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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14

우루과이, 코파아메리카2011 우승! 수아레스 대회 MVP 우루과이가 파라과이를 3-0으로 완파하고 코파아메리카2011 우승을 차지했다. 우루과이의 주포 수아레스가 선제골을 뽑아냈고, 골침묵을 이어가던 포를란은 결승전에서만 두 골을 뽑아내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해보였다. 수아레스의 골은 이 경기의 결승골이 되었고, 우루과이는 파라과이를 3-0으로 손쉽게 제압하며 코파아메리카2011 우승팀이 되었다. 수아레스는 대회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파아메리카2011 관련 정보 및 수상자 명단 우승팀 : 우루과이 준우승팀 : 파라과이 3위 : 페루 최고의 어린선수 :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최고의 골키퍼 : 후스토 비야르 득점왕 : 파올로 게레로 경기 최고의 선수 : 루이스 수아레스 ■ 코파아메리카2011 최고의 선수 /COPA AMERICA'S BEST PLAYER 루이.. 2011. 7. 25.
코파아메리카2011 결승대진 확정, 우루과이vs파라과이 이변에 이변을 거듭하던 코파아메리카2011의 결승대진이 확정되었다. 우루과이가 공격수 수아레즈의 두 골로 페루를 제압하고 결승무대에 올랐고, 베네수엘라와 120분동안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 까지 가게된 파라과이가 비야르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결승행 티켓을 잡았다. 코파아메리카2011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 페루와 베네수엘라는 오는 24일 4시(한국시간) 3, 4위전을 갖게 되며,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의 결승전은 25일 4시(한국시간)에 펼쳐지게 된다.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모두 탈락한 코파아메리카2011의 트로피는 어느 팀이 들어올리게 될 지 주목된다. ■ 3,4위전 일시 경기 2011. 7. 24. 일. 4시 00분 페루 vs 베네수엘라 ■ 결승전 일시 경기 2011. 7. 25. .. 2011. 7. 21.
코파아메리카2011 4강팀 골키퍼 4인 4색 페루,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가 코파아메리카2011의 4강진출을 확정지었다. 홈팀 아르헨티나와 전통의 강호 브라질이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하면서 세계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이변이 연출될 수 있었던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4강팀 골키퍼들의 맹활약이였다. 코파아메리카2011 4강에 진출한 4팀의 주전골키퍼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 코파아메리카2011 4강전 대진 일시 경기 2011. 7. 20. 수. 9시 45분 페루 vs 우루과이 2011. 7. 21. 목. 9시 45분 파라과이 vs 베네수엘라 페루 -라울 페르난데스 [Raúl Fernández] 185cm, 1985년 10월 6일생 우루과이와 리턴매치를 갖게된 페루의 주전골키퍼는 바로 라울 페르난데스이다. 페르난데스는 .. 2011. 7. 18.
코파아메리카 4강 대진 확정, 브라질·아르헨티나 4강진출 실패 이변 코파아메리카2011 8강전은 이변의 연속이였다. 페루는 콜롬비아를 2-0으로 물리쳤고, 우루과이는 홈팀 아르헨티나와 패널티승부까지 끌고간 끝에 4강진출에 성공했다. 베네수엘라는 신성 산체스가 버티고 있는 칠레를 2-1로 꺾었고,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득점없이 연장전혈투를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특히 키커로 나선 브라질선수 네명이 연달아 실축하는 보기드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브라질의 두번째 키커 티아고 실바의 킥은 파라과이 골키퍼 비야르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4강행티켓을 잡은 4팀은 페루,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4강전 경기는 20일과 21일 오전 9시 45분(한국시간)에 열리게 된다. ■ 4강전 일시 경기 2011. 7. 20. 수. 9시 45분 페루 vs 우루.. 2011. 7. 18.
코파아메리카 2011 8강전 대진 확정 코파아메리카 2011 8강전 대진이 확정되었다. 아르헨티나전을 제외하고 2승을 거둔 콜롬비아가 A조 1위로 조별예선을 마무리했다. B조에서는 부진을 거듭하던 브라질이 에콰도르를 4-2로 잡으며 1위로 조별예선을 마쳤다. C조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만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2승을 챙긴 칠레가 1위를 차지했다. 8강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경기는 개최국 아르헨티나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한 우루과이의 맞대결이다. 아르헨티나는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 리오넬 메시-세르히오 아구에로-곤살로 이구아인 등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다수 보유한 아르헨티나와 디에고 포를란-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운 우루과이의 화력 대결도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 아직까지 기대.. 2011. 7. 14.
경기 지배했지만… 브라질, 베네수엘라와 0-0 무승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코파아메리카 2011에서 B조 첫 경기가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삼바 군단 브라질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결국 무득점에 그치며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야만 했다. 주최국 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에 1-1 무승부를 거둔 데에 이어서 브라질까지 무득점 무승부 경기를 펼치며 혼돈에 빠진 가운데 쉽사리 우승팀을 가늠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화려한 공격진의 브라질 -호빙요, 파투, 네이마르 이보다 화려할 수 있을까. AC밀란의 호빙요, 파투와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네이마르(산투스)가 동시에 출격한 삼바 군단의 공격은 매우 매서웠다. 물론 인터밀란의 세자르 골키퍼와 루시우, FC바르셀로나의 다니엘 알베스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 2011. 7. 4.
혼돈의 겨울이적시장, 주목할만한 영입은? 구자철 볼프스부르크/토레스 첼시/앤디 캐롤,수아레즈 리버풀/나가모토 인터밀란 겨울이적시장은 여름이적시장에 비해서는 굵직굵직한 이동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한 편이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 엄청난 이동들이 일어나 화제입니다. 주목해볼만한 이적사항들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1. 구자철 (대한민국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우선 아시안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제주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 구자철 선수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습니다. http://www.vfl-wolfsburg.de 아시안컵이 시작되기 전에는 스위스 명문클럽 영보이즈와 이적설이 났었던 구자철선수는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을 발판삼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의 이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볼프스부르크는 최근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한 에딘 제코가 있었던.. 2011. 2. 1.
반 페르시의 네덜란드가 월드컵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가 월드컵 결승에 도달했다 2010 월드컵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아스날닷컴은 아스날 선수들의 활약을 포함해서 진행사항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로빈 반 페르시 네덜란드 3-2 우루과이, 준결승전 수요일, 7월 7일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 케이프 타운 로빈 반 페르시가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50번째 출장을 하면서 우루과이를 3-2로 꺾고 네덜란드를 월드컵 경승에 올려놓았다. 지오반니 반 브롱크호스트는 네덜란드의 환상적인 첫 골을 만들어냈다. 왼쪽 외곽 35야드 거리에서 패널티박스 상단 코너로 멋지게 슈팅을 꽂아넣었다. 그러나 디에고 포를란이 5분만에 균형을 맞추었다. 그는 네덜란드의 하프라인 근처에서 볼을 뺏은 후 멋진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전은 매우 팽팽했는데, .. 2010. 7. 7.
남아공월드컵 4강 진출팀의 공통점? 골키퍼!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2010 남아공월드컵이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역사적인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고 어느새 4강전에 4팀이 모두 안착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우루과이 / 네덜란드 / 독일 / 스페인이다. 이들 4팀이 함께 4강에 오를것이라 예상한 이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4팀의 면면을 모두 살펴보면 충분히 4강에 올라올 법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팀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현재 세계축구를 주름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카카의 브라질, 호날두의 포르투갈 등이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되었다는 부분은 축구가 한 명의 스타플레이어가 혼자 풀어가는 것이 아닌 '팀' 경기라는 것과 축구공은 둥글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 2010. 7. 6.
'신의손 논란' 수아레즈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3일 오전, 남아공 사커시티에서는 우루과이와 가나의 남아공월드컵 4강전 경기가 펼쳐졌다.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을 2-1로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한 우루과이가 아프리카의 마지막 희망이였던 가나에게 연장전까지 이어진 120분간의 경기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했으나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무슬레라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으로 40년만에 월드컵 4강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내었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에 가기까지의 과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명 '수아레즈 신의손' 사건이다. 두 팀이 1-1로 팽팽한 균형이 깨질줄 모르며 연장전 마저 끝나가던 무렵, 가나에게 결정적인 프리킥 기회가 주어졌다. 경기종료 직전 패널티박스 오른쪽 외곽지점에서의 프리킥 기회. 당연히 볼은 박스 안쪽으로 크로스 되었고,.. 2010. 7. 3.
우루과이전, 공격전개는 훌륭했지만 마침표를 찍을 사람이 없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출신 포를란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득점왕출신 수아레즈가 이끄는 우루과이의 공격의 날은 매우 매서웠다. 수비적인 모습으로 대한민국을 상대하면서도 몇차례 시도하지 않은 공격기회에서 확실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을 누르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한민국은 패배했지만 남미 강팀 우루과이를 상대로 충분히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한편으로는 승리의 기회도 꽤 많이 찾아왔기에 더욱 아쉬움이 큰 우루과이전이다. 공격전개는 훌륭했지만 마침표를 찍을 사람이 없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루과이가 앞서긴 했지만, 축구공은 둥글기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8강진출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우루과이와의 16강전 경기가 시작된 직후 우루과이에게 결코 밀리지 않은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기대.. 2010. 6. 27.
대한민국과 16강전에서 맞붙는 우루과이의 전력은? 대한민국이 나이지리아와의 마지막 조별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B조 2위로 16강에 합류한 대한민국은 A조 1위로 16강 무대에 오른 우루과이와 16강전 경기를 펼치게 된다. 우루과이는 포를란, 수아레즈 등 골맛을 아는 골잡이들이 포진해있으며 무슬레라 GK를 필두로 조별경기에서 단 한골도 내주지 않은 탄탄한 수비력을 겸비하고 있다. 우루과이와의 16강 경기는 오는 토요일 밤 11시(한국시간)에 넬슨 만델라 베이에서 펼쳐진다. 넬슨 만델라 베이는 우리의 조별경기 1차전, 즉 2-0 완승을 거두었던 그리스전이 펼쳐졌던 곳이기도 하다. 대한민국과 16강전에서 맞붙는 우루과이의 전력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우루과이(A조) FIFA랭킹 : 16위(2010년 5월 기준).. 201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