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브레가스30

코클랑 인터뷰 - 아자르, 파브레가스를 만나는 것에 대해 (첼시전을 앞둔 아스날 코클랑)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코클랑 - 아자르, 파브레가스를 만나는 것에 대해 프란시스 코클랑은 첼시 스타 미드필드진을 상대로 스스로 테스트를 할 준비가 되었다. 프렌치맨 코클랑은 탁월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아르센 벵거감독의 스타팅 라인업에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주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프리미어리그 선두팀(첼시)의 도전을 받게 된다.. "최근 몇주간 저희는 강팀들과 경기를 해왔습니다." 코클랑이 아스날 플레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리버풀은 필리페 쿠티뉴를 보유한 팀이고, 이제는 에당 아자르를 보유한 팀을 상대하게 됩니다. 그는 아마도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일 겁니다. 심지어 올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어려운 경기가 될 테지만 우리는 이와같은 빅경기에서 승리해.. 2015. 4. 23.
반 페르시 이적, 아스날에겐 위기 아닌 기회 로빈 반 페르시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적을 앞두고 있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아스날 공식홈페이지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는 로빈 반 페르시 이적에 동의했음을 공식(오피셜)적으로 알렸다. 개인협상문제와 메디컬테스트만 앞두고 있다니 거의 99.9% 이적이 확정되었다고 보인다. 이적료에 대해서는 언론마다 세부조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않았고 30대에 접어드는 선수에게 지불하는 가격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낮지않은 이적료에 이적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반 페르시가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었고, 아스날 주장이 최고의 라이벌팀으로 꼽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직행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스날에게 그런 이적료가 무슨 소용이겠냐만은. 아스날팬들은 현 주.. 2012. 8. 16.
[유로2012] 파브레가스의 우승세레모니 티셔츠에 새겨진 감동 유로2012는 많은 이들의 예상처럼 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났다. 최고의 경기력으로 우승을 확정지은 스페인 선수들은 함께, 그리고 제각기 우승의 순간을 만끽했다. 기뻐서 손을 흔들며 뛰는 선수도 있었고, 가족들과 정겹게 인사를 나누는 선수도 있었다. 이때 유독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파브레가스였다. 라모스와 함께 붉은색의 스페인 유니폼 대신 '흰색 티셔츠'를 입고 우승세레모니에 동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르케, 마놀로, 푸에르타, 미키 파브레가스의 흰색 셔츠에는 'Jarque, Manolo, Puerta, Miki'가 선명히 새겨져 있었다. 불의의 사고로 일찍이 목숨을 잃은 스페인 축구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티셔츠였던 것이다. 다니엘 하르케 곤잘레스 (Daniel Jarque Gonzalez) 마놀.. 2012. 7. 2.
[유로2012] 스페인, 승부차기로 포르투갈 누르고 유로 결승행 28일 오전, 돈바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유로2012 4강전 스페인-포르투갈 경기에서 두 팀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스페인의 승부차기 4-2 승리로 유로2012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일찌감치 4강행을 확정지었던 포르투갈은 디펜딩챔피언 스페인을 상대로 꽤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스페인의 골문을 공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제로톱, 즉 '가짜 9번' 전술로 주목받았던 스페인은 기존에 기용하던 파브레가스 대신 네그레도를 깜짝선발로 내세웠다. 그러나 네그레도는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고, 스페인이 자랑하는 볼 점유율에서도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다. 결국 델 보스케 감독은 경기 54분 파브레가스를 투입하면서 본래의 스페인 전술을 구사했다. 스페인은 전반전보다는 나아진 경기력을 보이기 시작했지.. 2012. 6. 28.
박주영, 아스날의 프리킥 전담키커가 될 가능성도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캡틴 박주영의 아스날 입단이 임박했다. 아스날은 주전선수들을 이적시키면서 스쿼드 보강이 필수적이였고, 공격수 포지션의 보강에는 AS모나코의 박주영을 선택했다. 실상 붙박이 스트라이커인 로빈 반 페르시를 제외하고는 박주영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지는 상황이다. 그런데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현 아스날 스쿼드에 제대로 된 프리키커가 없다는 사실이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나스리, 파브레가스, 월콧이 프리킥을 담당했고, 로빈 반 페르시가 부상이 아닐 경우에는 반 페르시가 프리킥을 전담했다. 패널티키커로는 주로 파브레가스, 반 페르시가 나섰다. 그러나 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아스날을 떠난 지금, 아스날은 프리키커를 두명이나 잃어버렸다. 현재 아스날의 프리킥과 패널티킥은 모두 로빈.. 2011. 8. 30.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얻은 3가지 이점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지난 슈퍼컵 2차전 엘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가진것에 이어서, 친선경기의 일환으로 열린 감페르컵 나폴리전에서는 데뷔골을 터뜨리며 준수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2003년부터 아스날에서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고, 아스날의 캡틴으로서 거너스를 이끌었던 파브레가스가 친정팀이였던 바르셀로나로 전격 이적하면서 얻은 3가지 이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부담감을 덜었다. -더이상 캡틴이 아니야! 아스날에서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의 경기력을 좌지우지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존재였다. 2009년 말, 아스톤빌라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13분 교체로 출장하여 27분만에 혼자서 두 골을 터뜨리고 다시 교체되어 '파브레관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파브레가스 자체가 최근 아스날 그 자체였다. 세스.. 2011. 8. 23.
파브레가스, 엘 클라시코서 데뷔전 치르자마자 우승트로피 번쩍 18일 오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누 캄프에서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수퍼컵 2차전이 열렸다. 지난 15일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수퍼컵 1차전에서는 마드리드 외질, 알론소의 두 골과 바르샤 비야, 메시의 두 골로 2-2 비겼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FC바르셀로나는 라이벌 레알마드리드를 꺾고 수퍼컵 우승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다. 아스날에서 8년간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 파브레가스는 경기 82분 페드로와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아스날에서 부상으로 인해 최근 4달간 경기를 뛰지 못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였지만, 변함없는 클래스의 패스들을 선보이며 짧지만 인상적인 데뷔전을.. 2011. 8. 18.
아스날 벵거감독 기자회견, 나스리-파브레가스의 거취는?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감독이 시즌 첫 경기인 뉴캐슬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즌이 시작될때까지도 스쿼드가 안정되지 않은 아스날이였던 만큼, 많은 언론과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우선 뉴캐슬전에 대한 정보. 시즌 첫 경기를 까다로운 뉴캐슬 원정으로 시작하는 아스날은 잭 윌셔, 아보우 디아비가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한다고 한다. 프리시즌에 부상을 입었던 반 페르시는 회복되어서 피트니스 테스트에 통과하면 경기에 뛸 수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부상소식이 있었던 레프트백 깁스도 부상에서 회복된 상태이다. 역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월콧과 베르마엘렌도 스쿼드에 복귀했다. 뉴캐슬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이였지만,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은 이적설에 휩싸인 '파브레가스'와 '나스리'에 쏠렸다. 아스날 .. 2011. 8. 12.
파브레가스 복귀, 아스날 공개훈련 수천명 운집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 멤버스데이에 수천명이 운집하다 목요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1군 선수들의 공개트레이닝을 보기위해 수천명의 아스날 회원들이 운집했다. 훈련하는 아스날 복귀한 파브레가ㅡㅅ 즐거운 프림퐁 아론 램지의 소녀팬 사냐의 소년팬 베르마엘렌-파비앙스키-사냐 귀염둥이(?) 송 팬들과 시간을 보내는 슈제츠니 아르센 벵거 감독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Members' Day attracts thousands Thursday saw thousands of Arsenal members visit Emirates Stadium to watch an exclusive open training session with the first team. The day began with .. 2011. 8. 5.
파브레가스, 송, 월콧, 디아비가 모두 복귀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 송, 월콧, 디아비가 모두 복귀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블랙번전을 앞두고 네명의 주요 선수들이 복귀하는 것에 대해 환영의사를 비췄다. 로빈 반 페르시, 니클라스 벤트너, 아론 램지의 부상 역시 경미하기 때문에 스쿼드에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스크 파브레가스(햄스트링), 알렉스 송(무릎), 시오 월콧(발목), 아보우 디아비(사타구니)는 2-2로 비겼던 웨스트브롬전 이후 보름만에 돌아오는 것이다. 다른 세명의 선수는 A매치 기간에 부상을 입었으나, 벵거감독은 반 페르시(무릎)와 벤트너(발목)은 스쿼드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램지(사타구니)는 금요일에 트레이닝에 참여한 뒤 최종결정할 것이다. 확실히 결장하는 것은 발가락 부상이 있는 데닐손이다. .. 2011. 4. 1.
반 페르시, 코시엘니와 디아비가 칼링컵 결승에 나선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 코시엘니와 디아비가 칼링컵 결승전에 뛸 수 있다 로빈 반 페르시, 로랑 코시엘니와 아보우 디아비가 월요일 새벽(한국시간) 칼링컵 결승전에 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3명은 승리한 스토크시티전에 결장했었다. 스트라이커 반 페르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수비수 코시엘니는 등 부상으로, 미드필더 디아비는 징계와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뛸 수 없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햄스트링)와 시오 월콧(발목)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부상을 입으며 칼링컵 결승전에 나설 수 없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위의 3명이 버밍엄전(칼링컵 결승)에 돌아온다. "이 세명은 모두 뛸 수 있어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좋은 뉴스예요. 그리고 (파브레가스, 월콧을 제외한) 스토크시티전에 뛴 선수들도.. 2011. 2. 25.
아르센 벵거-파브레가스는 뛰어난 리더! 데닐손과의 불화설은…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파브레가스는 뛰어난 리더! 아르센 벵거감독은 데닐손과 세스크 파브레가스 사이의 '불화'에 대해 보도한 것에 대해 개의치 않아하면서도 아스날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뛰어난 리더"라고 말했다. 데닐손은 아스날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가 전통적인 의미의 "리더가 아니다"라고 말한바 있다. 그의 말은 타블로이드(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파브레가스는 팀동료 데닐손의 말이 앞뒤 문맥을 무시되었다고 설명하며 데닐손을 감쌌다. 벵거감독은 리즈에게 3-1로 이긴 FA컵 경기 이후 두 미드필더 사이의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우선, 저는 인터뷰에서 어떻게 말해졌는지 완전히 모른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가 뭐라고 말했는지 정확히 듣지 못했기에 신문에 보도된 것에 대해 답변하길.. 2011.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