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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56

'후끈'했던 머지사이드 더비 승자는, 리버풀! 리버풀 1-0 에버튼 리버풀 1-0 에버튼 득점자 : 카윗 55분 (이상 리버풀) 레드카드 : 키르기아코스 34분(이상 리버풀), 피에나르 90분(이상 에버튼) 옐로우카드 : 카윗 21분, 캐러거 30분, 제라드 85분(이상 리버풀), 피에나르 30분, 헤이팅아 56분, 아니체베 85분(이상 에버튼) 6일 오후,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이번 시즌 두번째 머지사이드 더비가 열렸다. 지난 11월에 있었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요보의 자책골과 카윗의 쐐기골에 힘입은 리버풀이 2-0 완승을 거두었는데, 오늘 경기 역시 홈구장의 기를 받은 리버풀의 승리로 돌아갔다. 전반전 34분 리버풀의 장신 그리스 수비수 키르기아코스가 퇴장을 당하면서 리버풀에게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카윗의 멋진 헤딩골로 리버풀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2010. 2. 7.
"아깝다, 이청용!" 위기의 리버풀, 볼튼 2-0으로 완파 리버풀 2-0 볼튼 득점자 : 카윗 37분, 케빈 데이비스(자책골) 70분 (이상 리버풀) 옐로우카드 : 마스체라노 32분 (이상 리버풀), 마크 데비이스 13분, 이청용 44분, 젯 나이트 86분(이상 볼튼) ▲ 득점을 함께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 (출처 : gettyimages) 31일(한국시간) 홈구장 안필드로 볼튼을 불러들인 리버풀이 2-0 완승으로 승점 3점을 손쉽게 챙겼다. 이 날 경기에서는 볼튼의 이청용 선수가 역시 선발출장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며 볼튼은 영패를 안을 수 밖에 없었다. 볼튼 공격의 중심, 이청용! 분명 볼튼 공격의 중심은 이청용이였다. 이청용의 패스와 이청용의 슈팅이 곧 볼튼의 공격력이였다. 전반 24분에는 결정적인 득점기회를 맞기도 했다. 리.. 2010. 1. 31.
바르셀로나=바사이루오나! 해외 유명축구팀 이름을 중국어로 읽으면? 차이나로와 함께하는 이세진의 중국어정복기 (6) 어느덧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회화 초급2 속성반의 마지막주 수업을 듣고 있는 저! 자신의 취미를 말해야하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저는 축구경기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요. 특히 아스날과 바르셀로나 경기를 챙겨본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아스날과 바르셀로나를 중국어로 몰랐기 때문에 말을 못하고 지나간 것이 마음에 걸려 찾아보게 된 것이 '이 두팀 외에 다른 축구팀들은 중국어로 어떻게 읽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번졌네요. (결국 이 두팀을 어떻게 중국어로 말해야하는지 찾아서 다음 수업시간에 말해보았답니다. 중국어선생님께 이 팀들을 아시냐고 여쭈어보니 다행히 아시더라고요...ㅎㅎ) 중국축구중계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저는 평소에 K리그는 물론.. 2010. 1. 27.
아스날의 리버풀전 승리는 벵거감독의 '버럭' 때문? | 리버풀 1-2 아스날, 아르샤빈 리버풀 킬러로 자리매김하나 리버풀 1-2 아스날 장소 : 안필드 (리버풀 홈구장) 2009. 12. 13 관중 : 43,853명 주심 : 하워드 웹 득점자 : 카윗 41분(이상 리버풀), 존슨(자책골) 50분, 아르샤빈 58분(이상 아스날) 옐로우카드 : 아우렐리우 44분, 마스체라노 55분, 루카스 85분(이상 리버풀), 데닐손 24분, 아르샤빈 81분, 파브레가스 82분(이상 아스날) 리버풀 선발라인업 아스날 선발라인업 ----------------- 토레스 ----------------- ---------------------제라드--------------- 베나윤 ---- 루카스 ---- 마스체라노 ---- 카윗 아우렐리우 ---- 아게르 ---- 캐러거 ---- 존슨 ---------------- 레이나(GK) -----.. 2009. 12. 15.
리버풀, 머지사이드더비에서 2-0으로 에버튼 완파 | 리에라, 베나윤 등 부상복귀선수들 활약 돋보여… 에버튼 0 - 2 리버풀 구디슨파크(에버튼 홈) 2009. 11. 29 주심 : 앨런 와일리 득점자 : 요보 12분(자책골), 카윗 79분(이상 리버풀) 옐로우카드 : 헤이팅아 84분 (이상 에버튼) 양팀 선발라인업(교체상황) 에버튼 리버풀 --------------------조-------------------- 빌야레치노프-----------------------피에나르 펠라이니----------헤이팅아----------카이힐 바인스------디스팅------요보------히버트 ----------------하워드(GK)---------------- ------------------은고그------------------ ----------------------제라드-------------- 아우렐리우.. 2009. 11. 30.
축구로 잠못드는 2009년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 머지사이드더비 / 북런던더비 / 엘클라시코 까지!! 어느덧 2009년 12월이 다가오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이 찾아왔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일요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머지사이드더비, 북런던더비, 엘클라시코까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전이 줄줄이 이어지는 오늘 축구를 마다하고 잠들 수 있는 '용자' 축구팬이 있을까? ▣ 에버튼v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 (한국시간 : 29일 22시 30분 / 한국TV중계 : SBSsports) ▶ 장소 : 구디슨 파크 (에버튼 홈) -위기의 리버풀, 산 넘어 산 머지사이드 더비는 에버튼과 리버풀의 더비 경기이다. 잉글랜드 축구역사상 가장 오래된 더비 경기로, 연고지가 영국 리버풀인 두 팀은 두 팀의 서포터즈가 섞여서 함께 응원하는 것이 이 더비 경기의 특징.. 2009. 11. 29.
'엣지있는' 스트라이커 토레스, 이번 시즌 득점왕 가능할까? 토레스가 26일 리버풀의 안방인 앤필드에서 헐시티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작렬하며 골잡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날 리버풀은 토레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시즌초반 불안을 씻고 우승경쟁구도에 뛰어든 양상이다. 무엇보다 '골맛을 아는'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맹활약이 앞으로 리버풀의 선전을 기대하게끔 한다. 스페인 출신 스트라이커 토레스가 이번 시즌에는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을까? 올 시즌EPL 득점왕 경쟁 구도 이번 시즌 EPL의 득점왕 경쟁 구도는 지난 시즌과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득점력으로 늘 EPL 득점왕 후보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을 했기 때문이다. 호날두의 이적 이후 웨인 루니가 이전보다 더 폭발.. 2009. 9. 27.
"우린 역시 극장체질!" 리버풀, 웨스트햄 3-2로 간신히 격파 [09/10 EPL] 웨스트햄 vs 리버풀 ◈ 경기장소 : 볼린 그라운드 (웨스트햄 홈) ◈ 득점 : 디아만티 29분(PK), 콜 45분 (이상 웨스트햄) 2 - 3 토레스 20분, 75분, 쿠잇 41분 (이상 리버풀) 20일, 웨스트햄의 홈구장인 볼린 그라운드에서는 홈팀 웨스트햄과 '극장 경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리버풀과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극장 경기 : 경기 종료 직전까지 득점, 실점 등을 하며 극적인 승부를 펼치는…) 토레스의 멋진 선제골! 하지만 쉽게 PK를 내주며 1-1 팽팽한 경기 이어가 웨스트햄과 리버풀과 경기초반부터 팽팽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여러차례 웨스트햄의 골문을 공략하던 리버풀은 토레스가 멋진 돌파와 함께 감각적인 슈팅으로 웨스트햄 골문을 가르며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 200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