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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97

아르센 벵거감독이 아스날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센 벵거감독이 아스날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오늘 아스날의 가장 성공적인 감독, 아르센 벵거감독과 현재 계약에서 3년 연장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리게 되었다. 벵거 감독은 2014년 6월까지도 아스날과 함께한다. 클럽 역사상 가장 긴 감독직을 맡고 있는 벵거감독은 팀이 최고 수준의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4년 재임기간동안 화려한 플레이의 축구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말했다: “제 심장은 아스날과 함께이며 제 소망은 아스날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새롭게 재계약을 한 것은 제가 재능있는 아스날 선수들이 그들의 잠재력에 도달했음을 보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를 믿으세요, 그들은 (우승을) 전할 .. 2010. 8. 15.
[오피셜] 로랑 코시엘니가 아스날로 이적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로랑 코시엘니가 아스날로 이적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프랑스 리그앙의 로리앙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와 비공개 영입료 하에 장기계약을 맺었다는 기쁜 소식을 발표했다. 24세의 코시엘니는, 탁월한 중앙 수비수로 09/10시즌 로리앙에서 40경기에 출장하였다. 프랑스클럽 로리앙에 2009년 입단하기 전에, 코시엘니는 프랑스 클럽 En Avant Guingamp와 Tours에서도 활약했으며 2009년에는 프랑스 축구 선수 협회를 통해 2008/2009 시즌 리그2(리그앙 하부리그)의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아직 국가대표 경험이 없는 코시엘니는 지난 시즌 로리앙을 프랑스 리그 챔피언십 7위에 오르도록 도왔다. 그는 그의 가족 혈통 상 폴란드 국가대표 팀에 선발될.. 2010. 7. 8.
아일랜드에게 상처만 남긴 프랑스의 남아공월드컵 프랑스가 A조 조별경기 마지막 상대였던 남아공에게 2-1 패배하며 A조 4위로 남아공월드컵을 접었습니다. 16강 실패는 둘째치고 정말 엉망인 프랑스 대표팀이였습니다. 경기력으로든 팀 내부적으로든 말이죠. 티에리 앙리. 아스날맨으로 EPL을 주름잡으며 '킹앙리' 칭호를 들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로 건너가 바르셀로나의 판타스틱4 멤버로 환상적인 선수생활을 보내고 있던 그에게 지울수 없는 유일한 오점 하나가 생겼으니, 바로 남아공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위해 아일랜드와 벌였던 경기에서 갈라스가 골을 넣으며 프랑스의 월드컵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는데 이 과정에서 티에리 앙리가 핸드볼 파울로 갈라스의 골을 도운 것이 되버려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는 핸드볼 파울을 인정했지만, 아일랜드가 남아공월드컵에 참가하지 못.. 2010. 6. 23.
아스날의 프랑스 트리오가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거두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의 프랑스 트리오가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거두었다 2010 월드컵이 진행됨에 따라 토너먼트 경기에 참가하는 거너스들의 경기에 대해 아스날닷컴은 정기적으로 게재할 것이다. 아보우 디아비, 윌리암 갈라스와 바카리 사냐 우루과이 0-0 프랑스, A조 6월 12일 토요일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 케이프 타운 아보우 디아비, 윌리암 갈라스와 바카리 사냐가 뢰블레(프랑스) 선발출장하여 우루과이와 0-0 비겼다. 레프트백 가엘 클리쉬는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경기 결과 앞서 펼쳐진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가 1-1로 끝났던 것과 함께 A조의 모든 팀은 승점 1점을 얻게 되었다. 프랑스는 우루과이의 로데이로가 81분 사냐에게 한 태클로 카드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승리에 대한 희망을 품었.. 2010. 6. 12.
혼돈의 A조, 진정한 죽음의 조였다? 드디어 2010 남아공월드컵이 개막되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3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개막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과 치안문제들이 다소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어쨌든 축제의 막은 열렸다. (사진출처 : http://www.daylife.com) 11일 밤(한국시간) 11시경 사커 시티 스타디움에서 비로소 개최국 남아공과 멕시코의 개막전 경기가 펼쳐졌다. 홈팀 관중들의 압도적인 응원을 받을 개최국 남아공이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예상과 은근히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 멕시코가 개최국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는 예상이 뒤섞여있었던 가운데 경기는 결국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초반 홈팀 남아공.. 2010. 6. 12.
마루앙 샤막이 아스날로 완전히 이적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마루앙 샤막이 아스날로 완전히 이적했다 아스날 FC는 모로코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이 거너스에 합류(장기계약)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왔다. 샤막(26)은 프랑스리그 팀인 보르도에서 아스날로 이적해왔는데, 샤막은 보르도에서 8년동안 293경기 출장하여 79골을 넣은 바 있다. 08/09시즌에 샤막은 14골을 넣으며 보르도를 프랑스 리그 정상에 올려놓았고, 이는 리옹의 리그앙 7년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모로코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는 지난 시즌에도 좋은 폼을 유지했는데,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가 속해있던 조별경기였음에도 보르도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에 성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그의 아버지 국적을 따랐기 때문에 모로코 축구.. 2010. 5. 22.
아스날 벵거감독 - 나는 한겔란드 영입을 시도한 적이 없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 나는 한겔란드 영입을 시도한 적이 없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프레데 한겔란드 영입시도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풀럼 센터백 한겔란드는 지난 여름부터 정기적으로 아스날과 링크되었으며 그의 이름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도 다시 (링크가) 나타났다. 벵거감독은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영입은 가능하지만 아스날 TV 온라인을 통해 한겔란드는 그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좋은 선수임에 틀림없지만 우리가 염두에 둔 선수는 아니다." 프랑스인 벵거감독이 말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 I have not tried to sign Hangeland Arsène Wenger insists he has never tried to sign Br.. 2010. 5. 9.
아스날의 어린 공격수 길스 수누, 아스날과 재계약을 맺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길스 수누가 계약을 연장하는데 사인했다 어린 공격수 길스 수누가 오늘 아스날FC와의 계약을 연장하는데 사인했다. 프랑스출신 수누는 현재 챔피언십에 있는 더비 카운티에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생활을 하고있는데, 지난 시즌 FA유스컵과 아카데미 더블을 차지할 당시 중요한 플레이를 펼쳤으며 중요한 골을 넣기도 했다. 19세의 수누는 이번 시즌 리저브 팀에서 9번 출전하여 4골을 터뜨렸으며 1군에서 활약하기 위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칼링컵 3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는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그는 12월 아테네에서 펼쳐진 올림피아코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벤치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 2010. 3. 27.
아스날 트라오레-내 진짜 꿈은 아스날을 위해 플레이하는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트라오레 - 내 진짜 꿈은 아스날을 위해서 뛰는 것 지난 수요일, 알만더 트라오레가 PSG로 이적할 것이라는 링크가 언론을 통해 전해졌었다. 아스날닷컴을 통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알만더, 당신이 어제 나타낸 반응은 무엇입니까? "저는 오로지 아스날을 위해 헌신하고 싶습니다. 제 마음은 아스날, 감독님과 함께입니다. 이곳(아스날)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1군 스쿼드에 합류할 것입니다." "제 꿈은 아스날에서 1군 레프트백으로 선택되어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만을 열심히해서 제 수비력을 향상시킨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1군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PSG로 이적하고 싶다는)는 어떻게 나오게 된 것입니까? .. 2010. 3. 19.
박주영 6호골!! 3경기 연속골로 모나코를 구하다 | 르망 1-1 AS모나코 무승부 ※ 출처 : tv팟 rabbit님 영상을 링크합니다. (본의아니게 낚시포스팅이 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ㅜㅜㅎ) 르망 1-1 AS모나코 2009. 12. 23 장소 : Leon-Bollee 주심 : Lionel Jaffredo 득점자 : 르 탈렉 36분(이상 르망), 박주영 50분(이상 AS모나코) 르 망 AS 모나코 슈팅 (유효슈팅) 14 (3) 17 (5) 파울 13 15 코너킥 8 3 오프사이드 3 1 볼 점유율 51% 49% 옐로우카드 1 4 레드카드 0 0 골키퍼 선방 4 2 전반전, 팀플레이가 훌륭했던 르 망과 개인플레이만 고집했던 모나코 리그앙 12위의 AS모나코가 18위의 르 망보다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섰지만 오히려 전반전을 주도했던건 '홈팀' 르 망이였다. 르 망 선수들은 특별한 선수.. 2009. 12. 24.
우리나라 기업을 스폰서마킹으로 달고 뛰는 해외축구팀들은? 대한민국사람이 해외에 나가면 김치가 그리워지고 우리말이 쓰고싶어 입이 근질거렸다는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축구팬이라면 해외축구를 보다가 '대한민국'의 기업 로고 등을 유니폼 스폰서마킹으로 달고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한적 또한 있을 것입니다. 해외 축구팀 중 우리나라 기업을 유니폼스폰서로 두고 있는 팀은 어떤 팀들이 있을까요?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 http://www.fulhamfc.com/home.aspx 우선 대표적으로 설기현선수가 몸담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이 있겠습니다. (주전경쟁에 밀린데다가, 최근 방출설까지 돌고 있어서 마음이 참 아프죠..ㅜㅜ..) 'LG"를 달고 있는데요. 같은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첼시와의 경기를 할 때면, 한국 축구팬들은 '한국.. 2009. 12. 10.
남아공월드컵 조추첨 결과, 한국 16강 진출도 해볼만 하다! 5일 2시경(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추첨 행사는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영상상영 등이 진행된 이후 한 시간 뒤에서나 본격적인 조추첨이 이루어졌다. 데이비드 베컴 등 스타들과 함께 진행된 조추첨 행사는 그 어느때보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한국은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그리스와 한 조 ▲ 이미지 출처 : 네이버스포츠 한국은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와 함께 B조에 속하게 되었다. 남미예선에서 고전을 면치못하다가 극적으로 본선진출에 성공한 마라도나호 아르헨티나, 청소년축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이지리아, 유로2004 우승국 그리스는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볼만 하다는 분위기이다. 그들이 상대할 만하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같은 아시아국가인.. 2009.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