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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56

스탠다드차타드에서 온 선물-리버풀 교통카드!! 어제는 제 앞으로 우편물 하나가 왔습니다. 스탠타드차타드(SC 제일은행)에서 온 우편물이었습니다. 제가 제일은행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딱히 우편물 올 일이 없었기에.. '응? 이게 뭐지?' 하는 호기심으로 우편물을 조심스레 뜯어보았습니다. 지난달 '회복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Seeing is Believing 축구자선행사' 참여덕분에 온 선물인가봅니다.ㅎㅎ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어보니 리버풀교통카드를 준다고 했던것 같기도 하고.. 생각이 잘 안나기는 하지만(이 망할놈의 기억력..ㅋㅋ) 갑작스런 선물이 반갑기만 합니다. 앞면엔 리버풀 로고가 새겨져있고, 뒷면엔 제라드를 포함한 4명의 리버풀 선수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아마 리버풀팬이라면 탐날만한 교통카드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제가 유독 리버풀이랑 인연이 있.. 2012. 6. 20.
아스날 FA컵 16강(5라운드) 진출… 다음 상대는 선더랜드나 미들즈브로! -FA컵 대진- 아스날이 아스톤빌라에게 3-2 대역전승을 거두며 FA컵 16강(5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스날의 다음 상대는 선더랜드와 미들즈브로가 될 예정이다. 선더랜드와 미들즈브로는 지난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기 때문에 재경기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FA컵 5라운드 경기는 2월 중순에 열리게 된다. 다음은 FA컵 5라운드(16강) 대진이다. 리버풀 Liverpool v 브링턴 Brighton 에버튼 Everton v 블랙풀 or 셰필드 웬스데이 Blackpool or Sheffield Wednesday 첼시 Chelsea v 버밍엄 Birmingham 크롤리 타운 Crawley Town v 스토크 Stoke 스티버니지 Stevenage v 토트넘 Tottenham 노리치 Norwich v 레스터 Leic.. 2012. 1. 30.
2011/12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결과 9일 새벽에는 2011/12 잉글랜드 FA컵의 4라운드 대진표 추첨이 이루어졌습니다. 맨체스터시티를 꺾고 4라운드에 진출한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4라운드에선 안필드 원정으로 리버풀을 만나게 되면서 험난한 FA컵 일정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스날은 10일 새벽에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전을 이겨야 4라운드에서 아스톤빌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에버튼은 풀럼과 4라운드에서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FA컵 4라운드 경기는 1월 마지막주에 열리게 됩니다. 2011/12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대진 Brighton & Hove Albion or Wrexham v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선더랜드 (Sunderland) v 미들즈브로 (Middlesbrough) Dagenham & Redbri.. 2012. 1. 9.
칼링컵 준결승(4강) 대진 발표… 맨시티vs리버풀, 아스날·맨유·첼시 탈락 칼링컵 준결승(4강) 대진이 발표되었다. 칼링컵 준결승(4강) 대진 크리스탈 팰러스 v 카디프 시티 맨체스터 시티 v 리버풀 준결승전은 1,2차전에 걸쳐서 펼쳐진다. 1차전은 2012년 1월 9일이 있는 주에, 2차전은 2012년 1월 23일이 있는 주에 열린다. 맨유를 제압한 크리스탈 팰러스와 블랙번을 제압한 카디프시티가 준결승전에서 격돌하며,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맨시티와 첼시를 잡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버풀이 경기를 펼치게 된다. 한편 강팀 아스날, 맨유, 첼시가 모두 4강행 좌절을 맛보았다. 맨유는 크리스탈 팰러스에게 1-2 충격패했고, 아스날은 맨시티에게 0-1 패, 첼시는 리버풀에게 0-2 패했다. 아스날의 박주영은 맨시티전에서 선발출장했지만 후반 24분경 교체되었다.. 2011. 12. 1.
아스날의 부상소식 : 깁스, 주루, 트라오레, 로시츠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팀뉴스: 깁스, 주루, 트라오레, 로시츠키 홈에서 리버풀전을 앞둔 아스날 팀의 상황이다: 우디네세전 이후 키런 깁스, 요한 주루 키런 기븟는 약간의 햄스트링 부상이 있어서 리버풀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요한 주루는 주말경기까지 핏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 요한은 오늘 테스트를 받는데 매우 긍정적이다. 요한은 약간의 햄스트링 부상이다. 키런은 10-12일 정도 아웃이다. 잭 윌셔의 회복세 잭은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윌셔는 리버풀전에 뛸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매우 좋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토마스 로시츠키와 아르망 트라오레 토마스와 아르망 두 사람은 주말경기에 뛸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 상태이다. 로시츠키는 약간의 허벅지 부상이고, 트라오레는 약간의 사타구니 부상이다. 시오 월콧.. 2011. 8. 19.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케니 달글리쉬의 리버풀 -루이스 수아레스, EPL 완벽 적응 -'막시 해트트릭' 리버풀, 풀럼 원정서 5-2 대승 풀럼 2-5 리버풀 크레이븐 코티지(풀럼 홈) 프리미어리그 득점 : 뎀벨레 57분, 시드웰 86분(이상 풀럼) 막시 로드리게스 1분, 7분, 70분, 카윗 16분, 수아레스 75분(이상 리버풀) 케니 달글리쉬 감독과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EPL 전통의 명가 리버풀이 풀럼 원정에서 5-2 대승을 거두는 괴력을 과시했다. 까다로운 풀럼원정에서 경기시작 1분도 채 되지않았을때 막시 로드리게스가 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쉽게 끌어갔다. 경기력 자체도 리버풀이 압도했다. 안필드인지 크레이븐 코티지인지 헛갈릴 정도였다. 막시는 7분에 또다시 골을 뽑아냈고, 16분에는 카윗이 골을 넣으며 전반 초반시간대에 리버풀은 일찌감치 3-0.. 2011. 5. 10.
아스날-리버풀전 경기 후 아르센 벵거감독의 인터뷰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기회를 만드는데 문제가 있었다 리버풀의 막판 동점골… 우리는 정규시간이 끝나고 11분이나 지난 뒤에 패널티를 허용했습니다. 인저리타임은 8분이 추가되기로 했었죠. 패널티 상황이 아니였고 3분이 어디서 더 추가되었는지 모르겠군요. 그 장면이 패널티였다고 생각하는지… 아뇨, 엠마누엘 에보우에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루카스가 볼을 보며 뛰다가 멈춰섰고, 에보우에 역시 루카스가 아닌 볼을 보고 뛰었을 뿐입니다. 이 결과는 아스날의 우승 희망이 줄어들게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승점 2점을 잃었죠. 오로지 수비에 일관하는 리버풀과 같은 팀을 상대하여 경기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들이 매우 깊숙히 수비했기 때문에 기회 만들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롱볼.. 2011. 4. 18.
아스날선수 4명이 리버풀전에서 복귀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선수 4명이 리버풀전에서 복귀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이번 주말 리버풀전에서 4명의 선수가 복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요한 주루(어깨), 보이치에흐 슈제츠니(손가락)는 주요 컵대회였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과 바르셀로나전 이후 뛰지 못했고, 이 두사람은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체력테스트를 받는다. 알렉스 송(무릎), 데닐손(발가락) 역시 복귀하여 아스날 미드필더에 한 몫을 해줄 것으로 보이지만 바카리 사냐(무릎)와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무릎)는 여전히 의문스러운 상태이다. "새로운 부상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냐의 복귀가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벵거감독이 TV온라인을 통해 말했다. "주루와 보이치에흐는 약간의 의문이 있습니다만은, 뛸 가능성은 긍정적입니다." "오.. 2011. 4. 15.
카윗 해트트릭, 리버풀 완승! vs 비디치 공백 느껴진 맨유 6일 오후,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벌 리버풀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경기가 펼쳐졌다. 팀의 주포였던 토레스를 떠나보냈고, 유로파리그 티켓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리버풀과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는 맨유의 상황은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라이벌전에서는 기존의 상황이나 전력, 통계가 무시되기도 한다. 어제의 경기는 리버풀의 깔끔한 완승이였다. 2도움을 기록한 수아레스의 돋보이는 활약을 바탕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한 카윗은 라이벌 맨유를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둘 수 있게 한 리버풀의 일등 공신이였다. 카윗-수아레스, 맨유를 무릎꿇게 만들다 토레스를 떠나보내고 새롭게 리버풀 공격진에 가세한 수아레스. 이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에서 인정받은 골잡이인 그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바로 적응할지는 .. 2011. 3. 7.
'억울한 아르샤빈' 아스날 선덜랜드와 0-0 무승부 6일 0시(한국시간), 아스날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선덜랜드를 불러들였다. 아스날은 난 9월 선덜랜드 원정에서 추가시간에 벤트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고,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주중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덜미를 잡혔기 때문에 2위 아스날로서는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불운에 아쉬운 심판판정까지 겹치며 선덜랜드와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대놓고 밀어도 파울이 아니라니? 이날 경기는 홈팀 아스날이 주도권을 쥔 상태에서 경기가 흘러갔다. 하지만 좀처럼 아스날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선덜랜드의 주전골키퍼 고든이 부상으로 벤치에 앉았고, 서브 골키퍼이였던 미그노렛이 골문을 지키고 있었음에도 아스날의 슈팅은 .. 2011. 3. 7.
2010/11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 확정 2010/11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이 완성되었다. 쿠잇의 골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단계에서 아스날과 한조였던 SC 브라가를 상대한다. 수아레즈를 리버풀로 떠나보낸 아약스는 32강에서 안더레흐트를 총스코어 5-0으로 무찌르고 16강에 올랐다. 아약스는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만났다. 아르샤빈과 김동진이 활약했던 러시아의 강호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네덜란드의 FC 트벤테와 만나게 되었다. 일본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가 뛰고 있는 러시아 클럽 PFC CSKA 모스크바는 포트루갈의 FC 포르투를 상대하게 된다. 그외에도 벤피카-파리 생 제르망, FC 디나모 키예프-맨체스터 시티, PSV 아인트호벤-레인저스FC, 바이에른 04 레버쿠젠-비야레알CF 등의 매치가.. 2011. 2. 25.
혼돈의 겨울이적시장, 주목할만한 영입은? 구자철 볼프스부르크/토레스 첼시/앤디 캐롤,수아레즈 리버풀/나가모토 인터밀란 겨울이적시장은 여름이적시장에 비해서는 굵직굵직한 이동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한 편이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 엄청난 이동들이 일어나 화제입니다. 주목해볼만한 이적사항들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1. 구자철 (대한민국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우선 아시안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제주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 구자철 선수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습니다. http://www.vfl-wolfsburg.de 아시안컵이 시작되기 전에는 스위스 명문클럽 영보이즈와 이적설이 났었던 구자철선수는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을 발판삼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의 이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볼프스부르크는 최근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한 에딘 제코가 있었던.. 201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