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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929

박지성, 경기 73분 투입되어 시즌 첫 도움 기록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3-0 풀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3-0 풀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0. 3. 14 장소 : 올드트레포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홈) 주심 : 마이클 존스 득점자 : 46분 루니, 84분 루니, 89분 베르바토프-박지성 도움(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옐로우카드 : 43분 발렌시아(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57분 대니 머피(이상 풀럼) 14일 20시 30분(한국시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홈 올드트레포드에서 맨유와 풀럼의 리그경기가 펼쳐졌다. 전반전에는 두 팀의 신경전만이 이어졌지만, 후반시작과 동시에 루니가 선제득점에 성공하며 경기 분위기는 맨유쪽으로 완전히 넘어가버렸다. 84분 루니의 두번째 골과, 89분 박지성의 멋진 크로스를 바로 골로 연결지은 베르바토프의 세번째골에 힘입어 맨유는 승점 3점을 손쉽게 챙기게 되.. 2010. 3. 15.
토레스 결승골, 블랙번에게 승리하며 리그 6위에 머물러… | 리버풀 2-1 블랙번 리버풀 2-1 블랙번 프리미어리그 장소 : 안필드(리버풀 홈) 일시 : 2010. 3. 1 득점자 : 20분 제라드, 44분 토레스(이상 리버풀), 40분 안드류 PK(이상 블랙번) 리버풀이 캡틴 제라드와 돌아온 스트라이커 토레스의 골에 힘입어 블랙번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캐러거가 패널티킥을 내주며 자칫 승점 3점 챙기는 것이 어려워 보이는 듯 했으나 토레스의 결승골로 리버풀은 승점 3점을 챙기며 기분좋게 블랙번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승점 48점이 된 리버풀은 리그 6위에 머물러있다. 4위 토트넘, 5위 맨체스터시티, 7위 아스톤빌라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아 리버풀이 빅4 재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역시 리버풀은 제-토라인이 살아나야 오늘 리버풀을 승리로 이끈 것은 역시나 제-토.. 2010. 3. 1.
맨유, 칼링컵 우승! 박지성 85분 활약 | 아스톤빌라 1-2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스톤빌라 1-2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칼링컵 결승전 장소 : 웸블리 2010. 3. 1 (한국시간) 득점자 : 5분 제임스 밀너 PK(이상 아스톤빌라), 12분 마이클 오웬, 74분 웨인 루니(이상 맨유) 옐로우카드 : 11분 콜린스, 18분 다우닝(이상 아스톤빌라), 41분 에브라, 68분 비디치(이상 맨유) 3월 1일 0시(한국시간), 꿈의 구장 웸블리에서 아스톤빌라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칼링컵 결승전이 펼쳐졌다. 아스톤빌라가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으며 우승에 한발짝 다가선듯 했으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환상적인 골감각의 오웬과 루니의 득점에 힘입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박지성선수는 선발출장하여 85분 활약 후 대런 깁슨과 교체되었다. 우승할 줄 아는 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경기 초반 패널티킥으.. 2010. 3. 1.
오피셜 - 아론 램지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오피셜 - 아론 램지의 부상에 대해서 일요일, 아스날FC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어제 스토크시티전에서 아론램지는 오른쪽 다리의 경골과 비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밤 램지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골절에 대한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였으며 회복기간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간을 가늠하고 있는 중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아론은 남은 시즌의 경기는 출장할 수가 없습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그가 빠르고 완벽하게 회복하여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Official statement - Aaron Ramsey's injury On Sunday, Arsenal Football Club released the following statem.. 2010. 2. 28.
벵거감독, "램지의 부상은 승리를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이유였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램지의 부상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없는 이유였다 우승 경쟁에 대해... 우리는 이번 경기로 첼시와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왜냐하면 첼시는 (맨시티전을) 패배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마음가짐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우리는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우승을 위해 싸워나갈 것입니다. 부상을 입은 아론 램지... 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매우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경기에서 나쁜 태클들을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과 같은 태클은 매우 끔찍하고 저를 슬프게 했습니다. 오늘 (멋진 경기를 펼친) 우리팀이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경력을 쌓아나가기 시작한 19살의 훌륭한 유망주 선수를 잃게되어 매우 슬픕니다. 이는 매우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입니다.. 2010. 2. 28.
환상적인 이청용 도움에 힘입은 볼튼, 울버햄튼에게 1-0 승리하며 강등권 탈출 볼튼 1-0 울버햄튼 득점자 : 45분 잿 나이트(도움 이청용) 프리미어리그 장소 : 리복 스타디움(볼튼 홈) 2010. 2. 27 이청용의 환상적인 어시스트였다. 전반종료 직전이였던 경기 45분, 집중력을 잃지않고 골라인 밖으로 흘러나가려던 볼을 살려냈고, 골라인을 따라 멋진 드리블을 한 후 골문 앞으로 달려들어오는 젯 나이트에게 훌륭한 어시스트를 했다. 젯 나이트가 터뜨린 골은 결국 이 날 경기의 결승골이 되었다. 울버햄튼전의 승리는 볼튼에게 승점 3점을 챙겨준 동시에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게끔 해주었다. 볼튼은 승점 26점으로 현재 15위에 랭크되어있다. 볼튼은 현재 청용시대 볼튼은 단조로운 공격패턴으로 다소 지루한 경기내용을 보여주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소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 2010. 2. 28.
무링요의 인터밀란, 첼시를 무너뜨리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인터밀란 2-1 첼시 인터밀란 2-1 첼시 득점자 : 디에구 밀리토 3분, 캄비아소 55분 (이상 인터밀란), 칼루 51분(이상 첼시) 옐로우카드 : 모따 8분, 디에구 밀리토 21분, 살로몬 칼루 23분 장소 : 쥐세페 메아챠, 산시로(인터밀란 홈) 무링요의 인터밀란이 일을 냈다. 현재 09/10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를 무찌른 것이다. 물론 인터밀란 역시 09/10 세리에A에서 단독 선두 질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첼시는 무링요가 지휘했던 팀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의 결과가 주목된다. 무링요와 첼시의 특별한 관계 덕분인지 이 경기는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인터밀란, 빠른 선제골로 홈에서 기선제압 성공 25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의 홈인 쥐세페 메아챠에서 열린 인터밀란과 .. 2010. 2. 25.
벵거감독 "벤트너는 내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벤트너는 내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니클라스 벤트너가 포르투 원정경기에서 감독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거라면서 벤트너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덴마크 스트라이커는 지난 10월 31일 북런던더비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18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을 하였고, 챔피언스리그 포르투 1차전에서 선발출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벵거감독은 벤트너의 장점을 칭찬하면서 22살의 벤트너가 부상으로 전력 이탈한 로빈 반 페르시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다. 벵거감독은 돌아온 벤트너가 그의 능력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능력을 증명해보일 수 있다!" "나는 그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1.. 2010. 2. 17.
'후끈'했던 머지사이드 더비 승자는, 리버풀! 리버풀 1-0 에버튼 리버풀 1-0 에버튼 득점자 : 카윗 55분 (이상 리버풀) 레드카드 : 키르기아코스 34분(이상 리버풀), 피에나르 90분(이상 에버튼) 옐로우카드 : 카윗 21분, 캐러거 30분, 제라드 85분(이상 리버풀), 피에나르 30분, 헤이팅아 56분, 아니체베 85분(이상 에버튼) 6일 오후,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이번 시즌 두번째 머지사이드 더비가 열렸다. 지난 11월에 있었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요보의 자책골과 카윗의 쐐기골에 힘입은 리버풀이 2-0 완승을 거두었는데, 오늘 경기 역시 홈구장의 기를 받은 리버풀의 승리로 돌아갔다. 전반전 34분 리버풀의 장신 그리스 수비수 키르기아코스가 퇴장을 당하면서 리버풀에게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카윗의 멋진 헤딩골로 리버풀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2010. 2. 7.
아스날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직 우승 경쟁 포기하지 않았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강해져야하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팀원들에게 비난을 하기 보다는 우승 경쟁을 위해 다시 맞붙어 싸워야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3-1 패배로 맨유와 승점 4점차가 되었고 첼시와는 승점 5점차가 되며 힘들어졌다. -첼시는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황에서 리그 선두이다. 아스날은 12일 전 볼튼 2연전을 승리로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랐지만,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3-1 패배로 맨유와 승점 4점차가 되었고 첼시와는 승점 5점차가 되며 힘들어진 상황이다. -첼시는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황에서 리그 선두이다. "나는 우리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스페니쉬(파브레가스)가 말했다. "우리는 맨유에게 너.. 2010. 2. 2.
"아깝다, 이청용!" 위기의 리버풀, 볼튼 2-0으로 완파 리버풀 2-0 볼튼 득점자 : 카윗 37분, 케빈 데이비스(자책골) 70분 (이상 리버풀) 옐로우카드 : 마스체라노 32분 (이상 리버풀), 마크 데비이스 13분, 이청용 44분, 젯 나이트 86분(이상 볼튼) ▲ 득점을 함께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 (출처 : gettyimages) 31일(한국시간) 홈구장 안필드로 볼튼을 불러들인 리버풀이 2-0 완승으로 승점 3점을 손쉽게 챙겼다. 이 날 경기에서는 볼튼의 이청용 선수가 역시 선발출장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며 볼튼은 영패를 안을 수 밖에 없었다. 볼튼 공격의 중심, 이청용! 분명 볼튼 공격의 중심은 이청용이였다. 이청용의 패스와 이청용의 슈팅이 곧 볼튼의 공격력이였다. 전반 24분에는 결정적인 득점기회를 맞기도 했다. 리.. 2010. 1. 31.
캠벨 - 아스날은 막강한 루니를 막아야만 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캠벨 - 아스날은 막강한 루니를 막아야만 한다 솔 캠벨은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가장 막강한 선수라고 설명하며 아스날이 일요일경기에서 가장 경계해야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매우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러 오게 되는데 캠벨은 이 경기가 시즌의 모든 것을 결정짓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맨유 스트라이커 루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2경기 선발출장에 19골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루니는 맨유 선수들 중 가장 막강하다." "그는 언제나 두문불출하며 위협적이다." "우리는 빌라의 헤스키와 아그본라허를 지켜봤던 것처럼 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순간에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데, 이는 축구의 모든 부분.. 201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