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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18

2012/13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및 일정 2012/1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 갈라타사라이, 샬케04, 셀틱, 유벤투스 발렌시아, PSG, 포르투, 말라가 아스날, 바이에른뮌헨, 샤흐타르 도네츠크, 도르트문트 AC밀란, 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2012/1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 1차전 2월 13일 4시 45분 셀틱-유벤투스 발렌시아-PSG 2월 14일 4시 45분 샤흐타르 도네츠크-도르트문트 레알마드리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 2월 20일 4시 45분 포르투-말라가 아스날-바이에른뮌헨 2월 21일 4시 45분 갈라타사라이-샬케04 AC밀란-FC바르셀로나 2차전 3월 6일 4시 45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레알마드리드 도르트문트-샤흐타르 도네츠크 3월 7일 4시 45분 PSG-발렌시아 유벤투스-셀틱 3월 .. 2013. 2. 12.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얻은 3가지 이점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지난 슈퍼컵 2차전 엘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가진것에 이어서, 친선경기의 일환으로 열린 감페르컵 나폴리전에서는 데뷔골을 터뜨리며 준수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2003년부터 아스날에서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고, 아스날의 캡틴으로서 거너스를 이끌었던 파브레가스가 친정팀이였던 바르셀로나로 전격 이적하면서 얻은 3가지 이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부담감을 덜었다. -더이상 캡틴이 아니야! 아스날에서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의 경기력을 좌지우지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존재였다. 2009년 말, 아스톤빌라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13분 교체로 출장하여 27분만에 혼자서 두 골을 터뜨리고 다시 교체되어 '파브레관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파브레가스 자체가 최근 아스날 그 자체였다. 세스.. 2011. 8. 23.
파브레가스, 엘 클라시코서 데뷔전 치르자마자 우승트로피 번쩍 18일 오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누 캄프에서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수퍼컵 2차전이 열렸다. 지난 15일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수퍼컵 1차전에서는 마드리드 외질, 알론소의 두 골과 바르샤 비야, 메시의 두 골로 2-2 비겼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FC바르셀로나는 라이벌 레알마드리드를 꺾고 수퍼컵 우승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다. 아스날에서 8년간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 파브레가스는 경기 82분 페드로와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아스날에서 부상으로 인해 최근 4달간 경기를 뛰지 못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였지만, 변함없는 클래스의 패스들을 선보이며 짧지만 인상적인 데뷔전을.. 2011. 8. 18.
칠레, 91분 페루의 자책골로 극적인 승리 13일 오전, 코파아메리카2011 C조예선 칠레와 페루의 경기에서 칠레가 경기막판 추가시간에 맞은 세트피스 기회에서 상대팀의 자책골을 만들어내면서 페루에게 1-0 승리를 거두었다. 두팀은 정규시간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61분 경에는 양팀선수가 한명씩 레드카드 퇴장을 당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 91분, 칠레의 세트피스기회에서 페루의 라이트백 알도 코르소의 자책골이 터지면서 칠레의 극적인 1-0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칠레(성공한 패스 414회/실패한 패스 47회)는 페루(성공한 패스 135회/실패한 패스 19회)보다 4배가량 많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지만 단 한차례도 유효슈팅을 가져가지 못했다. 물론 페루도 유효슈팅은 1회에 그쳤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2011. 7. 13.
'아스날DNA' 거너스의 의미있는 사진 한 장 아스날의 공식홈페이지 아스날닷컴은 2010/11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올시즌 아스날의 모습을 대표하는 사진 10장을 공개했다. 깜짝 역전극을 써냈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 FC바르셀로나전의 사진이나 안필드에서의 나스리,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 결승골을 넣었던 아론 램지 등 중요 경기들의 사진들이 대거 담겨있었다. 아스날의 2010/11시즌을 대표하는 열장의 사진 중 여섯번째로 게재되었던 한장의 사진이 상당히 인상깊었다. 그 여섯번째 사진은.. 랜즈버리-키런 깁스-잭 윌셔, 아스날DNA 매번 여름이적시장마다 아스날과 FC바르셀로나 사이에선 아스날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두고 설전이 펼쳐진다. '아스날의 캡틴이자 전력의 핵심이므로 이적은 없다'라는 아스날의 입장과, 'FC바르셀로나의 DNA를 가진 파브레가.. 2011. 6. 28.
에스파냐 축구가 대세! 스페인, U21 대표팀도 우승 유로 2008,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세계축구의 정상에 우뚝 선 스페인 축구가 또다시 일을 냈다. 21세이하대표팀이 출전한 UEFA 21세 이하 유로대회에서 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스페인은 결승무대에서 스위스를 2-0 완파하며 세계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성인대표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인 21세 대표팀도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며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다. 스페인이 U21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6년 이탈리아에 페널티킥으로 승리, 1998년 그리스에 1-0 승리한 것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데 헤아, 후안 마타, 티아고 알칸타라… 21세 대표팀 맞아? 이날 스페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강력히 점쳐지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문장 .. 2011. 6. 26.
단연 돋보인 박지성, 외신·팀동료도 극찬 대단한 활약이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FC바르셀로나 사비 뺨치는 킬패스로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골을 도왔다. 박지성의 활약은 치차리토의 골을 도운 것에서 그치지 않았다. 첼시의 공격이 풀려나가는 듯 보일때마다 박지성이 나타나 첼시의 흐름을 끊어버렸고, 첼시의 공격차단과 함께 시작된 맨유 역습의 중심에도 박지성이 있었다. 드리블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냈고, 때로는 대포알같은 슈팅으로 체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라고 일컬어지는 리오넬 메시 저리가라할 정도의 활약상이였다. 박지성, 첼시전에서 단연 돋보였다 박지성은 경기시작부터 종료휘슬이 울릴때까지 그라운드 구석구석을 누비며 첼시를 괴롭혔다. 맨유의 공격 상황에도, 수비상황에도 박지성이 있었다. 경기를 시작한지 1분도 되지 않아.. 2011. 5. 9.
페페의 퇴장, 리오넬 메시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코파 델 레이에서 최고의 라이벌 FC바르셀로나를 맞이하여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레알마드리드가 이번에는 FC바르셀로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것도 두골이나 실점하며 홈팬들 앞에서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리오넬 메시를 꽁꽁 묶었던 페페의 퇴장이 결정적이였다. 카드가 난무하는 엘 클라시코 엘 클라시코는 언제나 기대 이상의 뜨거운 경기를 보여주었다. 최근에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있었던 리그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패널티골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패널티골로 1-1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경기 내용에서 만큼은 상당히 치열한 양상을 띄며 전세계 축구팬들을 잠못들게 했다. 게다가 이번엔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엘 클라시코'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뜨거웠을 경기가, 챔피언.. 2011. 4. 28.
챔스 16강에서 아스날을 만나는 바르셀로나가 히혼과 무승부를 거두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Euro Watch: 바르셀로나가 무승부를 거두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아스날은 바르셀로나를 상대하게 된다. 1차전은 2월 17일 목요일 새벽(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3월 9일(한국시간)에는 누 캄프에서 2차전이 열리게 된다. 경기를 앞두고 아스날닷컴은 카탈리안 클럽 바르셀로나의 최근 경기결과에 대한 경기결과를 업데이트 해왔다. FC 바르셀로나 스포르팅 히혼 1-1 FC 바르셀로나 2월 13일 일요일 바르셀로나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방문을 앞두고 지난 주말경기에서 스포르팅 히혼과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히혼이 한골로 경기를 앞서갔지만, 늦은시간 다비드 비야의 골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이는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적수인 바르셀로나가 1.. 2011. 2. 15.
아스날, 울버햄튼에게 가볍게 2-0 승리 아스날 No.1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가 완벽히 부활했다! 13일 0시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스날과 울버햄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아스날이 반 페르시의 두 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두었다. 아스날은 지난 리그경기였던 뉴캐슬전에서는 전반전에만 4-0으로 앞서가고도 디아비의 퇴장과 심판의 불리한 판정속에 4골을 따라잡히며 4-4로 경기를 마치기도 했었다. 이번 아스날의 상대였던 울버햄튼은 리그 최하위팀이기는 하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낳았기에 아스날은 가동할 수 있는 베스트11 멤버들을 모두 총출동 시키며 경기에 집중했다. 홈에서 경기를 완전히 압도했던 아스날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여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로빈 반 .. 2011. 2. 13.
비야 날개 달고 라리가 득점 선두 올라선 메시 [메시 해트트릭] '메시가 또?' 24골로 득점 선두에 오른 메시. 호날두는 23골로 2위. (@Marca) 6일 오전,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펼쳐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홈팀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3-0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터진 세 골은 모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발에서 터져나왔다. 지난 경기에서는 유독 득점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두골 밖에(?) 넣지못했던 메시였는데 오늘경기에서는 폭발적인 모습으로 또 한번 헤트트릭을 완성시켰다. ※ 지난 리그경기였던 에르쿨레스전에서도 메시는 여러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막판에 두골 밖에(?) 넣질 못했다. 메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해트트릭 골장면 영상 FC바르셀로나 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득점 : 리오넬 메시 17.. 2011. 2. 6.
성남 일화, 클럽월드컵 4강 진출… 상대는 인터밀란 K-리그팀이 또 해냈다. 2년연속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챔피언 자리를 거머쥔 K-리그! K-리그 전통의 명가 성남이 아시아를 넘어 클럽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작년 포항스틸러스가 클럽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또 다시 K-리그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성남은 아시아챔피언 자격으로 클럽월드컵에 참가하여 지난 8강전에서 알 와다에게 4-1 대승을 거두며 4강행 티켓을 잡았다. 성남의 클럽월드컵 4강 진출이 더욱 관심을 받는 것은, 4강 대진 상대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No.1 클럽 인터밀란이라는 점이다. 물론 이번 시즌 베니테즈감독 체제하에 인터밀란다운 모습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는 점이 사실이기는 하나, 그들이 유럽의 대표적인 명문클럽이라는.. 201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