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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63

박지성, 경기 73분 투입되어 시즌 첫 도움 기록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3-0 풀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3-0 풀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0. 3. 14 장소 : 올드트레포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홈) 주심 : 마이클 존스 득점자 : 46분 루니, 84분 루니, 89분 베르바토프-박지성 도움(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옐로우카드 : 43분 발렌시아(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57분 대니 머피(이상 풀럼) 14일 20시 30분(한국시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홈 올드트레포드에서 맨유와 풀럼의 리그경기가 펼쳐졌다. 전반전에는 두 팀의 신경전만이 이어졌지만, 후반시작과 동시에 루니가 선제득점에 성공하며 경기 분위기는 맨유쪽으로 완전히 넘어가버렸다. 84분 루니의 두번째 골과, 89분 박지성의 멋진 크로스를 바로 골로 연결지은 베르바토프의 세번째골에 힘입어 맨유는 승점 3점을 손쉽게 챙기게 되.. 2010. 3. 15.
퍼거슨 "AC밀란전 최고의 수훈선수는 박지성" 웨인 루니가 맨유의 AC밀란전 7골 중 3골을 만들어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AC밀란을 상대한 두 경기에서 가장 훌륭한 활약을 펼친 선수는 박지성이라고 말했다. 두 경기에서 박지성은 안드레아 피를로를 맨마킹하는 역할을 맡았고, 그 역할을 맡은 한국인(박지성)은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피를로가 밀란의 공격진에게 볼을 공급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전혀 허락되질 않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MUTV를 통해서 이렇게 전해왔다. “박지성은 우리의 키플레이어 였다.” "우리는 루니가 훌륭하다는 것에 대해 말하곤 한다. 하지만 박지성의 끈질긴 수비력과 지능적이고 희생적인 플레이가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전술적 요인이였다. 피를로는 AC밀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이다." 맨유의 캡틴인 게리 네빌은 브라질.. 2010. 3. 11.
맨유와 레알의 차이는 호날두가 아닌 박지성이였다 ▲ AC밀란을 상대로 또 한번 멋진 골을 만들어낸 박지성 맨체스터유나이티드 4-0 AC밀란 (총 스코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7-2 AC밀란) 득점자 : 13분 웨인 루니, 46분 웨인 루니, 59분 박지성, 88분 대런 플레쳐(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 1-1 리옹 (총 스코어 레알마드리드 1-2 리옹) 득점자 : 6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상 레알마드리드), 75분 피아니치(이상 리옹)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11일 오전(한국시간) 올드트레포드로 불러들인 AC밀란에게 4-0 완승을 거두며 총 스코어 7-2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선두 질주를 하고 있는 웨인 루니의 2골과 함께 스콜스가 찔러준 골을 넘어지면서 슈팅으로 처리한 박지성의 골도 일품이였다. 박지성은 AC밀란 피를로를 완전.. 2010. 3. 11.
챔스 16강 2차전을 앞두고…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 총정리 유럽 챔피언을 꿈꾸는 16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끝나고 어느덧 2차전 경기가 다가오고 있다. 2차전은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올드트래포드에 '로쏘네리(AC밀란)'가 되어 돌아온 맨유의 전설 베컴, 친정팀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불러들이는 벤제마의 마음은 어떨까. 경기에 그들이 출장하기만 한다면 중계카메라는 이 두 사람의 표정이 어떠한지 포착하려고 안간힘을 쓸 듯 하다. 독일원정에서 1-1 무승부로 아쉬운 경기를 한 바르셀로나가 슈투트가르트를 누 캄프로 불러들여서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사이다. 6관왕 위업을 달성한 바르셀로나이지만, 최근 그다지 좋지못한 경기력으로 레알마드리드에게 리그선두자리를 빼앗기기도 했다. 물론 62점으로 같은 승점에서 득실차로 갈린 .. 2010. 3. 9.
맨유, 칼링컵 우승! 박지성 85분 활약 | 아스톤빌라 1-2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스톤빌라 1-2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칼링컵 결승전 장소 : 웸블리 2010. 3. 1 (한국시간) 득점자 : 5분 제임스 밀너 PK(이상 아스톤빌라), 12분 마이클 오웬, 74분 웨인 루니(이상 맨유) 옐로우카드 : 11분 콜린스, 18분 다우닝(이상 아스톤빌라), 41분 에브라, 68분 비디치(이상 맨유) 3월 1일 0시(한국시간), 꿈의 구장 웸블리에서 아스톤빌라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칼링컵 결승전이 펼쳐졌다. 아스톤빌라가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으며 우승에 한발짝 다가선듯 했으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환상적인 골감각의 오웬과 루니의 득점에 힘입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박지성선수는 선발출장하여 85분 활약 후 대런 깁슨과 교체되었다. 우승할 줄 아는 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경기 초반 패널티킥으.. 2010. 3. 1.
벵거감독, "아스날의 공격과 수비는 초라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의 공격과 수비는 초라했다' 매우 충격이 큰 패배를 당했는데... 이는 매우 이해하기 어렵지만 쉽게 설명할 수 있는데 우리의 공격과 수비 조직력이 매우 초라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완전히 (그들을) 마크를 하지 못하였고 그것이 우리가 오늘 패배한 이유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많은 공간을 내주었고, 우리는 매우 어리석게 당했다. 나는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야하며, (오늘 경기에 대한 충격을) 회복하고 다음 주[첼시전]에는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벵거 팀(아스날)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 우리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란 것인가? 우리가 약간 움츠러들고 긴장했던 것인가? 모르겠다. 단지 피지컬적인 문제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 2010. 2. 1.
벵거감독 "아르샤빈이 일을 낼 때가 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아르샤빈이 일을 낼 때가 되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큰 경기에서 활약해줄거라 믿는다. -러시안 아르샤빈의 오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주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단한 경기는 아르샤빈이 북런던으로 온지 거의 1년이 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경기이다. 벵거감독은 최근 아르샤빈이 골을 득점하면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 어시스트도 기록 - 아스톤빌라전에서의 활약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모습 등 28세인 그는 38경기 선발출장하여 15골을 득점하였고, 러시안 아르샤빈은 언제나 강팀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안필드에서 4골을 몰아쳤으며, 지난 12월 같은 곳에서 역시 득점을 하.. 2010. 1. 31.
캠벨 - 아스날은 막강한 루니를 막아야만 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캠벨 - 아스날은 막강한 루니를 막아야만 한다 솔 캠벨은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가장 막강한 선수라고 설명하며 아스날이 일요일경기에서 가장 경계해야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매우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러 오게 되는데 캠벨은 이 경기가 시즌의 모든 것을 결정짓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맨유 스트라이커 루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2경기 선발출장에 19골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루니는 맨유 선수들 중 가장 막강하다." "그는 언제나 두문불출하며 위협적이다." "우리는 빌라의 헤스키와 아그본라허를 지켜봤던 것처럼 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순간에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데, 이는 축구의 모든 부분.. 2010. 1. 29.
베르마엘렌의 부상이 골절은 아니지만 맨유전엔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베르마엘렌의 부상이 골절은 아니지만 맨유전엔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다리가 골절된 것은 아니지만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맞붙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는 출장이 불투명해보인다. 벨기에인[베르마엘렌]은 지난 수요일 아스톤빌라와 무승부로 끝난 경기의 전반전에 다리를 절며 나갔었고, 경기 후 아르센 벵거감독은 센터백[베르마엘렌]이 뼈가 부러졌을 수도 있다는 것에 긴장감을 표했었다. 화요일 스캔해본 결과 골절은 아니지만 다리부상으로 단기간동안 경기출장은 힘들어 보인다. 반면, 엠마누엘 에보우에와 알렉스 송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복귀한다. 에두아르두의 햄스트링 부상은 매우, 매우, 매우 미약한 부상이다. 스트라이커(에두아르두) 역시 빌라파크(아스톤빌라 홈)에서 절뚝.. 2010. 1. 29.
바르셀로나=바사이루오나! 해외 유명축구팀 이름을 중국어로 읽으면? 차이나로와 함께하는 이세진의 중국어정복기 (6) 어느덧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회화 초급2 속성반의 마지막주 수업을 듣고 있는 저! 자신의 취미를 말해야하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저는 축구경기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요. 특히 아스날과 바르셀로나 경기를 챙겨본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아스날과 바르셀로나를 중국어로 몰랐기 때문에 말을 못하고 지나간 것이 마음에 걸려 찾아보게 된 것이 '이 두팀 외에 다른 축구팀들은 중국어로 어떻게 읽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번졌네요. (결국 이 두팀을 어떻게 중국어로 말해야하는지 찾아서 다음 수업시간에 말해보았답니다. 중국어선생님께 이 팀들을 아시냐고 여쭈어보니 다행히 아시더라고요...ㅎㅎ) 중국축구중계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저는 평소에 K리그는 물론.. 2010. 1. 27.
"월척이요!!" 아스톤빌라, 대어 맨체스터유나이드를 잡다! | 맨유 0-1 아스톤빌라, 박지성 63분 활약 맨체스터유나이티드 0-1 아스톤빌라 2009. 12. 12 장소 : 올드트레포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홈) 관중 : 75,130명 주심 : 마틴 애킨슨 득점자 : 아그본라허 21분(이상 아스톤빌라) 옐로우카드 : 웨인 루니 25분(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루크 영 90분(이상 아스톤빌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선발라인업 아스톤빌라 선발라인업 -------------- 루니 --------------- ------------------ 긱스 ----------- 박지성---------------------발렌시아 안데르손-----------------------캐릭 에브라----비디치----브라운----플레쳐 ------------- 쿠쉬착(GK)----------- -------- 헤스키 --- 아그본라허 .. 2009. 12. 13.
맨유, 포츠머스를 4-1로 짓밟다 | 루니 해트트릭, 긱스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100호골 득점 포츠머스 1 - 4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장소 : 프라톤 파크, 2009년 11월 29일(한국기준) 주심 : 마이크딘 득점자 : 웨인루니 23분(PK), 48분, 54분(PK), 긱스 87분 (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보아텡 32분(PK) (이상 포츠머스) 옐로우카드 : 딘단 18분, 보아텡 67분, 오하라 78분, 우타카 86분 (이상 포츠머스), 비디치 37분, 네빌 63분, 스콜스 84분 (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양팀 선발 라인업 (교체상황) ---------------피퀴네-------딘단--------------- 오하라----------------보아텡----------------옙다 ---------------------브라운--------------------- 흐레이다슨--------.. 2009.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