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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63

2011/1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추첨 결과 (챔스 조별예선 대진표) 2011/1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추첨 결과 -챔스 조별예선 대진표 (디펜딩챔피언 : FC바르셀로나) A조 바이에른 뮌헨 (독일) 비야레알 CF (스페인)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SSC 나폴리 (이탈리아) B조 인터밀란 (이탈리아) PFC CSKA 모스크바 (러시아) 릴 OSC (프랑스) 트라브존스포르(터키)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SL 벤피카 (포르투갈) FC 바젤 1893 (스위스) FC 오트룰 갈라티 (루마니아) D조 레알마드리드 (스페인) 올림피크 리옹 (프랑스) AFC 아약스(네덜란드) NK 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E조 첼시 (잉글랜드) 발렌시아CF (스페인) 바이에르 04 레버쿠젠 (독일) KRC 겡크 (벨기에) F조 아스날 (잉글랜드) 올림피크 드 마르.. 2011. 8. 26.
'아스날, 맨유…'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축구팀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을 바탕으로 계속된 발전을 해온 한국축구! 박지성선수를 필두로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한국선수들의 해외축구팀 진출이 많아지면서,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축구클럽 공식홈페이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축구클럽 팀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날 Arsenal 아스날코리아(한국어공식홈페이지) http://kr.arsenal.com/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아스날의 한국어 공식사이트 '아스날코리아'입니다. 아스날FC의 공식 기사들을 한국어로 제공하고, 아스날 선수단 정보나 경기일정, 클럽 역사 등 아스날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한국어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스날플레이어(아스날FC의 유료 비.. 2011. 8. 2.
아르센 벵거: 세스크와 나스리를 잡기 위해 싸우겠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세스크와 나스리를 잡기 위해 싸우겠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를 아스날에 남기기 위해 열심히 싸울 것임을 맹세했다. 두 미드필더는 올 여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떠난다는 링크가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스날닷컴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벵거감독은 그들을 붙잡으려 한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표명했다. "우리의 입장은 항상 같습니다. 우리는 세스크를 붙잡기를 원하며 가능한한 그를 잡을 수 있도록 싸울 것입니다." "사미르 나스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를 잡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나스리는 이번주 아스날의 아시아투어의 시작인 말레이시아 원정에 함께 할 것이다. 그러나 파브레가스는 근육 부상으로 원정에 제외될 것.. 2011. 7. 9.
90년생 골키퍼의 반란, 맨유 데헤아 vs 아스날 슈제츠니 [사진=왼쪽:125주년기념 어웨이킷을 입은 아스날 골키퍼 슈제츠니(아스날공식홈페이지) 오른쪽:맨유의 새로운 골키퍼 데 헤아(맨유 공식홈페이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문장 데 헤아(스페인, 1990년 11월 7일생, 골키퍼, 192cm)를 영입했다. 맨유의 주전골키퍼였던 반 데 사르가 은퇴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울 대체자로 퍼거슨은 90년생 스페니쉬 골키퍼 데 헤아를 선택했다. 계약기간은 5년.90년생 골키퍼라는 것만 보면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서 먼 미래나 돼서야 주전으로 활용할 유망주선수 정도로 생각되지만, 분명히 맨유는 데 헤아를 반 데 사르의 공백을 메울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하였다. 데 헤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09/10시즌부터 본격적인 1군 골키퍼 활약을 해왔.. 2011. 6. 30.
올 시즌 FC바르셀로나가 패배했던 5경기는? 29일 영국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굴욕감을 선사할 정도의 극강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등극했다. 이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FC바르셀로나는 더블우승을 달성하며 이번 시즌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FC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스페니쉬컵에서 단 5패만을 기록했다. 2010/11시즌에서 바르셀로나가 패했던 5경기는 과연 어떤 경기였을까? 2010/11 FC바르셀로나의 패배경기 9월 11일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0-2 에라쿨레스 1월 19일 스페니쉬컵 레알 베티스 3-1 FC바르셀로나 2월 16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스날 2-1 FC바르셀로나 4월 20일 스페니쉬컵 결승전 .. 2011. 5. 29.
단연 돋보인 박지성, 외신·팀동료도 극찬 대단한 활약이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FC바르셀로나 사비 뺨치는 킬패스로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골을 도왔다. 박지성의 활약은 치차리토의 골을 도운 것에서 그치지 않았다. 첼시의 공격이 풀려나가는 듯 보일때마다 박지성이 나타나 첼시의 흐름을 끊어버렸고, 첼시의 공격차단과 함께 시작된 맨유 역습의 중심에도 박지성이 있었다. 드리블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냈고, 때로는 대포알같은 슈팅으로 체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라고 일컬어지는 리오넬 메시 저리가라할 정도의 활약상이였다. 박지성, 첼시전에서 단연 돋보였다 박지성은 경기시작부터 종료휘슬이 울릴때까지 그라운드 구석구석을 누비며 첼시를 괴롭혔다. 맨유의 공격 상황에도, 수비상황에도 박지성이 있었다. 경기를 시작한지 1분도 되지 않아.. 2011. 5. 9.
두차례 오심논란 골로 첼시에게 역전패한 토트넘 '런던더비' 첼시와 토트넘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맞붙었다. 각자 목표는 달랐지만 이 경기를 이길 이유는 두 팀 모두 충분했다. 첼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넘어 역전 우승을,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사수하기 위해 승리를 갈구했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2-1 토트넘 2011. 5. 1 (한국시간) 장소 : 스탬포드브릿지(첼시 홈) 득점 : 45분 램파드, 89분 칼루(이상 첼시), 19분 산드로(이상 토트넘) 먼저 앞서간 것은 원정팀 토트넘. 약 27미터(30야드) 거리에서 산드로가 때린 중거리슈팅이 왼쪽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수준 골키퍼 체흐의 손에 스쳤지만 워낙 강력한 슈팅이라 막아낼 수는 없었다. 할말을 잃게 만드는 멋진 골이였다. 그러나 원정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45분.. 2011. 5. 1.
아스날의 베르마엘렌, 디아비는 맨유전에 뛸 수 없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의 베르마엘렌, 디아비는 맨유전에 뛸 수 없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을 앞두고 베르마엘렌이 돌아온다. -하지만 경기엔 뛰지 않는다. 벨기에 센터백 베르마엘렌은 지난 9월 국가대표 경기 기간에 입은 아킬레스 부상 이후 경기에 뛰지 않았다. 그러나 베르마엘렌은 맨유전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보우 디아비도 종아리 부상으로 뛰지 않는다. "베르마엘렌은 오늘밤 리저브팀에서 경기를 뛰었지만 맨유전엔 뛰지 않습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디아비는 여전히 아웃이고 다른 선수들은 모두 뛸 수 있다. 루카스 파비앙스키(어깨)는 이미 시즌아웃된 상태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Vermaelen, Diaby to miss Man United clash.. 2011. 4. 29.
아르센 벵거-치차리토(에르난데스)는 특별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치차리토(에르난데스)는 특별하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하이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특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멕시칸 공격수 치차리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첫해를 보내고 있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19골을 넣었다. 지난주 에버튼전에서도 중요한 결승골을 넣은바 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샬케전에서도 에르난데스는 웨인 루니의 골을 도우며 맨유의 두번째 골을 만들었다. 벵거감독은 22세 치차리토의 임팩트 있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는 특별합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치차리토는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어요. 좋은 선수이며 루니와는 다른 역할을 맡고 있죠." "루니는 모든 것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맨유에 적합하죠. 에르난.. 2011. 4. 29.
아스날-리버풀전 경기 후 아르센 벵거감독의 인터뷰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기회를 만드는데 문제가 있었다 리버풀의 막판 동점골… 우리는 정규시간이 끝나고 11분이나 지난 뒤에 패널티를 허용했습니다. 인저리타임은 8분이 추가되기로 했었죠. 패널티 상황이 아니였고 3분이 어디서 더 추가되었는지 모르겠군요. 그 장면이 패널티였다고 생각하는지… 아뇨, 엠마누엘 에보우에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루카스가 볼을 보며 뛰다가 멈춰섰고, 에보우에 역시 루카스가 아닌 볼을 보고 뛰었을 뿐입니다. 이 결과는 아스날의 우승 희망이 줄어들게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승점 2점을 잃었죠. 오로지 수비에 일관하는 리버풀과 같은 팀을 상대하여 경기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들이 매우 깊숙히 수비했기 때문에 기회 만들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롱볼.. 2011. 4. 18.
박지성 평점 9점! 외신들이 평가한 박지성 평점은? 13일 오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첼시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 박지성선수에 대한 외신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선수의 활약에 대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기뻐했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에게 지칠줄 모르는 선수라면서 평점 9점을 부여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선수를 'Star man'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골닷컴 역시 박지성선수에게 팀내 최고평점 8점을 부여하며 호평했다. 골닷컴이 선정한 Top of the Match는 2개의 도움을 기록한 긱스였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박지성선수에게 팀내최고평점 8점을 부여했다. 한편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하여 아직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토레스는 골닷컴으로부터 평점 3점을 받으며 최악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스카.. 2011. 4. 13.
박지성 골, 첼시 추격의지에 제대로 찬물 끼얹었다 13일 오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레포드에서는 맨유와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맨유는 이미 8강 1차전 스탬포드브릿지 원정경기에서 루니의 1골로 원정골을 득점하며 우위를 점한 상태였다. 홈에서 열린 2차전 경기에서도 맨유는 홈팀답게 선제골을 뽑아내며 앞서나갔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전반 43분 천금같은 골을 뽑아낸 것이다. 이로서 도합 스코어 2-0. 경기 70분 첼시의 하미레즈가 카드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경기가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역시 첼시에는 해결사 드록신이 있었다. 경기 77분 디디에 드록바가 멋지게 동점골을 넣으며 도합 스코어를 2-1로 만들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만일 첼시가 한 골을 더 넣어서 2-1 역전승 하게된.. 201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