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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97

2011/12 챔스 16강 진출팀 확정… 맨유, 맨시티 챔스 탈락 2011/12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 각조 1위팀 바이에른뮌헨, 인터밀란, 벤피카, 레알마드리드, 첼시, 아스날, 아포엘, 바르셀로나 각조 2위팀 나폴리, CSKA모스크바, 바젤, 리옹, 레버쿠젠, 마르세유, 제니트, AC밀란 ※ 각조 3위팀(유로파리그 行) 맨체스터시티, 트라브존스포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약스, 발렌시아, 올림피아코스, 포르투, 빅토리아플젠 A조 1위 바이에른뮌헨(독일) 2위 나폴리(이탈리아) B조 1위 인터밀란(이탈리아) 2위 CSKA모스크바(러시아) C조 1위 벤피카(포르투갈) 2위 바젤(스위스) D조 1위 레알마드리드(스페인) 2위 리옹(프랑스) E조 1위 첼시(잉글랜드) 2위 레버쿠젠(독일) F조 1위 아스날(잉글랜드) 2위 마르세유(프랑스) G조 1위 아포엘(키프로스.. 2011. 12. 8.
'박주영 챔스 데뷔전' 실망할 필요 없다 2일 오전,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는 아스날과 마르세유의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가 펼쳐졌다. 조1위로 16강을 통과하려는 아스날에게는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였다. 승점 1점도 나쁘지는 않지만, 기왕이면 승점 3점을 챙겨서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편이 여러모로 편하니까 말이다. 경기에 앞서 벵거감독은 5-3 역전승을 거두었던 첼시전 스쿼드를 그대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런데 예외가 있었다. 선발라인업의 로빈 반 페르시의 원톱자리에, 'Ju-Young Park'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것이었다. 그렇게 아스날과 마르세유의 경기는, 박주영의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 되었다. 긴장한 모습 역력, 전체적으로 무거웠던 팀도 한 몫 첼시전 풀타임을 소화한 반 페르시, 부상인 마루앙 샤막을 제.. 2011. 11. 2.
[박주영 마르세유전 선발] 아스날 팀뉴스: 박주영이 유럽무대 데뷔를 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팀뉴스: 박주영이 유럽무대 데뷔를 한다 박주영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 찾은 마르세유를 상대로 아스날 선수로서 챔피언스리그 데뷔를 앞두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박주영은 거너스 유니폼을 입고 두 경기에 출장한바 있다. -두번의 칼링컵- 캡틴 로빈 반 페르시 때문에 벤치에 머물러야 했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챔스를 통해 돌아오며, 페어 메르테자커와의 호흡을 맞추게 된다. 칼 젠킨슨역시 부상에서 돌아와 라이트백 자리를 메우며, 안드레 산토스는 계속해서 레프트백을 보게 된다.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 선발: 슈제츠니(GK), 젠킨슨, 베르마엘렌, 메르테자커, 안드레 산투스, 송, 램지, 아르테타, 월콧, 제르비뉴, 박주영 아스날 서브 : 파비앙스키(GK), 코시엘니, 주루, .. 2011. 11. 2.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올림피아코스전대비 훈련사진 공개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전에 훈련을 가졌다 지난 화요일, 런던 콜니에서 아스날의 1군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거너스는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올림피아코스를 맞이하게 된다. 아르센 벵거감독과 코칭스테프들은 그들의 폼을 올리는데 주력했다. 우리의 공식 포토그래퍼가 사진들을 보내왔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Gallery: Arsenal train before Olympiacos tie Arsenal's first-team squad trained at London Colney on Tuesday ahead of their next Champions League game. The Gunners face Olympiacos at Emirates Stadi.. 2011. 9. 28.
아스날의 팀 소식 : 코시엘니, 월콧, 제르비뉴 부상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팀뉴스 : 코시엘니, 월콧, 제르비뉴 아르센 벵거감독은 올림피아코스전을 앞둔 아스날 최근 팀상황을 전했다. 로랑 코시엘니… 코시엘니는 핏이 아닙니다. 로랑은 볼튼전 레오 코커의 태클로 인해서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태클 자체는 정당했지만, 다소 늦게 (태클이) 들어왔습니다. 제르비뉴… 제르비뉴는 핏이 아닙니다. 경미한 근육 부상이 있습니다. 시오 월콧… 월콧은 핏이 아닙니다. 약간의 무릎 부상이 있습니다. 무릎에 손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이 토트넘전에 나설 수 있을지... 위 세 선수(코시엘니, 제르비뉴, 월콧)는 주말에 뛸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오는 50퍼센트보단 약간 높은 가능성입니다. 세바스티안 스킬라치... 스킬라치는 아직 완전한 핏이 아닙니다. 금요일이나 토요.. 2011. 9. 28.
박주영, 아스날 데뷔전 조급해하지 않아도된다 박주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클럽 아스날에 입단했다. 유니폼 등번호는 9번, "No.9 J.Y. Park". 아스날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1군 스트라이커로는 반 페르시, 샤막, 벤트너, 벨라였다. 이중 벤트너는 선더랜드로, 벨라는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를 갔다. 올 여름 코스타리카 공격수 조엘 캠벨을 영입하기는 했지만, 워크퍼밋 문제로 로리앙 임대를 간 상황이다. 결국 아스날은 박주영을 포함해서 반 페르시, 샤막까지 1군 스트라이커를 3명만 보유하고 있다. 물론 아스날 1군선수 중 공격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은 더 있다. 시오 월콧, 아르샤빈, 챔벌레인, 제르비뉴, 미야이치가 바로 이들인데, 이들의 주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보다 윙어에 가깝다. 게다가 챔벌레인, 먀이이치는 아직 어린 유망.. 2011. 9. 13.
2011/1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추첨 결과 (챔스 조별예선 대진표) 2011/1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추첨 결과 -챔스 조별예선 대진표 (디펜딩챔피언 : FC바르셀로나) A조 바이에른 뮌헨 (독일) 비야레알 CF (스페인)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SSC 나폴리 (이탈리아) B조 인터밀란 (이탈리아) PFC CSKA 모스크바 (러시아) 릴 OSC (프랑스) 트라브존스포르(터키)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SL 벤피카 (포르투갈) FC 바젤 1893 (스위스) FC 오트룰 갈라티 (루마니아) D조 레알마드리드 (스페인) 올림피크 리옹 (프랑스) AFC 아약스(네덜란드) NK 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E조 첼시 (잉글랜드) 발렌시아CF (스페인) 바이에르 04 레버쿠젠 (독일) KRC 겡크 (벨기에) F조 아스날 (잉글랜드) 올림피크 드 마르.. 2011. 8. 26.
박지성 평점 9점! 외신들이 평가한 박지성 평점은? 13일 오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첼시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 박지성선수에 대한 외신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선수의 활약에 대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기뻐했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에게 지칠줄 모르는 선수라면서 평점 9점을 부여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선수를 'Star man'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골닷컴 역시 박지성선수에게 팀내 최고평점 8점을 부여하며 호평했다. 골닷컴이 선정한 Top of the Match는 2개의 도움을 기록한 긱스였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박지성선수에게 팀내최고평점 8점을 부여했다. 한편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하여 아직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토레스는 골닷컴으로부터 평점 3점을 받으며 최악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스카.. 2011. 4. 13.
박지성 골, 첼시 추격의지에 제대로 찬물 끼얹었다 13일 오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레포드에서는 맨유와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맨유는 이미 8강 1차전 스탬포드브릿지 원정경기에서 루니의 1골로 원정골을 득점하며 우위를 점한 상태였다. 홈에서 열린 2차전 경기에서도 맨유는 홈팀답게 선제골을 뽑아내며 앞서나갔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전반 43분 천금같은 골을 뽑아낸 것이다. 이로서 도합 스코어 2-0. 경기 70분 첼시의 하미레즈가 카드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경기가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역시 첼시에는 해결사 드록신이 있었다. 경기 77분 디디에 드록바가 멋지게 동점골을 넣으며 도합 스코어를 2-1로 만들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만일 첼시가 한 골을 더 넣어서 2-1 역전승 하게된.. 2011. 4. 13.
반페르시로 시작해서 반페르시로 끝난 아스날의 바르샤전 승리의 꿈 9일 새벽,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날의 16강 2차전이 펼쳐졌다. 2월에 아스날의 홈구장에서 열렸던 16강 1차전에서 반 페르시와 아르샤빈의 극적인 동점골·역전골로 승리했던 아스날은 바르셀로나전 승리에 무척이나 고무된 모습이였다. 볼 점유율을 완전히 내주었지만 집념으로 만들어낸 골이 아스날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아스날은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두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태. 그러나 2차전 장소는 원정팀들의 무덤이라는 캄프 누였다. 바르셀로나를 통쾌하게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을 꿈꾸던 아스날의 꿈은 반 페르시에 의해 산산이 부서졌다. 반페르시로 시작해서 반페르시로 끝난 아스날의 바르샤전 승리의 꿈 칼링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다가 부상을 입으며 2차전 출장이 불투명했던 반.. 2011. 3. 9.
아스날, 바르셀로나 꺾으며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외 대부분의(아니 거의 모든) 축구전문가들은 바르셀로나의 우세를 점쳤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아스날 홈에서 열리지만, 그마저도 무시되고 바르셀로나의 절대적 우위가 점쳐졌다. 아스날 선수들과 벵거감독 조차도 객관적인 열세에 놓여있다고 인정할 정도였다. 하지만 모든 이들의 예상을 깨고 거너스군단이 카탈루냐 챔피언 FC바르셀로나에게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16강 1차전의 승리, 홈에서의 승리, 역전승, 그리고 절대 이길 수 없을것같이 보였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한 승리라는 점 등 이번 승리는 아스날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이상 어리지만은 않은 거너스군단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아스날 2-1 바르셀로나 2010/11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 2011. 2. 17.
클리쉬, 아르샤빈, 반 페르시가 브라가 원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클리쉬, 아르샤빈, 반 페르시가 브라가 원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가엘 클리쉬가 화요일(한국시간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등 부상으로 제외되었다. 아스날 풀백은 지난 북런던더비에 뛰었지만 브라가 원정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키런 깁스가 대신할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또한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로빈 반 페르시도 H조 예선경기에서 제외하였다. 아르샤빈에게는 휴식을 주려는 것이고 반 페르시에게는 체력 비축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클리쉬는 등 부상이 조금 있는데 이를 완전히 해결할 기회(휴식, 경기 결장)를 주려고 합니다." "아르샤빈은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에게 휴식을 주고자 하거든요. 최근 모든 경기에 뛰었고 지난번 러시아 국가대표 경기에도 출전했었죠." "그리.. 201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