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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48

[프리뷰] '본능더비' 챔스행이냐 강등탈출이냐! 아스날-위건 15일 오전(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는 본능더비(?)가 펼쳐진다. 아스날의 챔스사수와 위건의 강등탈출이 걸려있는 맞대결. EPL의 우승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일찌감치 결정된 상황에서, 이 경기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마지막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의 챔스본능 vs 위건의 생존본능 이 경기가 주목받는 것은 두 팀 모두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아스날은 98/99시즌을 시작으로 지난 15년동안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해왔다. 챔스단골손님인 아스날이 이번 위건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하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 현재 리그 3위인 첼시는 승점 72점으로 마지막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챔피언스리그티켓을 확보해둔 상태이며, 토.. 2013. 5. 14.
아르센 벵거감독이 알렉스 퍼거슨감독의 은퇴에 대해 말했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벵거감독이 알렉스 퍼거슨감독의 은퇴에 대해 말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알렉스 퍼거슨경을 빼놓은 잉글리시 축구를 상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 알렉스 퍼거슨은 26년간 올드트레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서 25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벵거감독과 퍼거슨감독은 오랜 라이벌관계였다. 1996년 프랑스출신 아르센 벵거감독이 아스날 지휘봉을 잡으면서 시작된 인연이다. "믿을 수 없는 성과들과 환상적인 커리어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벵거감독이 아스날 플레이어를 통해 말했다. "일관적인 성과들은 매우 훌륭합니다. 이는 매우 탁월한 부분입니다." "퍼거슨 없인 잉글리시 축구를 상상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이젠 현실이고 사실.. 2013. 5. 13.
아스날 신입생들 중 박주영 데뷔전이 가장 늦어지는 이유는? 올 여름 아스날은 그야말로 '폭풍영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부(富)'의 끝을 보여주고 잇는 맨체스터시티가 보면 비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스날로서는 정말 엄청난 영입이였다. "제르비뉴, 젠킨슨, 박주영, 산토스, 메르테자커, 아르테타" 물론 챔벌레인, 조엘 캠벨같은 유망주 친구들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수의 선수들이 영입되었지만, 당장 1군 경기에서 볼 수 있는 신입생들은 이정도인것 같다. 그런데 저 위에 열거한 신입생들 중 박주영만이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박주영의 아스날데뷔전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트라이커'는 아스날에 당장 급한 포지션이 아니었다 신입생들의 포지션을 살펴보자. 제르비뉴는 팀을 떠난 나스리를 대체해줄 자원이다. 젠킨슨은 에부에가 떠난 사냐의 백업자리를 채워줄 유망.. 2011. 9. 17.
아르센 벵거-나스리, 세스크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잡는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감독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사미르 나스리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아스날에 잔류시키겠다고 밝혔다. 벵거감독은 아스날 공식홈페이지 아스날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올 여름 타클럽으로의 이적설이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사미르 나스리를 붙잡겠다고 말했다. 올 여름 이들의 거취에 대해 벵거감독이 직접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친정팀 FC바르셀로나와, 사미르 나스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인터밀란 등 다수의 클럽들과의 링크가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사미르 나스리의 경우 아스날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고, 주급문제가 아스날과 조율이 되지 못하면서 더욱 많은 이적설이 보도되고 .. 2011. 7. 9.
[오피셜] 선더랜드, 전남드래곤즈 지동원 영입 -선더랜드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를 번역하였습니다. ■ 원문출처 : http://www.safc.com/news/20110630/bruce-signs-south-korean-starlet_2256213_2384365 브루스는 한국의 작은 별을 영입했다 선더랜드는 전남 드래곤즈의 지동원을 비공개 이적료로 영입하였다. 지동원은 위어사이드(선더랜드)와 3년 계약을 함에따라 공식적으로 선더랜드 선수가 되었다. 20세의 스트라이커 지동원은 한국 국가대표로 11경기 출장하여 6골을 넣었으며, K-리그 팀인 전남드래곤즈로부터 비공개 이적료로 이적해왔다. 지동원은 2011 아시안컵에서 4골을 넣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핫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일본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했으며 토너먼트에서 3위를 차지.. 2011. 7. 1.
아스날, EPL 우승하고 싶다면 과감해져야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2010/11 시즌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경기일정이 두달이 채 남지 않았다. 현재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아스날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태에서 승점 7점차로 리드를 하며 리그 선두를 수성하고 있는 상황. 맨유가 무승부나 패하는 등 '삐끗'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두유지에 불안한 모습을 보일때면, 아스날은 맨유와 함께 미끄러지며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승점 3점을 꼭 가져와야하는 경기에서도 패하거나 간신히 승점 1점만을 챙기며 맨유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적이기는 하지만, 6년 무관을 깨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원하는 팀이 매번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있는 것은 단지 우연이라 보기.. 2011. 4. 5.
영국 런던, 아스날FC에서 온 선물 지난 2009년 5월부터 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전통적인 명문클럽, '아스날FC'의 한국공식홈페이지 아스날코리아의 운영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운영자 역할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제가 운영자 역할을 재미있게 할 수 있었고 아스날에 대한 애정도 컸기 때문일 것입니다. 몇일만 지나면 횟수로 3년째 아스날코리아 운영자 역할을 하게 되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자랑글 겸 염장글을 써볼까 합니다. 영국 런던, 아스날FC에서 온 선물 연말이고 해서 아스날코리아 담당자님과 만났습니다. 귀찮을 정도로 아스날코리아에 대한 건의사항을 쉴틈없이 말씀드리곤 하는데, 항상 제 의견을 많이 들어주시는 아스날코리아!! 정말 감사하게 느낍니다. 이 일을 이토록 오랜기간 할 수 있었던 건 저를 배.. 2010. 12. 30.
아스날 선수들이 전하는 "메리크리스마스!" 아스날 선수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아스날팬들에게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해왔다. 멋쟁이 벵거감독님부터 시작해서 훈남천국(?)이라는 아스날 선수들의 크리스마스 인삿말을 만나보자. 아르센 벵거감독님, 가엘 클리쉬, 안드레이 아르샤빈, 바카리 사냐, 니클라스 벤트너, 잭 윌셔, 맨유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제츠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냐는 직접 캐롤송을 부르며 숨겨왔던 깜찍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스날의 공식홈페이지인 아스날닷컴에도 관련 영상 메시지가 올라와있다.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merry-christmas-from-arsenal.com- 한편 아스날은 28일 새벽 5시 첼시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장소는 .. 2010. 12. 25.
칼링컵 4라운드 대진 발표… 뉴캐슬-아스날 격돌 칼링컵 4라운드 CARLING CUP 뉴캐슬(Newcastle United) v 아스날(Arsenal) 버밍햄 시티(Birmingham City) v 브랜포드(Brentford) 위건 아슬레틱(Wigan Athletic) v 스완시 시티(Swansea City) 아스톤 빌라(Aston Villa) v 번리(Burnley)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 v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est Bromwich Albio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v 울버햄튼 원더러스(Wolverhampton Wanderer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West Ham United) v 스토크 시티(Stoke City) 입스위치 타운(Ipswich Town) v 노샘프턴 타운(Northampt.. 2010. 9. 26.
1.5군의 아스날, 볼튼을 완파하다 아스날 4-1 볼튼 득점자 : 24분 코시엘니, 58분 샤막, 78분 송, 83분 벨라(이상 아스날), 45분 엘만더(이상 볼튼) ※64분 카이힐(볼튼) 레드카드 11일 오후, 거너스가 홈구장 에메레이츠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볼튼에게 4골을 몰아치며 승점 3점을 가뿐히 챙겼다. 연승행진을 멈출줄 모르는 첼시(승점 12점, 1위)에 이어서 승점 10점으로 리그 2위자리를 지켜냈다. 또다른 우승경쟁팀인 맨유가 에버튼에게 아쉬운 무승부를 허용하면서 승점 8점에 그쳤다. 주전선수가 대거 빠진 아스날… 그래도 거너스는 강했다 [수비진] 아스날의 홈에서 진행된 경기이기는 했지만, 볼튼이 상당히 까다로운 팀이라는 점과 주전선수들이 대거 이탈해있다는 부분이 아스날로서는 상당히 힘든 부분이였다. 호흡이 중요한 중앙 센터백.. 2010. 9. 12.
칼링컵 3라운드 경기대진 확정 칼링컵 3라운드 경기일정이 확정되었다. 브랜포드 v 에버튼 포츠머스 v 레스터 시티 스토크시티 v 풀럼 첼시 v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빌라 v 블랙번 로버스 토트넘 핫스퍼 v 아스날 밀월 v 입스위치 타운 울버햄튼 원더러스 v 노츠 카운티 번리 v 볼튼 원더러스 버밍햄 시티 v 밀턴 케인즈 돈스 리버풀 v 노샘턴 타운 스컨도프 유나이티드 v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v 맨체스터 시티 선더랜드 v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피터보로 유나이티드 v 스완시 시티 위건 아틀레틱 v 프레스턴 노스 엔드 모든 경기는 9월 20일이 있는 주(9월 넷째주)에 열린다. 자료출처 : http://www.football-league.co.uk/carlingcup/news/20100828/carling-cup-r.. 2010. 8. 29.
'드록바 헤트트릭' 첼시, 막강 공격화력을 맘껏 뽐내다 [첼시 6-0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 첼시 6-0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 @사진출처 : Getty Images (http://www.daylife.com) 득점자 : 말루다 6분, 드록바 45분, 드록바 55분, 램파드 63분, 드록바 68분, 말루다 90분 (이상 첼시) -디디에 드록바 헤트트릭! 옐로우카드 : 페레이라 56분(이상 첼시) 레드카드 :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0. 8. 15 장소 : 스탬포드 브릿지, 잉글랜드 (첼시 홈) 주심 : Mark Clattenburg 양팀 선발라인업 첼시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 드록바 아넬카 말루다 램파드 존 오비 미켈 에시앙 애쉴리 콜 존 테리 알렉스 페레이라 체흐(GK) 베드나 토마스 도란스 모리슨 브런트 물룸 마렉 체흐 타마스 이바네즈 자라 스콧 카슨(GK) 양팀 교체상황 60분 이바노비치 .. 201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