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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에서 만나는 깨알같은 한국어 지난 2008년에 개봉한 짐 캐리 주연의 을 기억하시나요? 영화 속에서 짐 캐리가 한국어를 말하는 모습이 등장했기 때문이였는데요 .이젠 외국영화에서 한국어를 만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외국영화 속에 등장한 한국어들을 만나봅니다. 예스맨 .-개봉 : 2008년 / 미국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페이튼 리드 한국어를 공부하는 장면에서 짐 캐리가 "청주 날씨는 어때요?"라는 한국어를 하는 모습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였습니다. 짐 캐리의 "청주 날씨는 어때요?"는 "정준하씨는 어때요?"에 더 가깝게 들리기도 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죠. 예스맨 예고편 영상 (한국어 관련내용은 49초부터) 위기의주부들 .-2004년 10월 첫 방영. 현재 7시.. 2011. 7. 25.
제르비뉴, 아스날 데뷔전서 15분만에 두골 작렬 프랑스 리그앙 챔피언 릴에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로 이적해온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공격수 제르비뉴가 아스날 데뷔전을 치른지 16분만에 두 골을 작렬하며 인상깊은 데뷔전을 만들었다. 지난 23일 독일 쾰른 원정경기에서 샤막, 월콧과 함께 아스날의 공격수로 선발출장한 제르비뉴는 경기초반부터 날쌘 몸놀림을 보여주었다. 제르비뉴는 경기시작 6분만에 윌셔의 멋진 크로스를 받아서 골로 마무리했고, 경기 15분에는 월콧이 골문으로 찔러준 패스를 골문으로 집어넣으며 아스날의 2-0 리드를 이끌었다. 데뷔전을 치른지 15분만에 두 골을 넣으며 아스날팬들에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고, 반 페르시-샤막-벨라 등 공격자원들과의 주전경쟁에서도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아스날은 FC쾰른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챙기며.. 2011. 7. 25.
파브레가스가 독일 트레이닝 캠프에 참여하지 못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가 독일 트레이닝 캠프에 참여하지 못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근육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였고, 독일에서 열리는 아스날의 프리시즌 트레이닝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미드필더 파브레가스는 최근 아시아투어 역시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하였으며, 쾰른 원정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아르센 벵거감독 역시 이 사실에 대해 확인해주었다. 여름에 영입된 제르비뉴는 원정을 떠났고, FC쾰른전에서 아스날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어깨 부상이였던 골키퍼 우카쉬 파비앙스키 역시 스쿼드에 있다. 한편 니클라스 벤트너, 아보우 디아비, 엠마누엘 에보우에는 런던에 머무른다. "파브레가스는 근육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아직 (경기를 뛰기에) 너무 이르고, 세스크는 아.. 2011. 7. 23.
아포베가 독일원정 스쿼드에 포함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포베가 독일원정 스쿼드에 포함된다 10대 스트라이커 베닉 아포베가 독일에 차려지는 아스날의 프리시즌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한다. 공격수 아포베는 리저브팀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지난 시즌을 시작한 뒤, 허더즈필드 타운에서 임대생활을 하였다. 아포베는 36경기에 출장하여 8골을 넣었고, 허더즈필드가 리그1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도달할 수 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포베는 지난 6월에 아스날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코너 헨더슨과 엠마누엘 프림퐁 역시 스쿼드에 쾰른원정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fobe included in squad for Germany Teenage striker Benik Afobe has been included in Arsenal’s squa.. 2011. 7. 23.
코파아메리카2011 결승대진 확정, 우루과이vs파라과이 이변에 이변을 거듭하던 코파아메리카2011의 결승대진이 확정되었다. 우루과이가 공격수 수아레즈의 두 골로 페루를 제압하고 결승무대에 올랐고, 베네수엘라와 120분동안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 까지 가게된 파라과이가 비야르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결승행 티켓을 잡았다. 코파아메리카2011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 페루와 베네수엘라는 오는 24일 4시(한국시간) 3, 4위전을 갖게 되며,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의 결승전은 25일 4시(한국시간)에 펼쳐지게 된다.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모두 탈락한 코파아메리카2011의 트로피는 어느 팀이 들어올리게 될 지 주목된다. ■ 3,4위전 일시 경기 2011. 7. 24. 일. 4시 00분 페루 vs 베네수엘라 ■ 결승전 일시 경기 2011. 7. 25. .. 2011. 7. 21.
아스날 데닐손이 브라질 상 파울루에 임대형식으로 돌아간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데닐손이 브라질 상 파울루에 임대형식으로 돌아간다 중국에서 항저우 그린타운과의 경기가 끝난 뒤 벵거감독이 밝힌 것에 이어서, 아스날은 데닐손이 브라질팀 상 파울루로 2011/12시즌동안 임대를 가는 것을 허락했다. 2006년 10월 리그컵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전에서 1군 데뷔를 한 이래, 23세 미드필더 데닐손은 거너스가 참가한 모든 대회를 통틀어 153경기에 출장하였다. 데닐손은 2008/09시즌 주전선수로 활약하면서 51경기를 뛰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1군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고, 데닐손은 그의 경력을 시작한 클럽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의 모든이들은 데닐손이 브라질 상 파울루에 있는 동안 최고의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Denilson.. 2011. 7. 21.
벵거감독-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쾰른원정에 참여할지는 불확실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세스크가 쾰른원정에 참여할지는 불확실하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이번주 독일에서 프리시즌 아스날 트레이닝 캠프를 차리기전에, 아스날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파브레가스는 근육 부상으로 아시아투어에서 제외되었고, 여전히 풀트레이닝에 복귀하지 못했지만 벵거감독은 미드필더 파브레가스가 금요일 쾰른으로 향하는 스쿼드에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는 파브레가스의 부상정도를 살펴볼거예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별다른 문제가 없을시에는 세스크도 (프리시즌 경기가 있는 독일 쾰른에) 갈꺼예요." "세스크는 풀트레이닝에 복귀하지 않았어요. 피치에서 달리는 것 정도를 하고 있고, 곧 풀트레이닝에 복귀하죠. 우리는 파브레가스 상태를 점검해볼거예요." 아르센 벵거감독.. 2011. 7. 20.
[오피셜] 제르빙요가 아스날과 계약했다 - 사진공개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제르빙요가 아스날과 계약했다 - 사진 제르빙요는 아스날과 계약했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인 제르빙요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올 여름 아르센 벵거감독이 칼 젠킨슨에 이어 두번째로 영입한 선수이다. 아래는 제르빙요가 새 유니폼을 입고 찍은 독점 사진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Gervinho signs for Arsenal - Pictures Gervinho has signed for Arsenal. The Ivory Coast international has now finalised his move to Emirates Stadium to become Arsène Wenger's second recruit of the summer after Carl Jenk.. 2011. 7. 18.
데닐손-아스날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슬프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데닐손-아스날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슬프다 데닐손은 아스날을 떠나 임대를 가는 것에 대해 "슬픔"을 표했다. 항저우 그린타운과 1-1로 비겼던 지난 주말 경기 이후, 아르센 벵거감독은 브라질리언 미드필더 데닐손이 고향(브라질)으로 돌아가 일시적인 이적(임대생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세의 데닐손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다음 시즌 브라질에서 플레이합니다. 제가 1군에서 경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떠나는 것은 슬픕니다. 왜냐하면 아스날엔 많은 친구들이 있고, 모든이들이 저를 향해 응원해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클럽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가장 특별한 아스날 팬들에게 가장 큰 감사함을 표합니다." "저는 이제 다음 시즌 브라질에서 잘 하는 .. 2011. 7. 18.
아스날 미드필더 데닐손, 결국 브라질 임대갈듯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데닐손이 브라질로 임대를 간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데닐손이 브라질로 돌아가 임대생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세의 미드필더 데닐손은 2008-09시즌 1군 멤버로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 1군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다. 2010-11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나 챔피언스리그에서나 선발출장을 10번도 못하였다. "데닐손은 이곳을 떠나 브라질로 임대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브라질 19세이하팀 주장이였던 데닐손은 2006년 상 파울루에서 아스날로 이적해왔으며 153경기에 출장하여 10골을 넣었다. 아스날닷컴은 임대 계약이 성사되는대로 공식적인 발표를 할 것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 Denilson is going home on loan Ars.. 2011. 7. 18.
코파아메리카2011 4강팀 골키퍼 4인 4색 페루,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가 코파아메리카2011의 4강진출을 확정지었다. 홈팀 아르헨티나와 전통의 강호 브라질이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하면서 세계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이변이 연출될 수 있었던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4강팀 골키퍼들의 맹활약이였다. 코파아메리카2011 4강에 진출한 4팀의 주전골키퍼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 코파아메리카2011 4강전 대진 일시 경기 2011. 7. 20. 수. 9시 45분 페루 vs 우루과이 2011. 7. 21. 목. 9시 45분 파라과이 vs 베네수엘라 페루 -라울 페르난데스 [Raúl Fernández] 185cm, 1985년 10월 6일생 우루과이와 리턴매치를 갖게된 페루의 주전골키퍼는 바로 라울 페르난데스이다. 페르난데스는 .. 2011. 7. 18.
코파아메리카 4강 대진 확정, 브라질·아르헨티나 4강진출 실패 이변 코파아메리카2011 8강전은 이변의 연속이였다. 페루는 콜롬비아를 2-0으로 물리쳤고, 우루과이는 홈팀 아르헨티나와 패널티승부까지 끌고간 끝에 4강진출에 성공했다. 베네수엘라는 신성 산체스가 버티고 있는 칠레를 2-1로 꺾었고,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득점없이 연장전혈투를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특히 키커로 나선 브라질선수 네명이 연달아 실축하는 보기드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브라질의 두번째 키커 티아고 실바의 킥은 파라과이 골키퍼 비야르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4강행티켓을 잡은 4팀은 페루,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4강전 경기는 20일과 21일 오전 9시 45분(한국시간)에 열리게 된다. ■ 4강전 일시 경기 2011. 7. 20. 수. 9시 45분 페루 vs 우루.. 2011.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