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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해트트릭 소식, 아스날 공식홈페이지 메인 장식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International Watch: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거너스 16명의 아스날 1군 선수들이 A매치 기간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아스날닷컴은 거너스들이 소화한 경기들에 대해 전할 것이다. 박주영 대한민국 6-0 레바논, 9월 2일(한국시간) 쿠웨이트 v 대한민국, 9월 7일(한국시간) 박주영이 홈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모나코에서 새롭게 영입된 박주영은 훌륭한 발리로 첫 골을 넣었고, 코너킥 기회를 헤딩골로 만들었으며, 후반전에 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대한민국은 쿠웨이트와의 경기도 앞두고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International Watch: Gunners away on duty Sixte.. 2011. 9. 2.
박주영, 아스날 입단 기념 사진공개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박주영 아스날 입단 -사진- 아스날 풋볼 클럽은 스트라이커 박주영을 영입했다. 우리의 공식 포토그래퍼가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새로 영입된 선수를 만난 뒤 독점 사진을 보내왔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Chu Young Park joins the Club - pictures Arsenal Football Club confirmed on Tuesday that they have agreed to sign striker Chu Young Park. Our official Club photographer was at the training ground to meet our new signing and send back these exclusive images.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2011. 8. 31.
아스날 주장 반 페르시 "박주영 환영해요!" 올 시즌부터 아스날의 캡틴이 된 네덜란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가 자신의 트위터에 박주영을 환영한다는 멘션을 남겨 화제다. 반 페르시는 30일 밤, 아스날 공식홈페이지에 박주영의 입단 소식이 전해진 직후 “Welcome to Chu Young Park!”이라는 멘션을 남기며 뉴페이스의 합류를 반겼다. 반 페르시가 남긴 멘션은 수많은 아스날 팬들과 한국 축구팬들의 RT(일종의 공감 버튼)를 받았고, 반 페르시 트위터계정에 한국인 팔로워가 급증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반 페르시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서 지난 시즌 리그 득점 3위를 기록했고,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는 네덜란드 국가대표로서 결승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박주영과 같은 공격수 포지션이기 때문에 포지션 경쟁자 중 한.. 2011. 8. 31.
[오피셜] 박주영, 아스날 입단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스트라이커 박주영과 계약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박주영과의 계약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26세의 대한민국 캡틴인 박주영은 프랑스 클럽인 리그앙에서 3시즌을 보내면서 91경기에 출장하여 25골을 넣었다. 박주영은 19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성인대표팀에 데뷔하어 아시아 올해의 영 풋볼러(어린선수)가 되었고, 2006년과 2010년 월드컵 두 차례의 월드컵에서 활약했다. 박주영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에어 은퇴한 박지성을 대신해서 올해부터 대표팀 주장직을 맡았다. 아스날 감독 아르센 벵거가 말했다: "우리는박주영과 계약해서 기쁩니다. 박주영은 우리의 공격진에 퀄리티를 더해줄 것이며 스쿼드에 가치있는 영입이 될 것입니다." 박주영이 말했다: "저는 매우 영광스럽고.. 2011. 8. 30.
박주영, 아스날의 프리킥 전담키커가 될 가능성도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캡틴 박주영의 아스날 입단이 임박했다. 아스날은 주전선수들을 이적시키면서 스쿼드 보강이 필수적이였고, 공격수 포지션의 보강에는 AS모나코의 박주영을 선택했다. 실상 붙박이 스트라이커인 로빈 반 페르시를 제외하고는 박주영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지는 상황이다. 그런데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현 아스날 스쿼드에 제대로 된 프리키커가 없다는 사실이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나스리, 파브레가스, 월콧이 프리킥을 담당했고, 로빈 반 페르시가 부상이 아닐 경우에는 반 페르시가 프리킥을 전담했다. 패널티키커로는 주로 파브레가스, 반 페르시가 나섰다. 그러나 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아스날을 떠난 지금, 아스날은 프리키커를 두명이나 잃어버렸다. 현재 아스날의 프리킥과 패널티킥은 모두 로빈.. 2011. 8. 30.
위기의 아스날에 합류한 박주영… 포병부대를 구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캡틴 박주영이 월드컵 3차예선을 앞두고 입국했습니다. 프랑스 디펜딩챔피언 릴으로의 이적이 확실시 되었던 상황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로 갑작스럽게 행선지가 바뀐 박주영선수는,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 싶었다."라는 말로 아스날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위기의 아스날에 합류한 박주영… 포병부대를 구할 수 있을까 현재 아스날은 상당히 얇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이적시장이 끝날때까지 박주영 뿐만 아니라 2~3명의 추가영입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박주영 외에 아스날이 추가영입할 선수들은 미드필더, 수비수 자원일 가능성이 큽니다. 공격수 추가영입은 거의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미 수적으로는 충분한 수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 페르시, 샤막, 벤트.. 2011. 8. 30.
맨유전 대패, 아스날의 몰락인가 부활을 위한 충격파인가? 29일 오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트레포드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애초에 아스날이 무승부만 거두어도 선방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송, 프림퐁, 제르비뉴가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아스날의 현재 포백라인 중 3명인 베르마엘렌-사냐-깁스가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태. 아스날의 선발스쿼드는 정상이 아니었다. 아스날의 선발라인업과 서브명단은 가히 충격적이였다. 트라오레-코시엘니-주루-젠킨슨이라는 아슬아슬한 포백라인과 무려 맨유전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코클랭까지. 서브명단은 더더욱 충격적이였다. 서브명단에서 1군 활약을 간간히 했던 선수는 골키퍼 파비앙스키와 샤막 뿐이였다. 그 외에는 리저브팀에서 캡틴인 미켈과 미드필더 랜즈버리, 새로 영입된 93년생 미드.. 2011. 8. 29.
'박주영, 아스날 갈까?' 경쟁자는 누구 27일 오후, 한국의 각종 포탈의 인기검색어 순위에는 '아스날', '릴', 그리고 '박주영'이라는 키워드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AS모나코에서 활약하던 박주영선수가 프랑스 디펜딩챔피언인 릴으로의 이적이 확실시 되었지만, 이적시장 막판에 아스날로 선회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루머마냥 퍼지더니, 급기야 BBC나 스카이스포츠 같이 공신력있는 언론에서도 보도가 쏟아져나왔습니다. 아스날의 공식홈페이지인 아스날닷컴에서는 아직 오피셜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지만, 유력 언론들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적의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이적은 박주영선수가 선수로서의 전성기기량을 마음껏 불태울 마지막 종착지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 종착지가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인 아스날이 될까요? 만일.. 2011. 8. 28.
프랑스 명문구단 AS모나코 강등, 박주영은 어디로?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박주영이 활약하고 있는 AS모나코가 시즌을 18위로 마무리지으며 강등이 확정되었다. 시즌 마지막경기였던 리옹전에서 강등권탈출이라는 반전을 꾀했지만, AS모나코의 경기력에선 절박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뛰던 리옹선수들의 투지가 대단해보였다.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모나코의 경기력은 강등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모나코왕자 박주영의 2010/11 리그앙 박주영은 올시즌 리그앙경기에 33번 나섰으며(32번 선발출장, 1번 교체출장), 경기 출장시간은 총 2848분으로 주전골키퍼 스테판 루피에르(총 출장시간 2986분)에 이어 AS모나코 선수들 중 두번째로 긴 시간동안 활약했다. 리그에서만 12골을 넣었는데, 리그앙 득점랭킹을 13위로 마무리.. 2011. 5. 31.
박주영의 프랑스 리그앙 득점랭킹 8위의 의미는? 21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박주영이 6년동안 만나온 연인과 오는 6월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주영 결혼'은 포털의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습니다. 박주영선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오늘은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로서 프랑스 리그앙 득점랭킹 공동8위로 올라선 의미에 대해 살펴봅니다. [2010/11 프랑스 리그앙 득점순위 (2011. 4.22 기준) ] 1위 모우사 소우(릴) 21골 2위 케빈 가메이로(로리앙) 17골 3위 엘 아라비(캉) 16골 4위 리산드로 로페즈(리옹), 그레고리 푸욜(발랑시엔) 14골 6위 네네(파리생제르망), 모디보 마이가(소쇼) 13골 8위 디미트리 파예(AS생테티엔), 제르비뉴(릴), 박주영(AS모나코) 12골 ... 다음은 4월 22일 기준 프랑스 리.. 2011. 4. 22.
대한민국, 온두라스 4-0 완파! 4인 4색 각자의 사연이 담긴 4가지 골장면 25일 오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남자성인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이 4-0 완승을 거두었다. 피파랭킹 38위인 온두라스를 상대로 대한민국(피파랭킹 29위)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압도적인 우위의 경기를 펼쳤다. 대한민국 4-0 온두라스 국가대표 친선경기 장소 :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득점 : 28분 이정수, 44분 김정우, 84분 박주영, 90분 이근호(이상 대한민국) 4인 4색, 각자의 사연이 담긴 4가지 골장면 경기 선제골을 넣은 것은 전반 28분에 득점을 올린 이정수였다. 여전히 골넣는 수비수로서의 명성을 과시하며 선제골을 터뜨려 대한민국이 편안하게 플레이를 이끌어갈 수 있는데 일조했다. K-리그 득점선두로 득점이 기대되었던 상주 상무의 김정우는 경기내내 .. 2011. 3. 25.
온두라스전에 선발된 뼈트라이커 김정우, 공격수로 변신?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의 온두라스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경기를 위해 27명의 선수들이 대표팀에 소집되었는데요. K-리거가 17명으로 가장 많은 수이고 J-리거 6명, 잉글랜드, 프랑스, 스코틀랜드, 카타르에서 활약중인 선수가 각각 1명씩입니다. 그중 공격수로 선발된 상주 상무의 김정우선수가 눈에 띕니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수비형미드필더로 빼어난 활약을 했던 그가, 상주 상무에서는 엄청난 골감각을 과시하며 '뼈트라이커(?)'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뼈트라이커는 유난히 마른 김정우선수를 지칭하는 '뼈'와 '스트라이커'를 합성하여 만든 신조어로 축구팬들이 붙여준 김정우선수의 새로운 별명입니다. '뼈트라이커' 김정우, 대표팀에서도 골맛 볼 수 있을까 이번 시즌.. 201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