날의 바르샤전 승리의 꿈 9일 새벽,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날의 16강 2차전이 펼쳐졌다. 2월에 아스날의 홈구장에서 열렸던 16강 1차전에서 반 페르시와 아르샤빈의 극적인 동점골·역전골로 승리했던 아스날은 바르셀로나전 승리에 무척이나 고무된 모습이였다. 볼 점유율을 완전히 내주었지만 집념으로 만들어낸 골이 아스날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아스날은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두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태. 그러나 2차전 장소는 원정팀들의 무덤이라는 캄프 누였다. 바르셀로나를 통쾌하게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을 꿈꾸던 아스날의 꿈은 반 페르시에 의해 산산이 부서졌다. 반페르시로 시작해서 반페르시로 끝난 아스날의 바르샤전 승리의 꿈 칼링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다가 부상을 입으며 2차전 출장이 불투명했던 반.. 2011. 3. 9.
리옹 징크스 해법은 벤제마? 리옹 1-1 레알마드리드 호날두, 외질, 디 마리아, 알론소, 카시야스, 벤제마까지! 23일 오전, 스타군단 레알마드리드가 리옹의 홈구장 스타드 제를랑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선제득점에 성공하며 리옹징크스를 완벽하게 타파하는 듯 했지만 결국 고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4위에 머무르고 있는 홈팀 리옹이 프리메라리가 2위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위협적인 공격들을 시도하는 모습은 레알마드리드의 리옹징크스가 여전히 존재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리옹은 레알마드리드에게 슈팅과 코너킥 숫자에서 앞섰지만 역전골을 넣는데는 실패하며 홈에서의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리옹 레알마드리드 슈팅 (유효슈팅) 14 (3) 9 (3) 파울 20 17 코너킥 5 4 오프사이드 5 4 볼 점유율 41%.. 2011. 2. 23.
챔스 16강 아스날-바르셀로나 트레이닝 사진 공개 [아스날 트레이닝] [바르셀로나 트레이닝] 아스날 트레이닝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train-ahead-of-barcelona-pictures 바르셀로나 트레이닝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fc-barcelona-in-training-picture-special 2011. 2. 16.
[챔스 프리뷰] 사냐 없는 아스날 vs 푸욜 없는 바르샤 두 팀 모두 지난 시즌보다 강력해졌다. 언제나 자국 리그의 우승후보이며, 비슷한듯 다른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두 팀이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만난 것에 이어서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라는 강력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두 팀이 만나는 것은 재미있는 경기가 기대되는 것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야기들을 양산해내기도 한다. 2010/11 챔피언스리그 16강전 경기중 가장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에는 4골을 몰아넣은 메시의 미친활약을 앞세워 FC바르셀로나가 웃은바 있다. 이번 시즌에도 바르샤가 웃을 수 있을까? 아니면 '이젠 어리지만은 않은' 거너스군단이 반전드라마를 써내려갈 것인가? 지난시즌 두 팀의 맞대결 결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장소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2011. 2. 16.
아르센 벵거-바르샤전 나스리 출장에 '무모한 도박'을 하진 않을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바르샤전 나스리 출장에 '무모한 도박'을 하진 않을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목요일 새벽(한국시간) 펼쳐지는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에서 사미르 나스리에 대한 '무모한 도박'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벵거감독은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벗어나 "체력적으로는 준비가 된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스날은 현재 4개 대회에 참여하며 바쁜 스케쥴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테스트를 해볼 것입니다." "월요일에 한번, 화요일에 한번." "지난주에 나스리는 열심히 했어요. 체력적으로는 준비가 되었죠." "그러나 저는 무모한 도박을 하진 않을거예요." "앞으로 다른 경기들도 있거든요.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경기, 칼링컵 결승전도 있어요. 많은 경기들이 다가오고 있기.. 2011. 2. 15.
비야 날개 달고 라리가 득점 선두 올라선 메시 [메시 해트트릭] '메시가 또?' 24골로 득점 선두에 오른 메시. 호날두는 23골로 2위. (@Marca) 6일 오전,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펼쳐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홈팀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3-0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터진 세 골은 모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발에서 터져나왔다. 지난 경기에서는 유독 득점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두골 밖에(?) 넣지못했던 메시였는데 오늘경기에서는 폭발적인 모습으로 또 한번 헤트트릭을 완성시켰다. ※ 지난 리그경기였던 에르쿨레스전에서도 메시는 여러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막판에 두골 밖에(?) 넣질 못했다. 메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해트트릭 골장면 영상 FC바르셀로나 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득점 : 리오넬 메시 17.. 201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