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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아르샤빈35

아르샤빈: 바르샤전 골은 선수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이였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샤빈: 바르샤전 골은 선수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이였어요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바르셀로나전에서 터뜨린 자신의 골이 그의 선수경력에 있어 "중요한 순간" 이였다고 말했다. 큰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러시안 아르샤빈은 경기가 7분 남은 상황에서 사미르 나스리가 끊어서 패스해준 것을 골로 만들면서 스페인 챔피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는데 공헌했다. 아르샤빈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광란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 골은 아르샤빈의 팀 아스날에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중요한 리드를 잡을 수 있도록 해주었고, 아르샤빈은 자신의 골과 세레모니가 앞으로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했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골을 터뜨리는 것은 어느 선수이든지 선수경력에서 중요한 순간일.. 2011. 2. 23.
아스날-바르셀로나 챔스 16강 1차전 경기사진 공개 제공 : 아스날/아스날코리아 편집 : 이세진 (아스날코리아 운영자) 출처 : http://kr.arsenal.com/news/news_final.asp?AID=191276 경기 스코어 : 아스날 2-1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득점 : 반 페르시 78분, 아르샤빈 83분(이상 아스날), 비야 26분(이상 바르셀로나) 2011. 2. 18.
아스날, 바르셀로나 꺾으며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외 대부분의(아니 거의 모든) 축구전문가들은 바르셀로나의 우세를 점쳤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아스날 홈에서 열리지만, 그마저도 무시되고 바르셀로나의 절대적 우위가 점쳐졌다. 아스날 선수들과 벵거감독 조차도 객관적인 열세에 놓여있다고 인정할 정도였다. 하지만 모든 이들의 예상을 깨고 거너스군단이 카탈루냐 챔피언 FC바르셀로나에게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16강 1차전의 승리, 홈에서의 승리, 역전승, 그리고 절대 이길 수 없을것같이 보였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한 승리라는 점 등 이번 승리는 아스날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이상 어리지만은 않은 거너스군단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아스날 2-1 바르셀로나 2010/11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 2011. 2. 17.
아스날, 울버햄튼에게 가볍게 2-0 승리 아스날 No.1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가 완벽히 부활했다! 13일 0시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스날과 울버햄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아스날이 반 페르시의 두 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두었다. 아스날은 지난 리그경기였던 뉴캐슬전에서는 전반전에만 4-0으로 앞서가고도 디아비의 퇴장과 심판의 불리한 판정속에 4골을 따라잡히며 4-4로 경기를 마치기도 했었다. 이번 아스날의 상대였던 울버햄튼은 리그 최하위팀이기는 하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낳았기에 아스날은 가동할 수 있는 베스트11 멤버들을 모두 총출동 시키며 경기에 집중했다. 홈에서 경기를 완전히 압도했던 아스날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여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로빈 반 .. 2011. 2. 13.
아스날선수들의 A매치 국가대표 출전 경기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International Watch: 거너스들은 국가대표의 의무를 수행한다 13명의 아스날 1군 선수들이 각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A매치 경기를 뛸 예정이다. 시오 월콧, 잭 윌셔 덴마크 v 잉글랜드 2월 10일 목요일 시오 월콧과 잭 윌셔가 덴마크와 맞붙는 파비우 카펠로감독의 잉글랜드 스쿼드의 부름을 받았다. 삼사자군단은 2011년 첫경기를 치르기 위해 코펜하겐 원정을 간다. 니클라스 벤트너 덴마크 v 잉글랜드 2월 10일 목요일 니클라스 벤트너가 잉글랜드와 맞대결을 펼치는 덴마크 스쿼드에 선발되었다. 로랑 코시엘니, 가엘 클리쉬, 바카리 사냐, 아보우 디아비 프랑스 v 브라질 2월 10일 목요일 로랑 코시엘니, 가엘 클리쉬, 바카리 사냐와 아보우 디아비가 브라질과 만나는 .. 2011. 2. 8.
아스날과 에버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사진 공개 제공 : 아스날/아스날코리아 편집 : 이세진 (아스날코리아 운영자) 출처 : http://kr.arsenal.com/news/news_final.asp?AID=191259 경기 스코어 : 아스날 2-1 에버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아스날, 2월 5일 기준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 -2월 5일 기준. 1위 맨유 승점 54점, 2위 아스날 승점 49점 득점 : 아르샤빈 70분, 코시엘니 75분(이상 아스날), 사하 24분(이상 에버튼) 2011. 2. 5.
아르센 벵거-아르샤빈은 그가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아르샤빈은 그가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그가 여전히 "어떠한 특별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지난 경기에서 증명해보였다고 했다. 러시안 미드필더 아르샤빈은 최근 몇주간 폼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벤치에 있다가 교체출전한 그는 에버튼전에서 발리슈팅으로 팀 하워드 골키퍼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아르샤빈의 골은 동점을 만들었고, 6분 뒤 로랑 코시엘니의 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벵거감독은 극적인 아스날의 2-1 역전승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주는 어시스트 측면에서는, 아르샤빈은 최고입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아르샤빈은 최근에 폼이 떨어졌지만, 훌륭한 선수예요." "그는 그의 최고의 .. 2011. 2. 2.
벵거감독은 '필사적으로' 아르샤빈을 지킬 것입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은 '필사적으로' 아르샤빈을 지킬 것입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필사적으로"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지킬 것입니다. 최근 미디어는 러시아 미드필더 아르샤빈이 이적할 것이라고 링크를 보도했지만, 금요일 기자회견장에서 벵거감독은 아무런 접근이 없었으며 아무런 접근도 환영치 않을 것임을 밝혔다. "우리는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어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제가 아는 것에 의하면, 아르샤빈과 아르샤빈 와이프는 모두 런던생활을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제가 아르샤빈과 함께 하는 것이 기쁘다는 것이 중요하죠. 프렌치맨 벵거감독은 아르샤빈이 약간의 폼 저하를 겪고 있다고 인정했다.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면서, 그는 비판을 듣고 있죠."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 2011. 1. 15.
2010년 아스날의 특별한 사진 15장 2010년을 보내며… 한해동안 가장 인상깊었던 아스날의 사진 15장을 선정해보았다. 사진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에 투표를 할 수도 있고, 이미지를 큰 사이즈로 다운로드 받아 월페이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베스트사진 투표참여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pictures-of-the-year-5 1. 사미르 나스리 (포르투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포르투전에서 프랑스 스타 나스리는 멋진 골을 터뜨렸다. 여러장의 이미지가 묶여있는 이 사진은 나스리가 환상적인 골결정력과 함께 기쁘게 골세레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을 한 프레임, 한 프레임 만나볼 수 있다. 큰 이미지 다운로드 : http://www.arsenal.com/assets/_files/i.. 2011. 1. 1.
아스날 선수들이 전하는 "메리크리스마스!" 아스날 선수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아스날팬들에게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해왔다. 멋쟁이 벵거감독님부터 시작해서 훈남천국(?)이라는 아스날 선수들의 크리스마스 인삿말을 만나보자. 아르센 벵거감독님, 가엘 클리쉬, 안드레이 아르샤빈, 바카리 사냐, 니클라스 벤트너, 잭 윌셔, 맨유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제츠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냐는 직접 캐롤송을 부르며 숨겨왔던 깜찍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스날의 공식홈페이지인 아스날닷컴에도 관련 영상 메시지가 올라와있다.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merry-christmas-from-arsenal.com- 한편 아스날은 28일 새벽 5시 첼시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장소는 .. 2010. 12. 25.
2018년 월드컵개최지 러시아의 축구대표팀 캡틴 아르샤빈 일러스트 13일 오전, 피파 본부가 있는 취리히에서는 2018, 2022 월드컵 개최지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2022년 월드컵 개최 유치를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박지성 선수의 프리젠테이션은 상당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20년만에 월드컵을 다시 유치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의 기대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2022년 월드컵 개최의 영광은 카타르에게 돌아갔습니다. 2018년 월드컵은 잉글랜드 개최가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였지만 러시아에게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대한민국이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실패한 것은 아쉬웠지만, 제가 아스날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해도 무방한 아르샤빈의 나라 '러시아'가 2018년 월드컵 유치에 성공하며 아르샤빈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2010. 12. 3.
클리쉬, 아르샤빈, 반 페르시가 브라가 원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클리쉬, 아르샤빈, 반 페르시가 브라가 원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가엘 클리쉬가 화요일(한국시간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등 부상으로 제외되었다. 아스날 풀백은 지난 북런던더비에 뛰었지만 브라가 원정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키런 깁스가 대신할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또한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로빈 반 페르시도 H조 예선경기에서 제외하였다. 아르샤빈에게는 휴식을 주려는 것이고 반 페르시에게는 체력 비축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클리쉬는 등 부상이 조금 있는데 이를 완전히 해결할 기회(휴식, 경기 결장)를 주려고 합니다." "아르샤빈은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에게 휴식을 주고자 하거든요. 최근 모든 경기에 뛰었고 지난번 러시아 국가대표 경기에도 출전했었죠." "그리.. 201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