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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94

벵거감독, 디아비가 첼시원정에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은 첼시 원정에 디아비가 함께하길 기다리고 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아보우 디아비가 장딴지 부상에서 회복하여 중요한 경기인 일요일 첼시전 아스날 스쿼드에 포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드필더(디아비)는 4-2로 볼튼에게 승리했던 1월 20일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으나 현재는 회복된 상황이다. 디아비는 아직 완전한 훈련을 소화하진 못하고 있고,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벵거감독이 "아마도"라고 언급했다. 솔 캠벨은 경미한 사타구니 부상에서 벗어났지만 에두아르두는 결장이 확실시 된다. 1월 27일 아스톤빌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크로아티아 출신 에두아르두는 아직 부상회복을 하지 못했다. 카를로스(무릎) 역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디아비는 아직 트레이닝에 복귀하.. 2010. 2. 5.
아스날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직 우승 경쟁 포기하지 않았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강해져야하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팀원들에게 비난을 하기 보다는 우승 경쟁을 위해 다시 맞붙어 싸워야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3-1 패배로 맨유와 승점 4점차가 되었고 첼시와는 승점 5점차가 되며 힘들어졌다. -첼시는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황에서 리그 선두이다. 아스날은 12일 전 볼튼 2연전을 승리로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랐지만,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3-1 패배로 맨유와 승점 4점차가 되었고 첼시와는 승점 5점차가 되며 힘들어진 상황이다. -첼시는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황에서 리그 선두이다. "나는 우리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스페니쉬(파브레가스)가 말했다. "우리는 맨유에게 너.. 2010. 2. 2.
벵거감독, "아스날의 공격과 수비는 초라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의 공격과 수비는 초라했다' 매우 충격이 큰 패배를 당했는데... 이는 매우 이해하기 어렵지만 쉽게 설명할 수 있는데 우리의 공격과 수비 조직력이 매우 초라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완전히 (그들을) 마크를 하지 못하였고 그것이 우리가 오늘 패배한 이유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많은 공간을 내주었고, 우리는 매우 어리석게 당했다. 나는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야하며, (오늘 경기에 대한 충격을) 회복하고 다음 주[첼시전]에는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벵거 팀(아스날)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 우리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란 것인가? 우리가 약간 움츠러들고 긴장했던 것인가? 모르겠다. 단지 피지컬적인 문제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 2010. 2. 1.
"아깝다, 이청용!" 위기의 리버풀, 볼튼 2-0으로 완파 리버풀 2-0 볼튼 득점자 : 카윗 37분, 케빈 데이비스(자책골) 70분 (이상 리버풀) 옐로우카드 : 마스체라노 32분 (이상 리버풀), 마크 데비이스 13분, 이청용 44분, 젯 나이트 86분(이상 볼튼) ▲ 득점을 함께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 (출처 : gettyimages) 31일(한국시간) 홈구장 안필드로 볼튼을 불러들인 리버풀이 2-0 완승으로 승점 3점을 손쉽게 챙겼다. 이 날 경기에서는 볼튼의 이청용 선수가 역시 선발출장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며 볼튼은 영패를 안을 수 밖에 없었다. 볼튼 공격의 중심, 이청용! 분명 볼튼 공격의 중심은 이청용이였다. 이청용의 패스와 이청용의 슈팅이 곧 볼튼의 공격력이였다. 전반 24분에는 결정적인 득점기회를 맞기도 했다. 리.. 2010. 1. 31.
벵거감독 "아르샤빈이 일을 낼 때가 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아르샤빈이 일을 낼 때가 되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큰 경기에서 활약해줄거라 믿는다. -러시안 아르샤빈의 오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주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단한 경기는 아르샤빈이 북런던으로 온지 거의 1년이 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경기이다. 벵거감독은 최근 아르샤빈이 골을 득점하면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 어시스트도 기록 - 아스톤빌라전에서의 활약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모습 등 28세인 그는 38경기 선발출장하여 15골을 득점하였고, 러시안 아르샤빈은 언제나 강팀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안필드에서 4골을 몰아쳤으며, 지난 12월 같은 곳에서 역시 득점을 하.. 2010. 1. 31.
캠벨 - 아스날은 막강한 루니를 막아야만 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캠벨 - 아스날은 막강한 루니를 막아야만 한다 솔 캠벨은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가장 막강한 선수라고 설명하며 아스날이 일요일경기에서 가장 경계해야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매우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러 오게 되는데 캠벨은 이 경기가 시즌의 모든 것을 결정짓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맨유 스트라이커 루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2경기 선발출장에 19골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루니는 맨유 선수들 중 가장 막강하다." "그는 언제나 두문불출하며 위협적이다." "우리는 빌라의 헤스키와 아그본라허를 지켜봤던 것처럼 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순간에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데, 이는 축구의 모든 부분.. 2010. 1. 29.
바르셀로나=바사이루오나! 해외 유명축구팀 이름을 중국어로 읽으면? 차이나로와 함께하는 이세진의 중국어정복기 (6) 어느덧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회화 초급2 속성반의 마지막주 수업을 듣고 있는 저! 자신의 취미를 말해야하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저는 축구경기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요. 특히 아스날과 바르셀로나 경기를 챙겨본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아스날과 바르셀로나를 중국어로 몰랐기 때문에 말을 못하고 지나간 것이 마음에 걸려 찾아보게 된 것이 '이 두팀 외에 다른 축구팀들은 중국어로 어떻게 읽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번졌네요. (결국 이 두팀을 어떻게 중국어로 말해야하는지 찾아서 다음 수업시간에 말해보았답니다. 중국어선생님께 이 팀들을 아시냐고 여쭈어보니 다행히 아시더라고요...ㅎㅎ) 중국축구중계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저는 평소에 K리그는 물론.. 2010. 1. 27.
볼튼 0-2 아스날, 세스크 복귀골! 볼튼 이청용 활약도 돋보여 볼튼 0-2 아스날 장소 : 리복 스타디움(잉글랜드) 관중 : 23,893명 주심 : 필립 다우드 득점자 : 파브레가스 28분, 메리다 78분(이상 아스날) 볼튼 선발라인업 아스날 선발라인업 클라스니치 -- 케빈 데이비스 매튜 테일러 -------------------------- 이청용 무암바 ------------ 타미르 코헨 폴 로빈슨 -- 젯 나이트 -- 게리 카이힐 -- 스테인슨 얀스켄라이넨(GK) 아르샤빈 에두아르두 ----------------------- 로시츠키 디아비 -------- 이스트몬드 ------- 파브레가스 트레오레 --- 베르마엘렌 ---- 갈라스 ---- 사냐 알무니아(GK) 61분 맥한 ↔ 무암바 79분 엘만더 ↔ 클라스니치 79분 가드너 ↔ 코헨 63분 메리다 ↔ 이스.. 2010. 1. 18.
스네이더의 환상 프리킥 2골, 인테르를 살렸다! 인터밀란 4-3 시에나 인터밀란 4-3 시에나 장소 : 주세페 메아차 (인터밀란 홈) 관중 : 53,000명 주심 : Sebastiano Peruzzo -스네이더의 환상 프리킥 2골, 인테르를 살렸다! -리그 꼴찌 시에나, 리그 선두 인테르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킬 '뻔' 득점자 : 밀리토 24분, 스네이더 36분, 88분, 사무엘 90분(이상 인터밀란) 마카로네 18분, 65분, 에크달 37분(이상 시에나) 옐로우카드 : 스탄코비치 41분, 스네이더 75분, 사무엘 90분(이상 인터밀란), 코드레아 90분 레드카드 : 크리바리 90분 인터밀란 시에나 슈팅 (유효슈팅) 12 (6) 15 (5) 파울 15 16 코너킥 3 4 오프사이드 2 2 볼 점유율 59% 41% 옐로우카드 3 1 레드카드 0 1 골키퍼 선방 2 2 아깝다! .. 2010. 1. 10.
'파브레가스가 일냈어요' 아스날 3-0 아스톤빌라 아스날 3-0 아스톤빌라 에메레이츠 스타디움 관중 : 60,056명 주심 : 필립 도우드 득점자 : 파브레가스 65분, 81분, 디아비 90분 (이상 아스날) 옐로우카드 : 송 빌롱 66분(이상 아스날), 애쉴리 영 55분, 하비에르 케아르 76분, 델프 90분(이상 아스톤빌라) 아스날 선발라인업 아스톤빌라 선발라인업 ---------------아르샤빈-------------- 에두아르두--------디아비-------나스리 ------------송-----데닐손------------ 트라오레---베르마엘렌---갈라스---사냐 ------------알무니아(GK)------------- --------헤스키----아그본라허------ 다우닝-------------------애쉴리 영 -------패트로프.. 200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