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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82

올 시즌 FC바르셀로나가 패배했던 5경기는? 29일 영국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굴욕감을 선사할 정도의 극강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등극했다. 이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FC바르셀로나는 더블우승을 달성하며 이번 시즌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FC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스페니쉬컵에서 단 5패만을 기록했다. 2010/11시즌에서 바르셀로나가 패했던 5경기는 과연 어떤 경기였을까? 2010/11 FC바르셀로나의 패배경기 9월 11일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0-2 에라쿨레스 1월 19일 스페니쉬컵 레알 베티스 3-1 FC바르셀로나 2월 16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스날 2-1 FC바르셀로나 4월 20일 스페니쉬컵 결승전 .. 2011. 5. 29.
아스날 주장 파브레가스, 박지성 챔스 결승선발 예상해 화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아스날의 캡틴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오는 29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박지성이 선발출장할 것이라고 예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파브레가스는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를 어떻게 공략할지에 대해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이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퍼거슨감독이 바르셀로나를 상대하여 들고나올 전술과 맨유의 결승전 선발명단을 예상하였다. 파브레가스는 반 데 사르, 파비우, 퍼디난드, 비디치, 에브라, 캐릭, 긱스, 플레쳐, 발렌시아, 박지성, 루니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챔스결승전 선발라인업으로 예상하였다. 파브레가스는 박지성선수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지칠줄 모르는 선수(Tireless)라고.. 2011. 5. 26.
단연 돋보인 박지성, 외신·팀동료도 극찬 대단한 활약이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FC바르셀로나 사비 뺨치는 킬패스로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골을 도왔다. 박지성의 활약은 치차리토의 골을 도운 것에서 그치지 않았다. 첼시의 공격이 풀려나가는 듯 보일때마다 박지성이 나타나 첼시의 흐름을 끊어버렸고, 첼시의 공격차단과 함께 시작된 맨유 역습의 중심에도 박지성이 있었다. 드리블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냈고, 때로는 대포알같은 슈팅으로 체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라고 일컬어지는 리오넬 메시 저리가라할 정도의 활약상이였다. 박지성, 첼시전에서 단연 돋보였다 박지성은 경기시작부터 종료휘슬이 울릴때까지 그라운드 구석구석을 누비며 첼시를 괴롭혔다. 맨유의 공격 상황에도, 수비상황에도 박지성이 있었다. 경기를 시작한지 1분도 되지 않아.. 2011. 5. 9.
아르센 벵거-첼시는 일요일 맨유전을 반드시 이겨야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첼시는 일요일경기를 반드시 이겨야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올드트레포드에서 열리는 일요일경기에서 첼시가 이겨야만 우승 경쟁이 계속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스날은 지난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승리하며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의 첼시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아스날에게도 약간의 희망을 살려주었다. 벵거감독의 팀 아스날은 스토크시티전에서 승리한다면 첼시를 따라잡을수도 있다. 그러나 2시간 뒤에 상위 두팀인 맨유와 첼시가 맞붙는다. 아스날의 벵거감독은 어웨이팀인 첼시가 승리하는 것이 아스날, 첼시 런던 연고 두 팀에게 좋을 것이라고 느낀다. "지난 주 승리는 우리 뿐만 아니라 첼시도 간접적으로 즐거워할만한 일이였죠." "우리가 유일하게 갖고있는 가능성을 살리려면 첼.. 2011. 5. 7.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맨유전 사진 공개 제공 : 아스날/아스날코리아 편집 : 이세진 (아스날코리아 운영자) 출처 : http://kr.arsenal.com/news/news_final.asp?AID=191346 경기 스코어 : 아스날 1-0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득점 : 램지 56분(이상 아스날) 2011. 5. 5.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 "아직 희망을 포기하진 않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어떠한 희망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스날의 경기력… 우리는 모든 면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절제력, 투지와 패싱 게임까지. 우리가 골을 넣기전까지, 경기를 잘 조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최근에 승리를 많이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선제골을 지키고 더 많은 압박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이길만한 경기였습니다. 아론 램지의 골… 14개월전 부상을 입었다가 복귀한 램지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쁩니다. 오늘 우리 팀의 나이를 본다면 클럽에게나 팀에게나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우 어린 미드필더진을 보유하고 있고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일관성이 없는 최근의 아스날… 우리는 어려운 시간을 지나왔습니.. 2011. 5. 2.
맨유전, 파브레가스 없는 아스날의 재발견 5월 1일 오후(한국시간) 아스날의 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원정을 왔다. 맨유는 '아스날 킬러' 박지성선수가 선발이였고, 아스날은 아스날의 '척추'라고 표현해도 모자를 아스날 전력의 절대적인 존재감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트레이닝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아예 제외가 되었다. 아스날 1-0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2011. 5. 1(한국시간) 장소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스날 홈) 득점 : 56분 램지(이상 아스날) 아스날의 홈이긴 했지만 칼링컵 결승전에서 무너진 이후 꾸준히 하향세를 타온 아스날이였고 유독 지지않는 모습의 맨유였기에 홈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 게다가 올 시즌 파브레가스가 없는 아스날의 경기력은 매번 좋지 못했기에 .. 2011. 5. 2.
두차례 오심논란 골로 첼시에게 역전패한 토트넘 '런던더비' 첼시와 토트넘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맞붙었다. 각자 목표는 달랐지만 이 경기를 이길 이유는 두 팀 모두 충분했다. 첼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넘어 역전 우승을,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사수하기 위해 승리를 갈구했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2-1 토트넘 2011. 5. 1 (한국시간) 장소 : 스탬포드브릿지(첼시 홈) 득점 : 45분 램파드, 89분 칼루(이상 첼시), 19분 산드로(이상 토트넘) 먼저 앞서간 것은 원정팀 토트넘. 약 27미터(30야드) 거리에서 산드로가 때린 중거리슈팅이 왼쪽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수준 골키퍼 체흐의 손에 스쳤지만 워낙 강력한 슈팅이라 막아낼 수는 없었다. 할말을 잃게 만드는 멋진 골이였다. 그러나 원정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45분.. 2011. 5. 1.
아스날의 베르마엘렌, 디아비는 맨유전에 뛸 수 없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의 베르마엘렌, 디아비는 맨유전에 뛸 수 없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을 앞두고 베르마엘렌이 돌아온다. -하지만 경기엔 뛰지 않는다. 벨기에 센터백 베르마엘렌은 지난 9월 국가대표 경기 기간에 입은 아킬레스 부상 이후 경기에 뛰지 않았다. 그러나 베르마엘렌은 맨유전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보우 디아비도 종아리 부상으로 뛰지 않는다. "베르마엘렌은 오늘밤 리저브팀에서 경기를 뛰었지만 맨유전엔 뛰지 않습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디아비는 여전히 아웃이고 다른 선수들은 모두 뛸 수 있다. 루카스 파비앙스키(어깨)는 이미 시즌아웃된 상태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Vermaelen, Diaby to miss Man United clash.. 2011. 4. 29.
아르센 벵거-치차리토(에르난데스)는 특별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치차리토(에르난데스)는 특별하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하이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특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멕시칸 공격수 치차리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첫해를 보내고 있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19골을 넣었다. 지난주 에버튼전에서도 중요한 결승골을 넣은바 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샬케전에서도 에르난데스는 웨인 루니의 골을 도우며 맨유의 두번째 골을 만들었다. 벵거감독은 22세 치차리토의 임팩트 있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는 특별합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치차리토는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어요. 좋은 선수이며 루니와는 다른 역할을 맡고 있죠." "루니는 모든 것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맨유에 적합하죠. 에르난.. 2011. 4. 29.
박지성 평점 9점! 외신들이 평가한 박지성 평점은? 13일 오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첼시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 박지성선수에 대한 외신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선수의 활약에 대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기뻐했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에게 지칠줄 모르는 선수라면서 평점 9점을 부여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선수를 'Star man'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골닷컴 역시 박지성선수에게 팀내 최고평점 8점을 부여하며 호평했다. 골닷컴이 선정한 Top of the Match는 2개의 도움을 기록한 긱스였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박지성선수에게 팀내최고평점 8점을 부여했다. 한편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하여 아직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토레스는 골닷컴으로부터 평점 3점을 받으며 최악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스카.. 2011. 4. 13.
아스날, EPL 우승하고 싶다면 과감해져야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2010/11 시즌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경기일정이 두달이 채 남지 않았다. 현재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아스날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태에서 승점 7점차로 리드를 하며 리그 선두를 수성하고 있는 상황. 맨유가 무승부나 패하는 등 '삐끗'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두유지에 불안한 모습을 보일때면, 아스날은 맨유와 함께 미끄러지며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승점 3점을 꼭 가져와야하는 경기에서도 패하거나 간신히 승점 1점만을 챙기며 맨유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적이기는 하지만, 6년 무관을 깨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원하는 팀이 매번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있는 것은 단지 우연이라 보기.. 201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