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빈 반 페르시72

아스날-바르셀로나 챔스 16강 1차전 경기사진 공개 제공 : 아스날/아스날코리아 편집 : 이세진 (아스날코리아 운영자) 출처 : http://kr.arsenal.com/news/news_final.asp?AID=191276 경기 스코어 : 아스날 2-1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득점 : 반 페르시 78분, 아르샤빈 83분(이상 아스날), 비야 26분(이상 바르셀로나) 2011. 2. 18.
아스날, 바르셀로나 꺾으며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외 대부분의(아니 거의 모든) 축구전문가들은 바르셀로나의 우세를 점쳤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아스날 홈에서 열리지만, 그마저도 무시되고 바르셀로나의 절대적 우위가 점쳐졌다. 아스날 선수들과 벵거감독 조차도 객관적인 열세에 놓여있다고 인정할 정도였다. 하지만 모든 이들의 예상을 깨고 거너스군단이 카탈루냐 챔피언 FC바르셀로나에게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16강 1차전의 승리, 홈에서의 승리, 역전승, 그리고 절대 이길 수 없을것같이 보였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한 승리라는 점 등 이번 승리는 아스날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이상 어리지만은 않은 거너스군단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아스날 2-1 바르셀로나 2010/11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 2011. 2. 17.
챔스 16강 아스날-바르셀로나 트레이닝 사진 공개 [아스날 트레이닝] [바르셀로나 트레이닝] 아스날 트레이닝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train-ahead-of-barcelona-pictures 바르셀로나 트레이닝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fc-barcelona-in-training-picture-special 2011. 2. 16.
아스날, 울버햄튼에게 가볍게 2-0 승리 아스날 No.1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가 완벽히 부활했다! 13일 0시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스날과 울버햄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아스날이 반 페르시의 두 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두었다. 아스날은 지난 리그경기였던 뉴캐슬전에서는 전반전에만 4-0으로 앞서가고도 디아비의 퇴장과 심판의 불리한 판정속에 4골을 따라잡히며 4-4로 경기를 마치기도 했었다. 이번 아스날의 상대였던 울버햄튼은 리그 최하위팀이기는 하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낳았기에 아스날은 가동할 수 있는 베스트11 멤버들을 모두 총출동 시키며 경기에 집중했다. 홈에서 경기를 완전히 압도했던 아스날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여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로빈 반 .. 2011. 2. 13.
다섯명의 거너스가 국가대표 스쿼드에서 빠져나왔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다섯명의 거너스가 국가대표 스쿼드에서 빠져나왔다 로빈 반 페르시, 세스크 파브레가스, 키런 깁스, 요한 주루와 아론 램지가 이번주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반 페르시는 감기를 잃고 있어서 루크 데 용과 교체되었다. 네덜란드는 오는 목요일 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깁스는 이탈리아와 만나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탈락했고, 파브레가스는 포르투갈을 상대하는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으며, 주루는 말타와의 친선경기를 갖는 스위스 대표팀의 기회를 잃었고, 램지는 아일랜드와 만나는 웨일즈 대표팀에 승선하지 않았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ive Gunners pull out of national squads Robin van Persie, Ces.. 2011. 2. 8.
아스날 위건전 경기사진 공개 제공 : 아스날/아스날코리아 편집 : 이세진 (아스날코리아 운영자) 출처 : http://kr.arsenal.com/news/news_final.asp?AID=191239 경기 스코어 : 득점 : 로빈 반 페르시 21분, 58분, 85분 (로빈 반 페르시 해트트릭) 2011. 1. 25.
반 페르시-제가 아니라 팀이 골들을 넣는거죠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제가 아니라 팀이 골들을 넣는거죠 로빈 반 페르시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해트트릭을 만들었지만 위건전 승리에 대해 그가 헤드라인에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부인한다. 네덜란드 포워드 반 페르시는 거너스로서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반 페르시는 골을 더 만들 수도 있었다 - 그는 후반전 패널티킥을 실축했고 그 후엔 골 포스트를 맞추기도 했다. 하지만 27세의 반 페르시는 마지막 휘슬이 울리기 전 남은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득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첫번째 골 상황을 보면요, 저는 단지 마무리만 했을 뿐이예요." "제 생각에 알렉스의 패스와 세스크의 달리기가 제게 공간을 만들어줬죠. 저는 단지 때렸고 득점했을 뿐이고요." "저는 저혼자서 골을 넣은게 .. 2011. 1. 25.
박지성과 파브레가스의 자상한 리더십 최근 아스날의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대한 리더십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팀동료이자 파브레가스의 친구인 데닐손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는 전통적인 리더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 팀엔 강력한 카리스마의 리더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는데요. 파브레가스는 데닐손이 한 말이 언론에 의해 앞뒤가 잘려나가서 오해를 산 것일 뿐이라며 데닐손을 감쌌고, 데닐손 스스로도 오해가 있던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사태는 일단락 되었습니다. 벵거감독은 파브레가스가 뛰어난 리더라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죠. 네, 어쩌면 데닐손의 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전통적인 리더'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한마디 한마디에 카리스마가 넘치고, 너무나 강한 면모에 팀원들을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을.. 2011. 1. 24.
아르센 벵거-파브레가스는 뛰어난 리더! 데닐손과의 불화설은…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파브레가스는 뛰어난 리더! 아르센 벵거감독은 데닐손과 세스크 파브레가스 사이의 '불화'에 대해 보도한 것에 대해 개의치 않아하면서도 아스날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뛰어난 리더"라고 말했다. 데닐손은 아스날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가 전통적인 의미의 "리더가 아니다"라고 말한바 있다. 그의 말은 타블로이드(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파브레가스는 팀동료 데닐손의 말이 앞뒤 문맥을 무시되었다고 설명하며 데닐손을 감쌌다. 벵거감독은 리즈에게 3-1로 이긴 FA컵 경기 이후 두 미드필더 사이의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우선, 저는 인터뷰에서 어떻게 말해졌는지 완전히 모른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가 뭐라고 말했는지 정확히 듣지 못했기에 신문에 보도된 것에 대해 답변하길.. 2011. 1. 21.
힘든 리즈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한 아스날 20일 오전(한국시간) 리즈의 앨런로드에서는 리즈와 아스날의 FA컵 3라운드 재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지난 8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두 팀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재경기가 결정되었던 것이죠. 아스날 원정에서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리즈였기 때문에, 리즈 홈에서는 더 좋은 경기력을 펼치지 않을까 예상되기도 헀는데요. 의외로 아스날이 리즈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생각보다 쉽게 리즈를 제압하고 FA컵 4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캡틴 완장을 차고 나온 나스리 (Getty Images) 리즈 유나이티드 1-3 아스날 FA컵 3라운드 재경기 장소 : 앨런로드(리즈 홈) 득점 : 존슨 37분(이상 리즈), 나스리 5분, 사냐 35분, 반 페르시 76분(이상 아스날) 아스날은 여전히 부.. 2011. 1. 20.
'2골 1어시' 반 페르시가 날자 아스날도 웃었다 16일 2시 30분(한국시간), 웨스트햄의 홈구장인 업튼파크에서 아스날과 웨스트햄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리그 꼴지의 수모를 겪고 있는 웨스트햄과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리그 3위의 아스날의 만남이였다. 두터운 스쿼드로 리그우승을 꿈꾸는 아스날은 최근에 홈으로 불러들인 맨시티에게 0-0 무승부, 맨시티전, FA컵 리즈전 1-1 무승부, 칼링컵 1차전에선 입스위치에게 1-0 패배를 하며 부진의 늪에 빠져있었다. 아스날로서는 승점 3점 뿐만 아니라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도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였다. Getty Images '2골 1어시' 반 페르시가 날자 아스날도 웃었다 이날 경기에는 로빈 반 페르시가 선발출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반 페르시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에 시달리며 스쿼드에서 이탈했었고, 이적.. 2011. 1. 16.
세스크 파브레가스, 로빈 반 페르시, 알렉스 송이 버밍엄전에 복귀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빅 거너스들이 버밍엄전에 복귀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 로빈 반 페르시, 알렉스 송이 버밍엄 원정경기에 복귀하는 것을 반겼다. 반 페르시와 송은 2-2로 비겼던 위건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다. 위건전에서 파브레가스는 카드누적(5장)으로 경기출장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세 사람은 세인트 엔드류에서 열리는 버밍엄전 출장이 가능하다. 경기를 앞두고 금요일 아침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벵거감독은 이와 같이 좋은 뉴스를 알려왔지만 아보우 디아비가 1월 말까지 아웃된다는 이야기도 전해왔다. "우리는 송, 파브레가스-출장금지였던-, 반 페르시가 돌아와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그들은 스쿼드에 돌아옵니다. 우린 디아비를 종아리 부상으로 잃었어요. 대략 3주간 결장할 겁니다... 201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