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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75

아스날, 첼시 잡고 우승경쟁 기회도 잡았다! 아스날이 첼시를 잡고 리그 단독 2위에 올라서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우승경쟁 기회를 잡았다. 28일 오전 5시, 아스날의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 첼시의 경기는 2010년이 가기 전 최고의 빅매치였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도 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가운데 이 경기를 꼭 잡아야만 우승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였다. 노련한 첼시와 패기의 아스날의 맞대결은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설레게 만들 경기였다. 아스날 3-1 첼시 아스날 3-1 첼시 장소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득점 : 송 44분, 파브레가스 51분, 월콧 53분(이상 아스날) 이바노비치 57분(이상 첼시) 아스날 선발 : 파비앙스키(GK) 코시엘니, 주루, 클리쉬, 사냐 송 윌셔 파브레가스 /.. 2010. 12. 28.
아스날, 똑같은 패턴으로 맨유에게 패했다 아스날이 14일 5시 올드트레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0 패했다. 박지성의 전반전 41분 환상적인 헤딩골이 경기를 결정지었다. 스코어 상으로는 1-0 패였지만 사실 스코어 차가 더 컸어도 할말이 없는 경기였다. Reuters Pictures 아스날, 뭐가 문제야? 아스날은 항상 '팀이 너무 어리다'는 지적을 받곤 한다. 선수층이 너무 어려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캡틴(세스크 파브레가스) 마저도 어린 아스날이다. 어리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때론 독이되기도 한다. 경기의 흐름은 한 경기 속에서도 여러차례 바뀌기 마련인데 어린 선수들이 많다보니 쉽게 분위기에 휩쓸릴 가능성이 있다. 오늘 아스날은 맨유 원정 경기라는 부담스러운 경기를 임했.. 2010. 12. 14.
파브레가스, 디아비는 맨유전에 뛰기 힘들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 디아비는 맨유전에 뛰기 힘들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아보우 디아비가 트레이닝에 복귀했지만 화요일(한국시간) 중대한 경기인 맨유전에 나서기는 힘들어보인다. 스페인출신 파브레가스는 보름전 패한 브라가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바있다. 디아비는 4-1로 승리한 9월 11일 볼튼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디아비는 그 이후로 두 경기에 더 나섰지만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화요일 낮, 벵거감독은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파브레가스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파브레가스는 트레이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사실상 아웃입니다. 파브레가스가 맨유전에 뛸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이는 가능성이 50퍼센트 정도라는 말입니다." "디아비도 트레.. 2010. 12. 8.
아스날캡틴 파브레가스가 2주 가량 결장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가 2주 가량 결장한다 아스날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엠마누엘 에보우에를 2주가량 잃게 되었다. 두명의 미드필더는 패했던 지난 브라가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스페니쉬 세스크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코트디부아르인 에보우에는 무릎 인대가 늘어났다. 두 선수는 검사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목요일 트레이닝 전 TV 온라인에서 아르센 벵거감독은 긍정적인 최선의 추측을 내놓았다. "에보우에는 무릎 인대가 늘어났습니다.." "아마 4주가 될지도, 6주가 될지도 모르고 8주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엔 최소 4주일 것 같군요." "파브레가스는 오늘 검사를 받을 것입니다. 그 후에야 세스크가 얼마나 아웃되는지 알 수 있겠죠. 그러나 전 2주 정도로 바라봅니다." 한편 아론램.. 2010. 11. 26.
파브레가스가 샤흐타르 원정에서 제외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가 샤흐타르 원정에서 제외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목요일(한국시간) 샤흐타르 도네츠크 원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햄스트링 문제 때문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캡틴 세스크가 웨스트햄전 하프타임에 근육 당김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월요일 트레이닝 전, 벵거감독은 세스크를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제외한다고 했다. 또한 벵거감독은 알렉스 송(종아리), 안드레이 아르샤빈, 데닐손(사타구니) 세 선수들에 대해서도 결정을 해야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원정을 가지 않습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이는 햄스트링에 대한 주의를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도박(세스크를 무리하게 출장)을 하지 않습니다." "세스크는 일요일(뉴캐슬전)엔 플레이할 기회가 있지만 내일은 위험해보입니다. 실질적인 부담(부상).. 2010. 11. 3.
파브레가스가 피파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가 피파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피파 발롱도르 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3세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에서 눈에띄는 시즌을 보내었고, 2009/10시즌에도 여전히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득점, 어시스트 차트에서 클럽내 1등이였고, 7월 월드컵에서도 스페인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는 현재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선수이다. 그러나 이 두 상이 합쳐진 것은 처음이라 이제 세계 최고의 선수는 한명의 수상자로 기억될 것이다. 파브레가스는 축구위원회 축구 전문가들이 선정한 23인에 포함되었다. 수상자는 오는 1월 11일 취리히에서 발표된다. 다음은 수상후보이다(알파벳 순서): 사비 알론소 (스페인), 다니엘 알베스(브라질), 이케르.. 2010. 10. 28.
벵거감독: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오래오래 함께 하고파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오래오래 함께 하고파 아르센 벵거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아스날에 "더 많은 몇년 동안" 머무를 것이라며 세스크가 클럽의 성공을 위해 도움을 줄 것을 자신했다. 벵거감독은 고향 클럽 바르셀로나로 여름에 이적할것이라는 강력한 링크가 있었던 스페니쉬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여전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핵심 롤을 맡고 있다고 했다. 목요일 AGM(Annual General Meeting, 매년 클럽 관계자가 만나서 미팅을 하는 것) 시간에 벵거감독은 23세의 세스크가 (다른 클럽이 탐낼 정도로) 매력적인 것은 알겠으나, 아스날의 (우승, 승리를 위한) 일부라고 했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을 깊게 사랑합니다. 저를 믿으세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세스크는 아스날의 승.. 2010. 10. 22.
벵거감독- 세스크는 완전히 회복되었지만 선발출장은 하지 않을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세스크는 완전히 회복되었지만 선발출장은 하지 않을 것이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수요일 새벽(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 나설 수 있는 '완벽한 컨디션'이지만 선발출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캡틴은 한달전 선더랜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리를 절뚝거렸고 그 이후론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세스크는 지난 주말 버밍엄전에서 복귀를 하려고 했지만 약간의 문제로 복귀전이 연기되었었다. 수요일,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오 월콧은 약간의 발가락 문제로 월요일 훈련을 마치지 못했다. 로랑 코시엘니(등), 토마스 베르마엘렌(아킬레스), 로빈 반 페르시(발목)와 마누엘 알무니아(팔꿈치)는 여전히 아웃이다. "세스크는 뛸 .. 2010. 10. 19.
아스날캡틴 파브레가스가 첼시전에 나서지 못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가 첼시전에 나서지 못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일요일 첼시전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 아스날 캡틴 세스크는 2주 전 1-1로 비겼던 선더랜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지난 목요일 아스날 TV온라인을 통해 런던더비까지 세스크가 회복될 확률은 50:50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금요일, 벵거감독은 파브레가스에게 이번 경기는 너무 이르다고 시인했다. 게다가 벵거감독은 마누엘 알무니아(팔꿈치)와 키런 깁스도 스탬포드 브릿지에 갈 수 없다고 했다. "파브레가스는 아직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알무니아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지난 수요일 종아리 부상으로 깁스도 잃었죠. 뿐만아니라 깁스는 잉글랜드 스쿼드에서도 제외되었어요. 깁스의 부상은 2~3주가 .. 2010. 10. 2.
파브레가스가 첼시전에 나설 '약간의 희망'이 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가 첼시전에 나설 '약간의 희망'이 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중대한 경기인 첼시전에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복귀할 "약간의 희망"이 있다고 했다. 스페인 미드필더 세스크는 10일전 선더랜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수요일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전에 나서지 못한다. 그러나 아스날 캡틴 파브레가스는 뛰는것(running)을 시작했으며 스쿼드가 세르비아에 있는 동안 회복훈련을 계속 할 것이다. "세스크는 파르티잔전에 나서지 못합니다." 벵거감독이 월요일 스쿼드 발표 전에 말했다. "그러나 세스크는 뛰기 시작했고 이번주 그의 상태를 지켜볼 것입니다. 첼시전에 세스크가 뛸 수 있는 약간의 희망이 있습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abregas has ‘a li.. 2010. 9. 28.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2~3주간 결장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는 2~3주간 결장한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2~3주 결장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미드필더 세스크는 지난 주말 선더랜드전 선제골을 넣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교체되었다. 부상 정도에 대한 사항은 월요일 오후에 알려졌다. 아스날 닷컴은 이번주안에 파브레가스의 부상에 대한 추가적인 뉴스를 더 제공할 것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abregas ruled out for two to three weeks Arsenal Football Club have confirmed that Cesc Fabregas will be out for two to three weeks. The Spanish midfielder gave the visitor.. 2010. 9. 22.
벵거감독 : 경기를 끝낼 기회들을 살리지 못했죠 -선더랜드전 직후 인터뷰-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 우리는 경기를 끝낼 기회들이 있었어요 (경기결과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지… 경기력은 좋았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시작 후 전반전 동안 문제가 있었지만 후반전에는 10명이서도 매우 잘 해주었고 경기 컨트롤도 잘 했죠. 불행이도 95분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은요. 퇴장에 대해… 나는 심판의 판정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겠습니다 - 여러분은 저와 마찬가지로 경기를 보았을 것입니다. 심판 판정에 대한 어떠한 것도 제게 묻지 말아주세요. 전체적은 경기력은 만족스러웠는지…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우리는 맞서싸웠고, 플레이할 수 있었고, 우린 좋은 팀으로서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슬로우 스타트를 하긴 했지만 후반전에는 잘했습니다. 아스날 스스로가 만든 문제… 우리는 경기를.. 2010. 9. 19.