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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프리시즌 트레이닝 사진을 공개합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프리시즌 트레이닝 독점 사진을 공개합니다 아스날의 런던 콜니 훈련장에서프리시즌 트레이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군 스쿼드 - 월드컵에 참여한 선수들 제외 - 이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련의 훈련과 미니게임을 펼쳤다. 우리의 공식 클럽 포토그래퍼는 지난 화용리 그라운드에서의 트레이닝 모습을 독점 사진으로 담았다. 여러분이 이를 즐겁게 봐주기를 바란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Pre-season training - Exclusive pictures Pre-season training is in full swing at Arsenal's London Colney base. The first-team squad - minus those who featured at the World.. 2010. 7. 14.
09/10 EPL 우승경쟁, 키는 토트넘이 쥐고 있다? 09/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리그경기를 4경기(아스날은 5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EPL의 빅3의 우승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이번 시즌 빅4진입을 노리는 맨체스터시티는 현재 리그경기를 33경기 치른 상황에서 승점 62점으로 사실상 우승의 가능성은 없는 상황이다.)물론 현재까지 우승에 더 근접한 팀도 있고, 다소 어려워보이는 팀도 있지만 "축구공은 둥근법!" 아직까지는 그 누구도 EPL 우승팀을 확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우승경쟁을 벌이는 3팀의 남은 일정에 모두 '토트넘'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결국 이번 시즌 EPL 우승의 키는 토트넘의 쥐게 된 것이다. 토트넘이 그리 만만치 않은 팀인 만큼 더욱 리그우승경쟁은 흥미진진해 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토트.. 2010. 4. 14.
아스날 스트라이커 벤트너 - 토트넘전은 매우 중대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벤트너 - 토트넘전은 매우 중대하다 다시 일어서야 하는 토트넘전이 아스날에게는 매우 "중대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니클라스 벤트너가 말했습니다. 스트라이커 벤트너는 4-1로 패배했던 지난 바르셀로나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바 있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이미 다음 주 국내경기(프리미어리그)를 승리로 이끄는 방법으로 옮겨져 있습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의 팀 아스날은 다음주 목요일 오전(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원정경기를 가는데, 벤트너는 이 경기에서의 승리를 믿고 있으며 이는 우승 경쟁에 중요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토트넘전 승리)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토트넘은 우리의 대표적 라이벌이기 때문이다. 그들(토트넘)을 패배시키고 리그 2위로 올라선 뒤.. 2010. 4. 12.
맨유, 칼링컵 우승! 박지성 85분 활약 | 아스톤빌라 1-2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스톤빌라 1-2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칼링컵 결승전 장소 : 웸블리 2010. 3. 1 (한국시간) 득점자 : 5분 제임스 밀너 PK(이상 아스톤빌라), 12분 마이클 오웬, 74분 웨인 루니(이상 맨유) 옐로우카드 : 11분 콜린스, 18분 다우닝(이상 아스톤빌라), 41분 에브라, 68분 비디치(이상 맨유) 3월 1일 0시(한국시간), 꿈의 구장 웸블리에서 아스톤빌라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칼링컵 결승전이 펼쳐졌다. 아스톤빌라가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으며 우승에 한발짝 다가선듯 했으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환상적인 골감각의 오웬과 루니의 득점에 힘입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박지성선수는 선발출장하여 85분 활약 후 대런 깁슨과 교체되었다. 우승할 줄 아는 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경기 초반 패널티킥으.. 2010. 3. 1.
벵거감독 "벤트너는 내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벤트너는 내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니클라스 벤트너가 포르투 원정경기에서 감독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거라면서 벤트너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덴마크 스트라이커는 지난 10월 31일 북런던더비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18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을 하였고, 챔피언스리그 포르투 1차전에서 선발출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벵거감독은 벤트너의 장점을 칭찬하면서 22살의 벤트너가 부상으로 전력 이탈한 로빈 반 페르시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다. 벵거감독은 돌아온 벤트너가 그의 능력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능력을 증명해보일 수 있다!" "나는 그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1.. 2010. 2. 17.
캠벨 - 아스날은 막강한 루니를 막아야만 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캠벨 - 아스날은 막강한 루니를 막아야만 한다 솔 캠벨은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가장 막강한 선수라고 설명하며 아스날이 일요일경기에서 가장 경계해야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매우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러 오게 되는데 캠벨은 이 경기가 시즌의 모든 것을 결정짓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맨유 스트라이커 루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2경기 선발출장에 19골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루니는 맨유 선수들 중 가장 막강하다." "그는 언제나 두문불출하며 위협적이다." "우리는 빌라의 헤스키와 아그본라허를 지켜봤던 것처럼 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순간에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데, 이는 축구의 모든 부분.. 2010. 1. 29.
바르셀로나=바사이루오나! 해외 유명축구팀 이름을 중국어로 읽으면? 차이나로와 함께하는 이세진의 중국어정복기 (6) 어느덧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회화 초급2 속성반의 마지막주 수업을 듣고 있는 저! 자신의 취미를 말해야하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저는 축구경기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요. 특히 아스날과 바르셀로나 경기를 챙겨본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아스날과 바르셀로나를 중국어로 몰랐기 때문에 말을 못하고 지나간 것이 마음에 걸려 찾아보게 된 것이 '이 두팀 외에 다른 축구팀들은 중국어로 어떻게 읽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번졌네요. (결국 이 두팀을 어떻게 중국어로 말해야하는지 찾아서 다음 수업시간에 말해보았답니다. 중국어선생님께 이 팀들을 아시냐고 여쭈어보니 다행히 아시더라고요...ㅎㅎ) 중국축구중계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저는 평소에 K리그는 물론.. 2010. 1. 27.
'파브레가스가 일냈어요' 아스날 3-0 아스톤빌라 아스날 3-0 아스톤빌라 에메레이츠 스타디움 관중 : 60,056명 주심 : 필립 도우드 득점자 : 파브레가스 65분, 81분, 디아비 90분 (이상 아스날) 옐로우카드 : 송 빌롱 66분(이상 아스날), 애쉴리 영 55분, 하비에르 케아르 76분, 델프 90분(이상 아스톤빌라) 아스날 선발라인업 아스톤빌라 선발라인업 ---------------아르샤빈-------------- 에두아르두--------디아비-------나스리 ------------송-----데닐손------------ 트라오레---베르마엘렌---갈라스---사냐 ------------알무니아(GK)------------- --------헤스키----아그본라허------ 다우닝-------------------애쉴리 영 -------패트로프.. 2009. 12. 28.
'엣지있는' 스트라이커 토레스, 이번 시즌 득점왕 가능할까? 토레스가 26일 리버풀의 안방인 앤필드에서 헐시티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작렬하며 골잡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날 리버풀은 토레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시즌초반 불안을 씻고 우승경쟁구도에 뛰어든 양상이다. 무엇보다 '골맛을 아는'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맹활약이 앞으로 리버풀의 선전을 기대하게끔 한다. 스페인 출신 스트라이커 토레스가 이번 시즌에는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을까? 올 시즌EPL 득점왕 경쟁 구도 이번 시즌 EPL의 득점왕 경쟁 구도는 지난 시즌과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득점력으로 늘 EPL 득점왕 후보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을 했기 때문이다. 호날두의 이적 이후 웨인 루니가 이전보다 더 폭발.. 2009. 9. 27.
베르마엘렌, 아스날을 일으키다! 위건 상대로 4-0 승리 [09/10 EPL] 아스날 vs 위건 ◈ 경기장소 : 에메레이츠 스타디움 (아스날 홈) ◈ 득점 : 베르마엘렌 25분, 49분, 에두아르두 59분, 파브레가스 90분 (이상 아스날) 4 - 0 19일, 아스날의 홈구장인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위건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위건으로의 이적으로 주목을 받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조원희가 경기에 출장할지 여부는 또 하나의 관심사였다. 무엇보다 시즌초반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던 아스날이 최근 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체스터시티에게 패하면서 그 상처를 씻어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경기였다. 벨기에 국가대표 베르마엘렌, 연패의 늪에 빠질뻔한 아스날을 일으키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베르마엘렌은 연패의 늪에 .. 2009. 9. 20.
09 커뮤니티실드는 첼시의 차지! 9일 11시(한국기준), 영국 웹블리 경기장에서 커뮤니티실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 맞대결의 주인공은 바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A컵 우승팀인 첼시였다. 특히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로 전격 이적한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떠한 스타일로 변화될지를 점쳐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전반 10분, 나니의 선제골 페널티박스 왼쪽부근에서 강력한 중거리슈팅을 날리며 첼시의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체흐가 꼼짝하지 못할 정도의 강력한 슈팅으로 시원스럽게 선제골에 성공한 나니는 기쁨을 특유의 덤블링 세리모니로 표현하며 호날두의 공백을 메울거라 자신하던 것을 몸소 입증해보였다. 특히 호날두의 이적.. 2009.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