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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반 페르시72

아스날, 첼시 잡고 우승경쟁 기회도 잡았다! 아스날이 첼시를 잡고 리그 단독 2위에 올라서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우승경쟁 기회를 잡았다. 28일 오전 5시, 아스날의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 첼시의 경기는 2010년이 가기 전 최고의 빅매치였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도 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가운데 이 경기를 꼭 잡아야만 우승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였다. 노련한 첼시와 패기의 아스날의 맞대결은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설레게 만들 경기였다. 아스날 3-1 첼시 아스날 3-1 첼시 장소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득점 : 송 44분, 파브레가스 51분, 월콧 53분(이상 아스날) 이바노비치 57분(이상 첼시) 아스날 선발 : 파비앙스키(GK) 코시엘니, 주루, 클리쉬, 사냐 송 윌셔 파브레가스 /.. 2010. 12. 28.
클리쉬, 아르샤빈, 반 페르시가 브라가 원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클리쉬, 아르샤빈, 반 페르시가 브라가 원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가엘 클리쉬가 화요일(한국시간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등 부상으로 제외되었다. 아스날 풀백은 지난 북런던더비에 뛰었지만 브라가 원정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키런 깁스가 대신할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또한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로빈 반 페르시도 H조 예선경기에서 제외하였다. 아르샤빈에게는 휴식을 주려는 것이고 반 페르시에게는 체력 비축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클리쉬는 등 부상이 조금 있는데 이를 완전히 해결할 기회(휴식, 경기 결장)를 주려고 합니다." "아르샤빈은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에게 휴식을 주고자 하거든요. 최근 모든 경기에 뛰었고 지난번 러시아 국가대표 경기에도 출전했었죠." "그리.. 2010. 11. 24.
부상입은 반 페르시가 국가대표에 차출된 것은 '이상한' 일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부상입은 반 페르시가 국가대표에 차출된 것은 '이상한' 일이다 로빈 반 페르시가 11월 17일 네덜란드의 친선경기 전에 아스날을 위해 플레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감독은 부상당한 스트라이커가 국가대표로 부름을 받은것이 여전히 "이상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네덜란드 감독 베르트 반 마르바이크는 지난 목요일 터키전을 위한 스쿼드를 발표했다. 네덜란드 스쿼드의 선택을 받은 27세의 반 페르시는 지난 8월 발목 부상으로 아웃되었으며 금요일 트레이닝에 복귀했을 뿐이다. 시험(훈련) 직후, 벵거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 상황에 대한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친선경기일 뿐이잖아요. 중요한(월드컵 진출 등과 관련있는) 경기가 아니예요. 이러한 중요한 경기에 비해 친선경기.. 2010. 11. 6.
반 페르시는 네덜란드 대표팀에 뛰지 못할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는 네덜란드 대표팀에 뛰지 못할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에 의하면 로빈 반 페르시는 다음 A매치 기간에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플레이할 기회가 없다고 한다. 네덜란드 공격수 반 페르시는 블랙번전 발목 부상을 입으며 지난 8월 28일 이후 볼을 차지 못했다. 그러나 벵거감독은 로빈 반 페르시가 3주 안에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이 11월 17일 터키와의 친선경기를 갖는다. 반 마르바이크 네덜란드 국가대표 감독이 반 페르시를 대표팀으로 부를 것으로 알려졌는데, 벵거감독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은 좋은 센스를 갖고 있죠. 그런데 반 페르시는 터키전에 뛸 수 없어요." "반 페르시는 체력적으로 돌아오기까지 몇 주 걸리죠. 제 생각엔 3주.. 2010. 10. 19.
샤막, 아스날 공격의 핵이 될 수 있을까 [아스날 2-1 버밍엄] 16일 오후,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8R 아스날과 버밍엄의 경기가 펼쳐졌다. 최근 FC바르셀로나에서 버밍엄으로 임대이적해온 흘렙이 버밍엄 유니폼을 입고 아스날과 맞서게 되는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이번 경기는 아스날에게 승리가 절실했던 경기였다. 리그경기에서 웨스트브롬, 첼시에게 내리 패배를 기록하며 우승경쟁에서 주춤했기 때문에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승점 3점이 반드시 필요했다. 아스날 2-1 버밍엄 득점 : 지기치 33분(이상 버밍엄), 나스리 PK 41분, 샤막 47분(이상 아스날) 202cm 장신공격수 지기치의 선제골 아스날은 홈구장에서 아스날 특유의 플레이를 펼쳤다. 문제는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는 점이였다. 선발출장한 샤막에게 멋진 크로스연결이 되기도 했고, 세트.. 2010. 10. 17.
볼튼 전을 앞둔 아스날의 부상선수 관련 소식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볼튼전을 앞둔 복합적인 인저리뉴스 아르센 벵거감독은 이번 주말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볼튼과 경기를 펼치기 위해 팀을 준비하면서 복합적인 인저리뉴스를 받았다. 플러스 되는 점은, 사미르 나스리가 무릎 수술 후 회복을 했다는 점이다. 프렌치맨 나스리는 시즌 개막전이였던 리버풀전에서 반월손상(무릎)을 입으며 한달동안 결장했었다. 나스리는 몇일 내에 풀트레이닝에 복귀한다. 그러나, 로빈 반 페르시는 1군에 합류하기까지 약간은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더치맨 로빈은 8월 말 블랙번 로버스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으며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는 좀 더 긴 시간동안 결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반 페르시는 10월 중순 전까지 아웃될 가능성이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Mixed inj.. 2010. 9. 8.
8월 현재, 아스날 부상선수 현황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8월 현재, 아스날 부상선수 현황 사미르 나스리 (무릎) 사미르 나스리는 작은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나스리는 지난 리버풀전에서 반월 손상(무릎)을 입은 바 있습니다. 나스리는 한달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 경기 : 리버풀 1-1 아스날 (2010년 8월 15일) 데닐손 (복부) 데닐손의 복부 부상은 리버풀전과 블랙풀전에 결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블랙번 원정을 앞두고 벵거감독은 데닐손이 회복되었다고 했지만 아직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지막 경기 : 토트넘 핫스퍼 2-1 아스날 (2010년 4월 14일) 로빈 반 페르시 (발목) 로빈 반 페르시는 승리했던 지난 블랙번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기 직후 아르센 벵거감독은 "로빈은 발목이 뒤틀렸고.. 2010. 8. 31.
아스날, 1군 포토콜 사진 공개 아스날이 1군 포토콜 사진을 공개했다. FC바르셀로나와의 끊임없는 루머를 깨고 아스날에 잔류한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필두로 모든 1군 선수들이 모여 사진을 촬영했다. 신입생 마루앙 샤막, 로랑 코시엘니 등이 눈에 띄며 볼튼 임대에서 돌아온 윌셔의 모습도 돋보인다. 10번과 11번으로 각각 새로운 번호를 받은 로빈 반 페르시와 카를로스 벨라, 이제 갓 1군무대에 올라온 신예들의 모습들도 보인다. 큰 부상으로 거너스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던 램지는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아직 복귀시점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어느덧 아스날의 중심이 된 디아비, 송의 모습과 아스날에서 벌써 3시즌째를 보내고 있는 아르샤빈의 여유로운 미소도 재미있다. 아스날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되었던 골키퍼는 이미 1군에만 4명이 .. 2010. 8. 12.
아스날 베르마엘렌 - 우리는 훌륭한 스트라이커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베르마엘렌 - 우리는 훌륭한 스트라이커들을 보유하고 있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아스날이 훌륭한 스트라이커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비수 베르마엘렌은 새롭게 영입된 마루앙 샤막이 이번 시즌 거너스에게 있어 중요한 선수가 될 것임을 자신했으며 로빈 반 페르시와 니클라스 벤트너 역시 스쿼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아스날은 다양한 스트라이커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샤막은 에메레이츠컵에서 훌륭한 선수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베르마엘렌이 센터포인트에서 아스날이 자선 시즌을 보내는 동안 말했다. "그는 득점을 했고 볼키핑에 강점을 보이며 좋은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우리에게 좋은 스트라이커이며 올해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가 될 것입니다." ".. 2010. 8. 6.
'아스날 캡틴' 파브레가스의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와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2010 월드컵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두 명의 아스날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로빈 반 페르시 스페인 1-0 네덜란드 7월 12일 월요일(한국시간) 사커 시티, 요하네스버그 연장전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게 어시스트해준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스페인이 네덜란드에게 승리하며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로빈 반 페르시는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선발출장 하였고 파브레가스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스페인의 세르히오 라모스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헤딩골 찬스를 맞았지만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이 장면은 전반전에서 유일하게 위협적인 장면 이였다. 1시간 뒤 이케르 카시야스는 아르옌 로벤의.. 2010. 7. 12.
남아공월드컵 결승전: 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 v 로빈 반 페르시(네덜란드)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월드컵 결승전: 파브레가스 v 반 페르시 7개의 다른 국가의 부름을 받은 아스날 선수들이 활약했던 월드컵이 이제 최종 두 팀의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로빈 반 페르시는 월요일 오전(한국시간) 사커시티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맞붙게 될 전망이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로빈 반 페르시 스페인 v 네덜란드, 결승전 7월 12일 월요일, 3시 30분(한국시간) 사커시티, 요하네스버그 아스날 선수가 월드컵을 거머쥐게 되었는데 과연 그 주인공은 누가 될까?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니면 로빈 반 페르시? 클럽 동료인 이들은 축구에서 가장 명성있는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맞붙는 결승전에서 적으로 만나게 된다. 스페인은 유럽 챔피언이며 4.. 2010. 7. 11.
반 페르시가 월드컵에서 득점포를 터뜨렸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가 월드컵에서 득점포를 터뜨렸다 2010 월드컵이 진행됨에 따라 토너먼트 경기에 참가하는 거너스들의 경기에 대해 아스날닷컴은 정기적으로 게재할 것이다. 알렉스 송과 로빈 반 페르시 카메룬 1-2 네덜란드, E조 6월 25일 금요일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 케이프 타운 네덜란드 국가대표 로빈 반 페르시가 2-1로 카메룬에 승리한 경기에서 전반전 득점하며 월드컵에서의 득점포를 가동시켰다. 알렉스 송은 불굴의 사자들(카메룬)을 위해 익숙치않은 교체선수로 활약하였으며 E조 꼴지로 월드컵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경기 36분, 반 페르시가 득점했다. 그는 오른발로 볼을 잡고 라파엘 반 더 바르트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뒤 키퍼의 다리 사이로 골을 집어넣어 오렌지군단이 1-0 리드를 하.. 201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