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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58

에스파냐 축구가 대세! 스페인, U21 대표팀도 우승 유로 2008,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세계축구의 정상에 우뚝 선 스페인 축구가 또다시 일을 냈다. 21세이하대표팀이 출전한 UEFA 21세 이하 유로대회에서 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스페인은 결승무대에서 스위스를 2-0 완파하며 세계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성인대표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인 21세 대표팀도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며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다. 스페인이 U21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6년 이탈리아에 페널티킥으로 승리, 1998년 그리스에 1-0 승리한 것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데 헤아, 후안 마타, 티아고 알칸타라… 21세 대표팀 맞아? 이날 스페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강력히 점쳐지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문장 .. 2011. 6. 26.
아스날 선수 세명이 방출되었다 -마크 랜달, 토마스 크루즈, 로아리 디컨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 선수 세명이 방출되었다 아스날FC는 마크 랜달, 토마스 크루즈와 로아리 디컨이 이번달을 끝으로 아스날과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자유계약으로 풀려난다고 발표했다. 미드필더 랜달은 2010/11시즌 아스날을 떠나 리그2 로더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10경기 출장했다. 21세의 랜달은 17세때 거너스로서 칼링컵에 출장했으며 아스날 1군경기에 13경기 출장하였다. 랜달은 번리와 MK돈스에서도 임대생활을 한 적이 있다. 아카데미 졸업생인 토마스 크루즈(20)는 아스날 성인팀 무대에 한차례 이름을 올렸다. -2009년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였던 올림피아코스전에서 레프트백으로 훌륭한 경기를 선보이바 있다. 지난 시즌 수비수 크루즈는 리그1 팀인 칼라일 유나이티드에서 임대생활을 했.. 2011. 6. 18.
아스날 2011/12 시즌 일정 공개 아스날이 2011/12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서 뉴캐슬 원정을 가게 되었다. 아르센 벵거감독의 시즌 첫 홈경기는 리버풀전이다. 시즌 초반 어려운 경기들은 계속 이어지는데, 8월 27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원정을 가게 되며 그 전에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도 치러야 된다. 거너스는 토트넘 원정도 가야하며 10월 말 첼시전도 있다. 두번째 북런던더비는 2월 25일로 홈에서 펼쳐지며 북런던 더비를 펼치기 5주 전에는 맨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d월 21일에는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스토크 시티, 노리치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로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마무리하게 된다. ※주의 : 모든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해주세요. ■프리시즌 친선경기 7월 13일 v말레이시아 XI (원정) .. 2011. 6. 18.
아스날, EPL 우승하고 싶다면 과감해져야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2010/11 시즌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경기일정이 두달이 채 남지 않았다. 현재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아스날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태에서 승점 7점차로 리드를 하며 리그 선두를 수성하고 있는 상황. 맨유가 무승부나 패하는 등 '삐끗'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두유지에 불안한 모습을 보일때면, 아스날은 맨유와 함께 미끄러지며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승점 3점을 꼭 가져와야하는 경기에서도 패하거나 간신히 승점 1점만을 챙기며 맨유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적이기는 하지만, 6년 무관을 깨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원하는 팀이 매번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있는 것은 단지 우연이라 보기.. 2011. 4. 5.
반 브롱크호스트 방한! 하이네켄 UEFA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 투어 지난 여름,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한민국에게 2-1 승리하고 4강에 진출한 우루과이를 상대로 엄청난 중거리포를 작렬하며 네덜란드의 월드컵 결승진출을 이끌었던 반 브롱크호스트! 그가 한국에 옵니다. 바로 하이네켄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투어로 한국을 방문하게된 '빅 이어(BIG EAR,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트로피)'와 함께 한국을 찾게된 것인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축구팬들이 그 어느때보다 생생하고 가깝게 빅 이어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구스타 반 브롱크호스트와 함께할 수 있게되어 무척이나 흥미로워보입니다. 빅 이어(BIG EAR)? UEFA Champions League Trophy Tour 하이네켄 UEFA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 투어로 2011년 4월 한국을 찾게 된.. 2011. 4. 1.
2010/11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 확정 2010/11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이 완성되었다. 쿠잇의 골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단계에서 아스날과 한조였던 SC 브라가를 상대한다. 수아레즈를 리버풀로 떠나보낸 아약스는 32강에서 안더레흐트를 총스코어 5-0으로 무찌르고 16강에 올랐다. 아약스는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만났다. 아르샤빈과 김동진이 활약했던 러시아의 강호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네덜란드의 FC 트벤테와 만나게 되었다. 일본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가 뛰고 있는 러시아 클럽 PFC CSKA 모스크바는 포트루갈의 FC 포르투를 상대하게 된다. 그외에도 벤피카-파리 생 제르망, FC 디나모 키예프-맨체스터 시티, PSV 아인트호벤-레인저스FC, 바이에른 04 레버쿠젠-비야레알CF 등의 매치가.. 2011. 2. 25.
대한민국 '대세'인 그들, 한글은 없었다 여러 방면에서 한류 열풍이 거셉니다. 영화, 드라마, 가요 등 문화콘텐츠들은 물론이고 휴대폰과 같은 디지털기기까지! '한국표' 상품들이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한국의 상품들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는 있지만, '한글'로 된 유명 브랜드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세계로 뻗아나가는 오리온의 초코파이(http://www.chocopie.co.kr/)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카라, 애플 아이폰에 맞서는 삼성의 갤럭시S, 러시아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고 최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가 자신이 선물받은 초코파이를 트위터에 인증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오리온의 초코파이. 최근 일본활동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 2011. 1. 13.
벵거감독 "벤트너는 내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벤트너는 내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니클라스 벤트너가 포르투 원정경기에서 감독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거라면서 벤트너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덴마크 스트라이커는 지난 10월 31일 북런던더비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18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을 하였고, 챔피언스리그 포르투 1차전에서 선발출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벵거감독은 벤트너의 장점을 칭찬하면서 22살의 벤트너가 부상으로 전력 이탈한 로빈 반 페르시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다. 벵거감독은 돌아온 벤트너가 그의 능력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능력을 증명해보일 수 있다!" "나는 그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1.. 2010. 2. 17.
아스날이 포르투 원정경기 직전에 부상여파를 맞게 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포르투 원정경기 직전에 부상여파를 맞게 되었다 아스날이 몇몇의 1군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포르투와의 험난한 원정경기를 갖게 되었다.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알렉스 송이 지난 리버풀전에서 부상을 입은 후 포르투갈 챔피언 포르투와의 1차전 경기가 열릴 때까지도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윌리암 갈라스와 마누엘 알무니아까지 부상을 당했다. 한편 에두아르두는 이번 경기에 아직 출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18명의 선수들과 함께 화요일 오후(영국시간) 포르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윌리암 갈라스는 장딴지 부상이다. 알렉스 송은 무릎 부상이다.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햄스트링 부상이다." "마누엘 알무니아는 손가락 부상이다. 손은 골키퍼에게 매우 중요.. 2010. 2. 17.
근성의 FC바젤, AS로마를 무너뜨리다! 17일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FC바젤의 홈구장,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E조 1차전 경기에서 스위스 슈퍼리그의 대표적인 강호 FC바젤이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구단 AS로마를 2-0으로 완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강팀을 상대로는 무조건 '선수비 후역습'? 근성의 FC바젤은 다르다! 선수 개개인의 역량만을 객관적으로 따지고 들자면 AS로마가 우세했다. 하지만 경기 양상은 결코 그렇지 않아보였다. 강팀을 상대로는 보통 '선수비 후역습'이라는 전술을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FC바젤은 결코 AS로마를 상대로 그러한 경기를 펼치지 않았다. 오히려 AS로마보다 공격적이였고,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연출해냈다. AS로마 입장에서는 0-2으로 패배한 것이 그나마 다행스러울 정도였다. AS로마는 로마의.. 2009.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