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르셀로나93

벵거감독과 나스리가 UEFA로부터 1경기 징계를 받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과 나스리가 UEFA로부터 1경기 징계를 받았다 UEFA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아스날FC의 감독 아르센 벵거감독과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 선수 두 사람은 UEFA 챔피언스리그 FC 바르셀로나전 당시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 UEFA로부터 1경기 징계를 받게 되었다. UEFA는 벵거감독과 나스리에게 각각 한경기 징계를 내렸으며, 벵거감독은 10,000유로의 벌금도 내야한다. UEFA의 결정에 대해 3일 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and Nasri given one-match bans by UEFA UEFA has made the following announcement: “Arsenal FC manager Arsène Weng.. 2011. 3. 20.
윌셔-저는 주심 휘슬소리를 듣지 못했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윌셔-저는 주심 휘슬소리를 듣지 못했어요 잭 윌셔가 지난 바르셀로나전에서 더욱 칭찬받을만한 끈기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19세의 윌셔는 사비, 이니에스타와 중원 다툼을 벌였지만 10명이서 뛰는 아스날의 3-1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잭은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 경기 이후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그가 말한 사항: -아스날의 경기계획 -10명이 된 뒤 -니클라스 벤트너가 맞은 마지막 찬스 -사비와 이니에스타를 만났는데.. -주말 FA컵(맨유전)에 대해 -'아스날의 정신' -반 페르시의 레드카드 아스날 TV 온라인 가입자들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ilshere - I couldn't hear the ref's whistle Jack Wilshere ea.. 2011. 3. 10.
반페르시로 시작해서 반페르시로 끝난 아스날의 바르샤전 승리의 꿈 9일 새벽,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날의 16강 2차전이 펼쳐졌다. 2월에 아스날의 홈구장에서 열렸던 16강 1차전에서 반 페르시와 아르샤빈의 극적인 동점골·역전골로 승리했던 아스날은 바르셀로나전 승리에 무척이나 고무된 모습이였다. 볼 점유율을 완전히 내주었지만 집념으로 만들어낸 골이 아스날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아스날은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두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태. 그러나 2차전 장소는 원정팀들의 무덤이라는 캄프 누였다. 바르셀로나를 통쾌하게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을 꿈꾸던 아스날의 꿈은 반 페르시에 의해 산산이 부서졌다. 반페르시로 시작해서 반페르시로 끝난 아스날의 바르샤전 승리의 꿈 칼링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다가 부상을 입으며 2차전 출장이 불투명했던 반.. 2011. 3. 9.
반 페르시의 출장여부는 바르셀로나-아스날 경기의 최대 변수 9일 새벽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누 캄프에서 펼쳐지는 아스날과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얼마 남질 않았다. 아스날의 극적인 2-1 역전승으로 끝난 1차전 경기에 이어서 2차전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겁다. 경기를 앞두고 바르셀로나의 주전 센터백 푸욜이 부상으로 경기출장을 하지 못하고, 피케는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되면서 바르셀로나가 주전 수비라인을 가동할 수 없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반면 아스날은 월콧의 발목 부상과 반 페르시의 무릎 부상, 송의 무릎부상으로 베스트일레븐을 총출동 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방패가, 아스날은 창이 무뎌진 상태인 것이다. 그러던 중, 경기를 하루 앞두고 아스날의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훈련 사진에 로빈 반 페르시가 모습을 드러내며 축구팬들을.. 2011. 3. 8.
반 페르시가 바르셀로나 원정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가 바르셀로나 원정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로빈 반 페르시가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 아스날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네덜란드 공격수 반 페르시는 칼링컵 결승전이였던 지난 2월 28일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고 교체되었다. 그러나 월요일 런던 콜니에서 열린 훈련에 참여했고 스페인 원정에도 참여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19명의 스쿼드를 지명했다. 누 캄프에서의 경기를 앞두고 스쿼드는 최종 18명으로 추려질 예정이다. 아스날 스쿼드: 마누엘 알무니아 보이치에흐 슈제츠니 요한 주루 가엘 클리쉬 엠마누엘 에보우에 키런 깁스 로랑 코시엘니 바카리 사냐 세바스티안 스킬라치 세스크 파브레가스 안드레이 아르샤빈 잭 윌셔 토마스 로시츠키 사미르 나스리 아보우 디아비 데닐손 니클라스 벤트너 마루.. 2011. 3. 8.
아스날의 바르셀로나 원정경기 대비 트레이닝 포토갤러리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바르셀로나 원정경기 대비 트레이닝 포토갤러리 아르센 벵거감독과 아스날은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르기 위해 스페인으로 날아갔다.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 아스날은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우리의 공식 클럽 포토그래퍼가 런던 콜니에서의 독점 사진을 보내왔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train ahead of Barcelona - Pictures Arsène Wenger and his Arsenal squad have flown out to Spain for the second leg of their Champions League tie with Barcelona. Before they left, the player.. 2011. 3. 8.
'억울한 아르샤빈' 아스날 선덜랜드와 0-0 무승부 6일 0시(한국시간), 아스날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선덜랜드를 불러들였다. 아스날은 난 9월 선덜랜드 원정에서 추가시간에 벤트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고,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주중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덜미를 잡혔기 때문에 2위 아스날로서는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불운에 아쉬운 심판판정까지 겹치며 선덜랜드와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대놓고 밀어도 파울이 아니라니? 이날 경기는 홈팀 아스날이 주도권을 쥔 상태에서 경기가 흘러갔다. 하지만 좀처럼 아스날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선덜랜드의 주전골키퍼 고든이 부상으로 벤치에 앉았고, 서브 골키퍼이였던 미그노렛이 골문을 지키고 있었음에도 아스날의 슈팅은 .. 2011. 3. 7.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 원정이 가능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 원정이 가능하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 원정이 "가능"하다. 아스날 캡틴 세스크는 1-0으로 승리했던 스토크시티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파브레가스는 버밍엄을 상대한 칼링컵 경기에 결장했으며 FA컵 재경기인 레이튼 오리엔트전과 주말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 경기에도 나오질 못한다. 그러나 세스크는 바르셀로나전에 복귀를 할 예정이다. "세스크는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아르센 벵거감독이 TV온라인을 통해 말했다. "그는 빠르고 좋은 경과를 보이고 있어요. 가능합니다." 스토크시티전은 월콧도 잃게 했다. 윙어 월콧은 이미 누 캄프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 결장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보름정도 더 아웃된다. "월콧은 결장해요." "부상.. 2011. 3. 2.
아르샤빈: 바르샤전 골은 선수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이였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샤빈: 바르샤전 골은 선수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이였어요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바르셀로나전에서 터뜨린 자신의 골이 그의 선수경력에 있어 "중요한 순간" 이였다고 말했다. 큰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러시안 아르샤빈은 경기가 7분 남은 상황에서 사미르 나스리가 끊어서 패스해준 것을 골로 만들면서 스페인 챔피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는데 공헌했다. 아르샤빈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광란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 골은 아르샤빈의 팀 아스날에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중요한 리드를 잡을 수 있도록 해주었고, 아르샤빈은 자신의 골과 세레모니가 앞으로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했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골을 터뜨리는 것은 어느 선수이든지 선수경력에서 중요한 순간일.. 2011. 2. 23.
아스날-바르셀로나 챔스 16강 1차전 경기사진 공개 제공 : 아스날/아스날코리아 편집 : 이세진 (아스날코리아 운영자) 출처 : http://kr.arsenal.com/news/news_final.asp?AID=191276 경기 스코어 : 아스날 2-1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득점 : 반 페르시 78분, 아르샤빈 83분(이상 아스날), 비야 26분(이상 바르셀로나) 2011. 2. 18.
바르셀로나 상대로 챔스 데뷔전 치른 아스날 골키퍼 슈제츠니는 누구? 아스날의 놀라운 2-1 역전승으로 끝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그 속엔 슈제츠니가 있었다! 전세계가 주목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아스날과 바르셀로나의 맞대결. 그중 눈에띄는 아스날의 신예가 있었으니, 바로 수문장 슈제츠니와 미드필더 잭 윌셔입니다. 일찍이 잉글랜드와 아스날의 미래로 지목받았던 윌셔는 경기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아스날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신예, 보이치에흐 슈제츠니! 슈제츠니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했던 것에 이어, 바르셀로나전으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어린 골키퍼의 데뷔전이라 하기엔 너무나 가혹한(?) 상대 이긴 하지만, 벵거감독이 슈제츠니에 대해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슈제츠니는.. 2011. 2. 17.
아스날, 바르셀로나 꺾으며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외 대부분의(아니 거의 모든) 축구전문가들은 바르셀로나의 우세를 점쳤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아스날 홈에서 열리지만, 그마저도 무시되고 바르셀로나의 절대적 우위가 점쳐졌다. 아스날 선수들과 벵거감독 조차도 객관적인 열세에 놓여있다고 인정할 정도였다. 하지만 모든 이들의 예상을 깨고 거너스군단이 카탈루냐 챔피언 FC바르셀로나에게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16강 1차전의 승리, 홈에서의 승리, 역전승, 그리고 절대 이길 수 없을것같이 보였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한 승리라는 점 등 이번 승리는 아스날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이상 어리지만은 않은 거너스군단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아스날 2-1 바르셀로나 2010/11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