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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71

슈제츠니-뭔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꼈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슈제츠니-뭔가 잘못됬다는 것을 느꼈었다 보이치에흐 슈제츠니는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 경기에서 다니엘 알베스의 프리킥을 선방하던 도중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 18분만에 교체되었었다. 마누엘 알무니아가 투입되어서 놀라운 활약을 했지만 바르셀로나의 3-1 승리로 총 스코어 4-3 패한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경기 후, 보이치에흐는 그의 불행에 대해 말했다. 다음은 그가 언급한 사항: -부상이 어땠는지 -부상 정도 -반 페르시의 레드카드 -반 페르시의 실망 -왜 그것이 그 경기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을까 -FA컵에서 다시 힘을 내야한다 -캄프 누에서의 경험 -토요일 빅경기가 있는게 좋은 이유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Szczesny - I knew that something was.. 2011. 3. 10.
셰어 골키퍼는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를 갔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셰어 골키퍼는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를 갔다 일싱턴 출신의 골키퍼 제임스 셰어가 한달간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를 갔다. 19세의 셰어는 닐 벤필드 감독의 리저브팀에서 이번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마누엘 알무니아와 루카스 파비앙스키가 모두 부상이였을때 1군 백업멤버로도 활약했다. 제임스는 리그1 4위에 있는 사우스햄튼으로 가서 챔피언십의 경험을 쌓아보려고 한다. 제임스는 FA 유스컵과 프리미어 아카데미 리그 '더블' 우승을 이루었던 2008/09의 멤버였으며, 시즌 초에는 '깜짝 놀랄만한' 잉글랜드 스쿼드의 부름을 받았었다. 셰어는 런던 콜니에서 유로2012 예선 불가리아전을 준비하던 잉글랜드 대표팀 파비오 카펠로 감독과 선수들의 훈련을 도왔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제임스가 세인트 .. 2011. 2. 21.
바르셀로나 상대로 챔스 데뷔전 치른 아스날 골키퍼 슈제츠니는 누구? 아스날의 놀라운 2-1 역전승으로 끝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그 속엔 슈제츠니가 있었다! 전세계가 주목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아스날과 바르셀로나의 맞대결. 그중 눈에띄는 아스날의 신예가 있었으니, 바로 수문장 슈제츠니와 미드필더 잭 윌셔입니다. 일찍이 잉글랜드와 아스날의 미래로 지목받았던 윌셔는 경기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아스날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신예, 보이치에흐 슈제츠니! 슈제츠니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했던 것에 이어, 바르셀로나전으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어린 골키퍼의 데뷔전이라 하기엔 너무나 가혹한(?) 상대 이긴 하지만, 벵거감독이 슈제츠니에 대해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슈제츠니는.. 2011. 2. 17.
옌스 레만-아스날 무패우승의 위업을 이제야 알것 같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레만-무패우승 위업에 대해 깨닫지 못했었죠 前아스날 골키퍼 옌스 레만은 대단한 무패우승 성과에 대해 선수생활이 끝난 뒤에야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카리스마있는 독일 골키퍼 레만은 2003/04시즌 무패를 했던 아스날에서 활약했으며, 14번의 클린 시트와 26 실점을 기록했다. 2003/04 시즌은 레만의 아스날 데뷔 시즌이였다. 레만은 북런던에서 인상깊은 5년을 보냈고, 이제서야 그때의 우승 위업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무적의 해였어요.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를 깨달았을때는 시간이 흐른 뒤였고요." "그때 우린 오직 챔피언이 되기를 꿈꿨고,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우승을 확정지었죠." "그리고 우리는 '시즌을 무패로 만들자. 이전에 누구도 이루지 못했.. 2011. 2. 10.
아스날의 어린 골키퍼 제임스 셰어가 계약을 연장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제임스 셰어가 계약을 연장했다 아스날 풋볼클럽은 이즐링턴 출신 골키퍼 제임스 셰어와 새로운 계약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왔다. 2008/09시즌 FA 유스컵과 프리미어 아카데미 리그에서 '더블'을 달성한 뒤, 제임스는 지난 시즌 리저브 팀에서 6차례 출장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닐 벤필드 감독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슈팅을 막아내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19세의 제임스는 최근 몇주동안 루카스 파비앙스키와 마누엘 알무니아가 부상으로 제외되어있을때 1군 백업멤버로도 이름을 올렸다. 시즌 초에 제임스는 놀랍게도 파비오 카펠로감독의 잉글랜드 스쿼드의 부름을 받아서 유로 2012 예선 불가리전을 앞두었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훈련을 런던 콜니 훈련장에서 돕기도 했다. 아스날의 모든.. 2011. 2. 10.
아스날 골키퍼 파비앙스키가 시즌 아웃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비앙스키가 수술로 시즌아웃되었다 루카스 파비앙스키가 시즌 잔여경기를 뛰지못하고 아웃되었다. 폴란드 골키퍼 파비앙스키는 지난 1월초 어깨 부상이 있었고, 이제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해야 한다. "우리는 루카스 파비앙스키에 대한 나쁜 뉴스를 전하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어깨 수술을 받아야만 하게 되었거든요." 아르센 벵거감독이 기자회견장에서 말했다. "그는 몇몇 전문가들과 의논한 끝에 독일에서 수술을 받기로 했어요. 이는 시즌 아웃을 의미합니다." 마누엘 알무니아는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했고, 보이치에흐 슈제츠니는 스페니쉬 알무니아와 파비앙스키가 없는 틈을 타서 1군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벵거감독은 어린 폴란스 선수가 뉴캐슬선수에서도 골문을 지킬거라고 했다. "보이치에흐 슈제츠니와 .. 2011. 2. 4.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진출팀 전력분석 및 대진 대한민국이 이란을 연장혈투끝에 1-0으로 승리하면서 마지막 4강 진출 티켓을 잡았다. 이로서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4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었다. 일본, 우즈베키스탄, 호주, 그리고 대한민국! 주목할만한 점은 중동팀들이 모두 탈락했다는 점이다. 그나마 저력을 보여준 팀이 이란이였는데, 대한민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럼 지금부터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한 네 팀의 전력과 대진상황에 대해 알아보자.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대진 4강전 1월 25일 오후 10시 25분 알가라파 스타디움 대한민국 v 일본 4강전 1월 26일 오전 1시 25분 칼리파 스타디움 호주 v 우즈베키스탄 3,4위전 1월 29일 0시 알사드 스타디움 결승전 1월 30일 0시 칼리파 스타디움 .. 2011. 1. 23.
아스날 골키퍼 슈제츠니-저는 매 경기 뛰면서 성장하고 있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슈제츠니-저는 매 경기 뛰면서 성장하고 있어요 아르센 벵거감독은 보이치에흐 슈제츠니가 열흘전 경기에서 아스날을 FA컵에 머무르게 했다고 말했다. 폴란드 골키퍼 슈제츠니는 3라운드 경기에서 거너스가 리즈에게 1-0으로 끌려갈 때 루치아노 베치오의 위협적인 슈팅을 훌륭하게 막아냈고, 이는 결국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패널티골로 아스날을 구출해내는 기초가 되었다. 슈제츠니는 다가오는 목요일 요크셔클럽(리즈)와의 재경기에서 네번째 1군경기 출장을 할 것이며 경기를 앞두고 아스날 TV온라인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보이치에흐가 말한 사항: -베치오의 슈팅을 선방했던 것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평가 -개선점 -킥의 부족함 -포백과의 커뮤니케이션 -시끄러운(리즈 홈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구장 엘런 .. 2011. 1. 19.
아시안컵 호주전 득점과 실점에 모두 관여한 정성룡 골키퍼 14일 오후 카타르 수도 도하의 알 가라프 스타디움에서는 2011 AFC 아시안컵이 시작한 이후 최고의 빅매치가 펼쳐졌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C조의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비록 경기는 1-1 무승부로 비겼지만 우월한 경기 수준은 축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훌륭한 전력의 호주를 상대로 멋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23분 구자철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는듯 했지만, 후반 17분 제디낙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강팀을 상대로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였지만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다. 특히 정성룡골키퍼가 득점, 실점 장면에 모두 관여했다는 부분은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다. Getty Images AsiaPac 득점의 시작, 정.. 2011. 1. 15.
벵거감독- 알무니아는 여름에 아스날을 떠날 수도 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알무니아의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아스날에서 마누엘 알무니아의 미래는 여전히 불분명하게 남아있다. 스페인 골키퍼 알무니아가 3-2로 패했던 9월 웨스트브롬전 이후 플레이를 펼친적이 없고 현재 발목부상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주 아르센 벵거감독은 이적시장 기간동안 알무니아가 아스날을 떠날 수도 있는 "약간의 가능성"이 있다고 시인했다. 금요일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장에서, 벵거감독은 이 상황이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금으로선 지난주와 같은 상황이예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 No change in Almunia situation Manuel Almunia’s future at Arsenal remains uncertain. The Spanish goa.. 2011. 1. 15.
리즈 시절, 다시 도래할까? FA컵서 아스날과 무승부 8일 오후 아스날의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는 아스날과 리즈 유나이티드의 FA컵 64강전이 펼쳐졌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고 홈구장에서 경기를 펼치는 아스날의 우위가 점쳐졌지만, 오히려 경기를 주도하는 것은 원정팀 리즈였다. 경기결과는 양팀 모두에게 패널티킥이 주어지며 1-1 무승부로 끝났으나 리즈 유나이티드가 승리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경기였다. 아스날 1-1 리즈 FA컵 64강 에미레이츠스타디움(아스날 홈) 득점 : 파브레가스 PK 90분(이상 아스날), 스놋그레스 PK 54분(이상 리즈) *무승부로 끝났기 때문에 18/19일에 리즈 유나이티드의 홈에서 재경기를 펼치게 됨 AP Photo '리즈시절' 다시 도래할까? 네티즌들은 과거의 대단한 전성기를 이야기할 때 '리즈시절'이라.. 2011. 1. 9.
벵거감독은 알무니아에 대한 타클럽의 관심을 인정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 알무니아에 대한 관심이 존재합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스페인 클럽들이 마누엘 알무니아와의 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아스날 골키퍼는 9월에 3-2로 패했던 웨스트 브롬전 이후로 1군에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루카스 파비앙스키가 골문을 지키고 있다. 보이치에흐 슈제츠니의 출현으로 알무니아는 더욱 거센 경쟁을 해야했고, 불가피하게 스페인 골키퍼 알무니아의 미래에 대한 견해들이 나오게 되었다. 벵거감독은 알무니아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머무를지 아닐지 모른다고 하면서도 33세 알무니아의 선택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알무니아와 같은 경우는 대우를 해줄 겁니다. 알무니아가 팀에 머무르는지 머무르지 않는지는 알무니아에게 달렸죠." 벵거감독이 말했다. 스페인 클럽으.. 2011.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